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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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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lven. 엘더스크롤 시리즈의 경갑&무기 세트. 첫 등장은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이름 그대로 엘프(Mer), 그 중에서도 알트머들이 개발한 무구를 뜻한다. 전작 모로윈드드워븐 무구를 계승...하지는 않았고, 드워븐은 중갑, 엘븐은 경갑으로 분류되었다.

글래스 세트에 비해 성능은 떨어질 지 몰라도 초록 빛깔로 괴상하게 번쩍거리는 글래스에 비해서 멋스러운 외관을 지니고 있다. 전체적으로 유기(놋그릇)를 연상시키는 빛깔을 띠고 있으며, 모티브는 . 이건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엘븐 갑옷도 마찬가지이다.


2. 작중 등장[편집]



2.1.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편집]


4편에선 흔하게 볼 수 있는 무구가 아니었다. 아일레이드의 유적을 털어야 좀 나올까 말까 싶었을 정도. 대가급 궁술 트레이너 중에 인챈이 붙지 않은 엘븐제 활을 가져오라는 캐릭터가 있었다는 말 자체가 골때림의 상징이었을 정도로 얻기 힘들었다. 그래도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을 활용하면 밴딧들이 엘븐 장비를 들고 나오는 특정 구간[1]을 예측해서 포트나 캠프를 찾아가 털어서 루팅을 꾀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 하지만 유저에 따라 다르지만, 이 방법을 써서 기껏 잡으러 갔더니 입으라는 엘븐 갑옷 대신 미스릴 갑옷을 입고 있거나, 아차하는 순간 레벨이 올라 글래스데이드릭 따위를 두른 밴딧들을 만나기 십상이니 이 방법도 편리하다고 하기엔 뭔가 모자란다.

그 외에 엘븐 장비를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파이터 길드 퀘스트 중 처치하게 될 레드가드 아자니 블랙하트[2]에게서 뜯어내는 것. 관심있는 사람은 파이터 길드 퀘스트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이 인물은 에일리드 유적을 좋아해서 에일리드 유적 몇몇에 은신처를 마련해 두고 지낸다고.

여담으로, 도둑 길드 마지막 퀘스트에서 황궁으로 진입하는 길을 막고 있는 아일레이드 석상이 입고 있는 갑옷도 엘븐처럼 생겼다. 엄밀히 말해서 에일리드와 알트머는 서로 다른 종족이므로 같은 갑옷일 가능성은 없지만, 세부적은 컨텐츠를 희생해야 했던 4편의 특성 상 그냥 비슷비슷한 엘븐으로 때운 것으로 보인다.


2.2.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편집]


5편에선 엘븐이 땅을 굴러다닐 정도로 흔해졌는데, 이유는 신흥 강국으로 떠오른 알드메리 자치령의 군대가 이걸 제식 갑옷으로 입고 제국과 치고받아댔기 때문에 노획물들이 탐리엘 전역에 쫙 퍼져서라고 한다. 게다가 앙심을 품고 탈출한 한 노예[3]에 의해서 서머셋 아일즈에서만 생산되던 이 방어구의 제작법이 유출되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제련술을 갈고닦아서 직접 만들어 쓸 수도 있다. 월장석(Moonstone)을 이용해 제작과 강화가 가능하다.


제작에 쓰이는 월장석이 주괴하나당 200골드 대로 조금 비싼편에 속하는데 초반에 캘 수 있는 광맥이 마르카스 동쪽에 솔준드의 구덩이(Soljund's Sinkhole)라는 광산에 있다. 다만 이곳을 드로거들이 점령하고 있어서 퇴치해야하는데, 진행은 쉬우나 마지막 드로거 보스가 조금 까다롭다. 기둥의 화염 마법을 끼고 힐을 하면서 플레이어를 압박하는데 정면승부로는 쉽지 않다.


때문에 엘븐 셋은 갖고 싶고 솔준드 보스는 어렵다면 헬겐 탈출후 곡괭이를 챙긴 뒤 헬겐을 다시 찾아가 스카이림 맵 최남단으로 그레이워터 암굴을 쭉 지나 이 게임 맵의 가장 끝. 시로딜로 가는 절대 열리지 않는 문이 있는데 그 오른쪽에 월장석 광맥이 3군데 존재한다. 한 군데는 닫힌 문 바로 옆이라 훤히 보이고 나머지 두 군데는 문이 보이는 기준 오른쪽으로 바위 뒤에 바닥에 깔려있다. 월장석 주괴 4개 분량이다. 던스타의 퀵실버 광산에서 수은 조금만 더 캐면 도금 방어구가 뚝딱하고 나온다. 발품 조금만 팔면 되고 전투도 중간에 하지 않기 때문에 경갑 유저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제작이 귀찮다면 극초반에 다크 브라더후드를 바로 가입하거나 도둑 길드를 들어가도 좋다. 다크 브라더후드는 가입하면 아스트리드에게서 바로 엘븐 갑옷 세트와 동일한 방어력의 경갑 유저들에게 도움이 되는 인챈트까지 달려있는 다크 브라더후드 세트를 주는데다가 엘븐의 다음 티어인 미늘 갑옷을 투구를 제외하고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굳이 만들지 않더라도 탈모어 대사관에 쳐들어가서 탈모어 군인을 족차면 대량노획도 가능. 저렙에 가보면 양산을 위해 설계된 경량화 갑옷밖에 얻을 수 없지만, 그래도 가벼워서 많이 훔쳐갈 수 있으니 돈이 꽤 된다. 탈모어 세력의 제식 갑옷이라 탈모어들이 주로 입고 다니며 사실상 탈모어 외에는 입지 않는 갑옷이므로, 엘븐 셋트를 탈모어 컬러(검정 바탕에 금색 줄무늬)로 바꿔주는 모드를 써보는 것도 좋다. 단순 리텍스쳐라 설치도 쉽고, 단순히 황금색으로 번쩍거리는 것보다도 간지가 난다. 특히 탈모어 로브를 입은 재판관과 엘븐 갑옷을 입은 탈모어 병사들의 차이에 컬러링 차이에 의한 이질감을 해결해 준다.

다른 방어구에 비해서 바리에이션이 좀 있는데, 제작은 할 수 없지만 일종의 양산형인 경량화 엘븐(Light elven) 세트가 있고, 비록 흉갑뿐이지만 오리지널을 강화하여 방어력을 소폭 높인 엘븐 도금(Gilded) 방어구도 있다. 이 쪽은 제작이 가능하다. 강화형답게 엘븐의 다음 단계인 미늘(Scaled)보다 방어력이 더 좋으면서도 무게와 모양은 엘븐과 동일해 나름 쓸만하다. 물론 뭔가 추레해보이는 미늘 방어구보다 갑옷답다는 건 말할 것도 없는 사실이고.

무기류의 경우 근접무기보다는 활과 화살의 대미지가 더 높다. 비슷한 티어의 드워븐보다 대미지는 더 높지만 발사 속도는 조금 느려 DPS는 비슷하다. 아우리엘의 활도 엘븐제.

플레이어가 엘븐 검을 차고 다니면 경비병들이 가끔 노르드의 전통 강철 검 대신 뭐하러 엘프의 검을 차고 다니냐며 이해가 안 된다는 말을 하곤 한다. 특히 리버우드의 알보어는 그딴 예쁘장한 것들은 엘프한테나 줘 버리라는 말까지. 물론 본인도 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엘븐을 취급한다는 건 개그다.[5]


[1] 특히 밴딧들이 점거한 포트의 보스 캐릭터들이 레벨 스케일링 적용을 민감하게 받는다. 인챈트된 엘븐 갑옷이나 대검 같은 걸 흔하게 들고 다니는 수준...[2] 투구를 제외한 엘븐 풀셋을 착용하고 있다.[3] 2시대 5세기~7세기쯤 활동하던 대장장이 눌리온(Nuulion) 밑에서 일하던 던머 노예 울불 라렌(Ulvul Llaren). 잔인한 주인에 대한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했다고 한다.[4] 아벤투스 퀘스트를 마친 후 배달부에게서 비밀 쪽지를 받은 후 버려진 오두막에서 아스트리드로부터 입단 시험을 받는데, 그곳의 세 명중 노드가 미늘 갑옷을 착용하고 있다.[5] 근데 사실 엘븐 검이 강철 검보다 성능이 더 좋고 가벼우니 차고 다닐 수 밖에 없다. 물론 드워븐 검이나 오키쉬 검보다 더 좋고 엘븐 검만큼 가벼운 스카이포지 강철 검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