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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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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계
친오세훈계

형성
2021년
수장
오세훈
주요 정치인
김경호
서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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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구성원
3.1. 수장
3.2. 기초단체장급 인사
3.3. 기타 인사



1. 개요[편집]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의 측근이나 그의 사상, 정책에 동조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이다. 언론에서는 이들을 친오세훈, 오세훈계로 표현하고 있다. '친오'라는 표현은 황교안친황에 대비되는 표현으로 2019년 사용된 바 있다.[1] 크게 보면 바른정당계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2. 역사[편집]


오세훈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보수정당의 부활을 상징하는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면서 대권주자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오세훈이 이명박의 황태자로 불렸던 시절인 2011년, 보수진영을 충격에 빠트렸던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서울시장직을 걸고 사퇴했고 10년 가까이 야인으로 머물렀기 때문에 서울시장에 당선된 이후에도 당내 세력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2]

그렇기 때문에 2023년 현재 오세훈계는 서울특별시청 출신 인사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는 '친오' 라는 표현이 그렇게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오세훈 본인이 여당의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인 만큼 이후 대선에서 선거캠프를 꾸리게 되면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


3. 구성원[편집]




3.1. 수장[편집]




3.2. 기초단체장급 인사[편집]


  • 김경호(現 서울특별시 광진구청장): 오세훈의 사저가 위치한 지역이라 상징성이 강했던만큼 서울시장 당선 이후 공석이 된 광진구 을 당협위원장 후임으로 직접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민선 8기 광진구청장에 당선되었다.
  • 서강석(現 서울특별시 송파구청장): 이명박 서울시장의 비서실장을 맡았으며, 오세훈 시장 때 국장급 공직을 맡았다.


3.3. 기타 인사[편집]


  • 강철원(現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오세훈 시장이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맡으며 20년 넘게 오세훈과 인연을 이어온 오세훈의 최측근 인물이다. 2021년 4.7 재보궐선거에서도 캠프 비서실장을 맡으며 최전방에서 지원했으며 오 시장의 시청 재입성 이후에는 민생특보, 정무부시장을 맡았다.
  • 권영규(現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 오세훈 시장 재임기 시절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을 지내고 무상급식으로 사퇴한 이후에는 박원순 시장이 보궐선거에서 당선되기 직전까지 서울시장 권한대행으로 업무를 수행하였다. 그리고 2021년 오 시장이 시장으로 복귀한 이후로는 서울시 산하 기관장을 맡고 있다.
  • 김의승(現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오세훈 시장 2기에서 행정1부시장으로 발탁되었으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가능성이 언급되는 중이다.
  • 유창수(現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 오세훈 시장 1기 재임시절 정책보좌관을 지냈고 오 시장이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시장직에 복귀한 뒤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을 거쳐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으로 임용되었다.
  • 현경병(前 노원구 갑 국회의원, 현 노원구 갑 당협위원장): 2019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당시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전 시장을 도왔으며, 이후 2021년 재보궐선거와 8회 지방선거에서도 오세훈 캠프에서 종합상황실장과 비서실장 자리를 역임하였다.
  • 나진구(現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前 서울특별시 중랑구청장): 오세훈 시장 시절 행정1부시장을 지냈으며 공직 퇴임 이후 민선 6기 중랑구청장을 역임하였다. 오세훈 시장 복귀 이후로는 권영규 전 부시장 같이 서울시 산하 기관장을 역임 중이다.
  • 송주범(前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前 서대문구 을 당협위원장으로 민선 4기 서울시의원을 지냈다.
  • 이창학(前 서울특별시의회 사무처장): 오세훈 시장과의 인연으로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중구청장 예비후보로 출마하였지만 당내 경선에서 김길성에 밀려 패배하였다.
  • 이창근(前 서울특별시 대변인):지난 4.7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선거캠프에서 공보단장, 이후 서울시 대변인직을 맡았다. 현재 경기 하남시 당협위원장이다.


[1] 연합뉴스TV, YTN[2] 2021년 재보궐선거를 앞둔 단일화 과정에서도 당의 중진 의원들 대부분은 안철수를 지지했다. 원조 친이 행동대장이었던 홍준표부터가 오세훈 사퇴에 매우 앙심을 품은채 대놓고 안철수를 지지하고 있었다. 현재는 대구시장으로 재직하면서 오세훈의 2036 올림픽 유치 움직임을 매우 적극적으로 견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