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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지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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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경주마. 95년생 황금 세대#경마의 일원으로, 주로 마일 대회에서 활약했다.
마명은 관명인 에어+아랍어로 성전을 뜻하는 지하드. 다만 직접 따온 것은 아니고, 1997년 당시 유행하던 소설원작 NHK의 드라마 여자들의
2. 혈통[편집]
3. 생애[편집]
데뷔 전부터 마체가 좋아서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를 이길 수 있을거라고 기대를 받았지만, 각부 불안 때문에 늦게 데뷔하고 말았다. 그 대신 아사히배 3세 스테이크스와 같은 날에 열린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3.1. 1998년[편집]
클래식 출주를 위해 사츠키상 트라이얼인 스프링 스테이크스에 나섰으나, 게이트난으로 출발이 늦어지면서 4착을 하고 말았다. 이로 인해 사츠키상 출주권을 얻지 못하고 조교 재심사까지 받으면서 클래식 노선 대신 NHK 마일 컵으로 계획을 바꿨다. 하지만 거기서도 엘 콘도르 파사를 위시한 외산마들에게 밀리면서 8착을 하고 말았다.
그 후로 각부 불안 때문에 장기 휴양에 들어가고, 하반기에 복귀하여 마일 경주에서 3연승을 거뒀다. 후지 스테이크스에서 첫 중상 승리를 거둔 직후 조교사는 에어 지하드가 타이키 셔틀의 후계자가 될 말이라고 선언했다.
3.2. 1999년[편집]
첫 경주인 타니가와다케 스테이크스에서 2착을 하면서 주전 기수가 교체되었다. 이후 야스다 기념의 전초전인 스프링 컵에서 그래스 원더에 뒤쳐져 2착을 하지만, 야스다 기념에선 반대로 그래스 원더를 꺾고 첫 G1 우승을 달성했다.
여름에는 삿포로 기념이나 마이니치 왕관에 출전하려 했지만 폭염과 각부 불안 때문에 취소하고 천황상(가을)에 직행, 첫 중거리 경주였지만 스페셜 위크-스테이 골드에 이은 3착을 거두며 예상 외로 선전했다. 이후 마일 챔피언십에선 킹 헤일로를 1 1/2마신 차이로 꺾고 레코드를 세우며 춘추 마일 제패를 이룩했다.
연말엔 홍콩 컵에 출전하려고 했지만, 경주 며칠 전 굴건염이 발병하여 결국 은퇴하고 말았다.
3.3. 은퇴 후[편집]
은퇴 후에는 씨수말이 되었으며, 2010년에 자마인 쇼와 모던이 야스다 기념을 승리하면서 야스다 기념 부자 제패를 이뤄냈다. 하지만 그 후로 별다른 자마를 내놓지 못하고 2018년에 은퇴했으며, 현재는 공로마로 여생을 보내고 있다. 목장에서 상당히 예쁨을 받고 있는지 간간히 여러가지 귀여운 복장을 입힌 사진이 올라오곤 한다.#
4. 여담[편집]
- 에어 그루브, 에어 샤커와 같은 에어 관명을 쓰지만 아직까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는 조금의 떡밥도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 상태를 두고 우마무스메 팬덤 사이에선 에어 지하드(Air Jihad) 마명 자체가 문제라는 가설을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다.[2]
- 정식으로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우마무스메 메인 스토리 최종장 후편에서 스페셜 위크가 천황상(가을)을 이겼을 때 나오는 일러스트에서 스테이 골드로 추정되는 우마무스메와 함께 얼굴이 가려진 모습으로 살짝 등장한 적이 있긴 하다. 실제 99년 천황상(가을) 당시 스페셜 위크가 1착, 스테이 골드가 2착, 에어 지하드가 3착으로 들어왔기 때문. 고증에 맞지 않게 핑크 자켓을 입은 스테이 골드와는 달리 에어 관명 답게 파랑-노랑 조합의 승부복을 입고 있다.
- 일각에서는 성적이 떨어지는 킹 헤일로보다 에어 지하드 쪽이 더 황금 세대에 걸맞다면서 의문을 표하는 사람도 있다. 실제로 우마무스메를 본 일본 경마팬 중에서 왜 킹 헤일로가 황금세대냐는 반응을 보인 사람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