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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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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거와 같이 치러지는 재보궐선거에 대한 내용은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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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4월 10일에 실시될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거. 202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와 동시에 시행된다. 관련 법안이 개정되지 않는 한 2006년 4월 11일생까지[1] , 18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에게 선거권과 피선거권이 주어진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후 대략 2년 만에 실시하는, 앞으로의 국정을 좌우할 중간선거 격 선거이다.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은 국정 동력을 얻기 위해,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견제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정의당과 진보당 등 진보정당들은 진보 세력의 주도권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여진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전국 단위 선거에서 6년 만에 노마스크 상태로 투표할 수 있을 예정이다.[2]
2. 상세[편집]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2주년이 되기 딱 1달 전에 실시하는 선거로서, 향후 국정 동력을 결정할 중요한 포인트가 될 것이다. 2022년 대선과 지선에 이어 2024년 총선 역시도 윤석열 대통령 VS 이재명 대표 체제로 치뤄질 가능성이 높아, 대선 3차전이라고 불리곤 한다.
통상적으로 임기 2년차는 허니문 기간이 끝나고 정권 비토층이 세를 불려가는 시기였기 때문에 이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거둔다면 남은 기간 국정 운영에 숨통이 트일 것이고, 패배하여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한다면 국회의원 선거 3연승 달성,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승리를 위한 교두보와 동시에 윤석열 정부의 레임덕을 앞당기게 될 것이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당인 국민의힘이 승리하여 조직력을 대거 확보한 만큼 이 총선에서도 여당인 국민의힘 쪽에 조금 유리해진 판세다. 다만, 조직력에서 유리해도 민심을 잃으면 얄짤없이 심판을 받았던 사례가 많고 중앙선거의 경우 조직력보다는 바람을 많이 타는 경향이 강해서 지방선거에서 얻은 조직력이 어느 정도 작용할지는 미지수이다.
당장 더불어민주당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14:3이라는 압승을 거두고 뒤이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도 180석을 얻는[3] 제6공화국 이래 최대의 압승[4] 으로 얻은 중앙 권력과 지방조직력 덕분에 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자민당처럼 장기집권체계를 굳히게 될거라는 예상[5] 에도 2021년 재보궐선거와 제20대 대통령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연패 했다. 앞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이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라는 메가톤급 악재에도 불구하고 8대 9로 선전했고 야권이 분열한 영향으로 여당의 압승이 예상되었음에도, 결국 여당은 과반수는 고사하고 원내 2당으로 추락한 일이 있었다.
제3지대에 대한 기대감도 있기는 하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처럼 양당 비호감에 대한 반대급부로 제3지대 정당이 대두할 수 있을지 아니면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의 희망의 당처럼 야권 분열만 거하게 일으키고 망할지는 미지수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이 제3지대 돌풍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당시 거대 양당이였던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 주자들과 대적할만한 구심점이 되었던 안철수와 함께 당시 국민의당 소속이던 박지원과 그를 따르던 호남 토호들을 위시한 탄탄한 지역 기반이 있었기 때문이었다.[6]
2023년 10월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전초전이라고 불리던 2023년 하반기 보궐선거에서 48.67%라는 높은 투표율 속에 더불어민주당 진교훈 후보가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를 상대로 17.15% 격차로 낙승하며 서울 강서구청장에 당선되었다. 총선 6개월 전인 시점에서 서울에서 17%라는 큰 격차에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론에 더 힘을 얻게 되었고 국민의힘은 총선 위기론에 휩쓸려 비대위 대신, 인요한 혁신위원회를 출범했다. 그러나 국민의힘에서는 분열이 가속화되었고, 혁신위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 채 그대로 시효가 다 되어 용도가 폐기되어 버렸다. 이에 친윤 주류에 대한 불만이 해소되지 못한 이준석과 유승민을 중심으로 신당 창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 참여 정당[편집]
4. 주요 변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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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주요 상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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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거 일정[편집]
7. 선거제 개편 논의 / 선거구 획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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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론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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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선거 전 예상[편집]
9.1. 예상 후보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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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후보자[편집]
11. 선거 공약[편집]
11.1. 원내 정당[편집]
11.2. 원외 정당[편집]
12. 선거 광고[편집]
13. 선거 토론회 및 연설[편집]
14. 출구 조사[편집]
15. 투표 결과[편집]
16. 개표 결과[편집]
16.1. 지역구 개표 결과[편집]
16.2. 비례대표 개표 결과[편집]
17. 둘러보기[편집]
[1] 초일산입이므로 익일까지 포함.[2] 모든 선거 가운데선 2019년 보궐선거가 코로나19 유행 이전 마지막 노마스크 선거였고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첫 노마스크 선거였다.[3] 당시 갈라져 있던 열린민주당의 의석까지 합한다면 183석.[4] 단일 정당 기준으로는 최대의 압승이 맞으나 실제 수치로만 따지면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과 친박연대가 합쳐서 얻은 183석이 더 큰 승리였다.[5] 사실 이같은 예상은 한국 정치 특유의 역동성을 간과한 예상이다.[6] 호남 지역이 없었다면 국민의당의 의석은 서울특별시 2석(안철수, 김성식)+비례 13석=15석으로 교섭단체조차 이루지 못했다. 실제로도 수도권에서는 대부분의 후보들이 격차가 다소 큰 3위, 현직 유명 의원들도 대부분 2위(문병호, 김영환, 부좌현, 정호준)로 낙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