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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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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즈 볼·코튼 볼·슈거 볼·피에스타 볼·피치 볼과 함께 대학풋볼의 6대 보울게임(Bowl Game)으로서 유명하다.
매년 1월 초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 가든에 있는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동부 해안 중심의 컨퍼런스인 FBS/ACC의 우승팀과 타 지역 컨퍼런스 우승팀[1] 혹은 그에 준하는(At-large Bid) 상위권 대학교를 초대하는 대회다. ACC의 결승전이라고 보면 된다.
대회 메인 스폰서는 펀드회사인 캐피털 원으로, 정식 명칭은 Capital One Orange Bowl이다.
2. 역대 경기장[편집]
- 마이애미 필드 (1935~1937)
- 마이애미 오렌지 볼 (1938~1996/1999)[2]
- 하드록 스타디움 (1996~1998/2000~ )
3. 역대 스폰서[편집]
- 페덱스 (1989~2010)
- 디스커버 파이낸셜 (2011~2014)
- 캐피탈 원 (2015~ )
4. 역대 전적[편집]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4강전의 경우 ☆처리
BCS 결승전의 경우 ※처리
총 87회의 경기가 펼쳐졌으며 최다 출전교(20회) 및 최다 우승교(12회)는 Oklahoma이다.
[1] 주로 FBS/SEC, FBS/Big-10 소속팀 또는 노트르담 대학교를 초청한다. 노트르담 대학교가 6대 Bowl Games에 초청받기 위해서는 전미 랭킹 8위안에 들어야 한다.[2] 현재는 철거되었고, 그 자리에는 말린스 파크가 들어섰다.[3] NFL 역사상 우수한 쿼터백들 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톰 브래디의 마지막 대학 경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