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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체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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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과 체코의 관계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 체코슬로바키아가 생겨나면서 영국과 체코슬로바키아는 수교했다. 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도중에 체코슬로바키아가 나치 독일에 의해 점령당하자 임시정부가 세워졌고 영국은 체코슬로바키아 임시정부를 지원했다.
냉전시절에 체코슬로바키아가 공산정권이었을 때는 양국간에 교류가 많지 않았다. 게다가 프라하의 봄이 일어나자 영국 정부는 소련을 비판했다. 체코슬로바키아가 90년대초에 민주화되고 체코와 슬로바키아로 나누어진 뒤에도 양국은 외교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많은 편이다. 2004년에 체코가 유럽연합,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가입한 이후, 수많은 체코인들이 영국으로 이주했다. 그리고 양국은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2010년대 중반에 영국이 브렉시트로 유럽연합을 탈퇴하자 양국은 갈등을 빚었다. 그리고 영국에 거주하던 체코인들이 체코로 재이주하기도 했다.
3. 대사관[편집]
런던에 주 영국 체코 대사관, 프라하에 주 체코 영국 대사관이 존재한다.
4. 관련 문서[편집]
- 영국/외교 / 유럽연합-영국 관계
- 체코/외교
- 영국/역사
- 체코/역사
- 영국/경제
- 체코/경제
- 영국/문화
- 체코/문화
- 영국인 / 체코인
- 영어 / 체코어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서유럽 국가
- 대국관계일람/유럽 국가/중부유럽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