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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rfect Apawcalypse

덤프버전 :


퍼펙트 아포칼립스 시리즈
Purrfect Apawcalypse
왕벽한 멸멍의 날
파일:1000004006.png
개발
90% Studios
유통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 Android
장르
비주얼 노벨, 블랙 코미디, 고어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FANDOM 아이콘.svg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
2. 등장인물[1]
3. 시리즈
6. 설정
7. 여담



1. 개요[편집]


파일:1000004007.jpg

캐나다의 2인 인디 게임 개발사 90% Studios가 제작한 카툰 고어 비주얼 노벨 게임 시리즈.

2019년 2월 20일 itch.ioPurrfect Apawcalypse라는 제목으로 출시되었다. 같은 해에 후속작인 Purrfect Apawcalypse: Purrgatory Furever가 출시되었고, 2021년 2월 16일에 Purrfect Apawcalypse: Love at Furst Bite라는 제목으로 1편이 리메이크 되어 재출시되었다.


2. 등장인물[2][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분홍색 피부와 연주황색 머리를 가진 잡종견이며, 1, 2편의 주인공이자 3편의 주연이다. 성격은 다소 과할 정도로 긍정적인 면을 가지고 있고, 멘탈이 엄청나게 강하다.[3] 모두를 친구라고 생각하는,[4] 포용력이 넘치고 아량 넓은 강아지이다. 하지만 긍정적인 면과는 별개로, 마음은 여린듯 하다. 또한 1편 전에는 대화를 해본 경험이 별로 없는 것인지 말을 많이 더듬는다.

보라색 눈을 가진 웰시코기이며, 1, 2, 3편의 주연이다. 호기심 많고 활발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촉이 좋고,[5] 언변에 능한 숨은 브레인.[6] 다만 말투가 솔직한 걸 넘어 직설적이고 심술궂은 행동을 할 때가 있어 종종 갈등을 빚거나 친구에게 눈초리를 받기도 한다.

주황색과 하늘색의 오드아이를 가진 시베리안 허스키이며, 1, 2, 3편의 주연이다. 첫 등장부터 악마와 싸우고 있었던 만큼 운동 능력과 체력은 다른 등장인물들보다 월등히 높다.[7] 또한 논리적인 지능 또한 뛰어난 편.[8] 책임감 있고 정의로운 성격이지만, 때때로 감정에 휩쓸리는 모습을 보이며 독단적으로 행동할 때도 있다.[9][10]

비취색 눈과 하얀색과 검은색이 섞인 털, 살구색 피부를 가진 달마시안이며, 1, 2편의 빌런이자 3편의 주인공이다. 도서관이나 지하실에서 처음으로 조우하게 된다. 1편에서 도서관에 가지 않으면 지하실에서 처음으로 만나게 된다.[11] 사실 이 모든 일의 진짜 원흉이며,[12] 살해하는 일에 죄책감을 그닥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3] 퍼펙트 아포칼립스 시리즈 Purrfect Apawcalypse: Love at Furst Bite 마지막 지하실에서 올리브앤젤을 만나 앤젤에게 빙의 당한다.남을 사랑하거나 사랑받고, 친구를 소중히 여기며 지키기보단 철저히 자신의 만족과 이익만을 중시하는, 올리브와는 완전히 상반되는 성격을 가진 캐릭터이다.

짙은 보라색 피부와 털을 가진 봄베이이며, 1편의 조연, 2, 3편의 주연이다. 첫 등장부터 지하실에서 마법을 쓰는 모습으로 등장한만큼 마녀 코트를 입고 마법봉을 들고 다니는데, 막대기에 노란 별 달린 유치한 외형과는 달리 고양이 악마들을 부르거나 상대를 제자리에 멈추는 등 효과는 진또배기인 듯. 이에 따른 자부심도 대단하다.[14]1편에선 무척이나 의심이 많고, 개를 믿지 않아 계속 경계하며 선택지에 따라 올리브 일행을 죽이기도 하는 등 서브 악역에 가까운 포지션이나 진엔딩 후 정이 쌓인 2, 3편에선 툴툴거리면서도 들어줄 건 다 들어주는 캐릭터가 되었다.

  • 앤젤 그리말킨[15]
보라색 털과 연보라색 피부, 노란 눈을 가진 화이트 시베리안[16]이며, 1편의 조연, 2, 3편의 주연이다. 꽤나 쉽게 흥분하는 코코와는 반대로 차분하고 조용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17] 확실한 본인의 적군에게는 가차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18] 가족이 맞는지 의심될 정도로 코코와 엔젤의 성격은 상반되지만, 서로 간에 유대감은 끈끈한 것 같다.

한쪽 눈을 가릴 정도로 긴 고동색 털과 갈색 피부, 붉은 눈을 가진 블러드 하운드[19]이며 2편의 조연, 3편의 주연이다.[20] 매우 조용하지만 타인에게 친절하며 따뜻하고, 수줍음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3. 시리즈[편집]







4. 제작진[편집]


이 게임90% Studios라는 한 인디 게임 개발사에서 개발 되었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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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배드 엔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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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강아지들이 다니는 고등학교, 주인공의 모교이다.

  • 케모노 우즈 사립 학교(Kemono Woods)
고양이들이 다니는 특수학교, 외진 곳에 위치해 있다.


7. 여담[편집]


  • 매니악한 게임이라 아직 국내에서는 유저도 적고 팬덤도 크지 않다. 퍼리, 고어, 일부 동성애 요소라면 당연하게 생각될 정도. 그러나 최근 한 게임 리뷰 유튜버와 둘기 게임방의 영상 이후 인지도가 오르는 중이다.

  • 패치스 이토는 주인공의 반대파로 등장해 마지막 작품까지 악역을 유지 중인데, 막상 팬아트나 관련 게시글은 패치스가 제일 많다.[22]

  • 일단 4편 계획이 없다고 한다. 현재 제작사는 신작 게임 Cool Kid Cody를 제작중이다.[23]

  • 비공식 한국어 번역이 존재한다. 1편, 2편, 3편
    • 1편 한글화와 함께 시리즈가 전부 공식 현지화가 이뤄질 예정임이 발표되었다. 시리즈의 공식 한글명은 '왕벽한 멸멍의 날'.
      • 하지만 모바일은 오직 영어만 지원을 한다. 사실 모바일 버전은 업데이트 자체가 2022년 12월 15일(1편), 16일(2,3편) 이후로는 이뤄지지 않았다

  • 1, 2, 3편의 가격은 각각 5500원, 6500원, 7900원이다.

  • Purrfect Apawcalypse IF라는 무료 팬게임이 있다.

[1] (3편에서 성씨가 언급된 진저를 제외한)등장인물 모두 인게임에서는 풀네임이 나오지 않으며, 제작사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2] (3편에서 성씨가 언급된 진저를 제외한)등장인물 모두 인게임에서는 풀네임이 나오지 않으며, 제작사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3] 당장 1편만 보더라도 사방이 시체로 가득한 학교에서 제정신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지어 머리가 반으로 갈라져 뇌수가 보이는 진저의 시체를 보고도 오히려 추모나 농담(선택지에 따라 다르다)을 할정도로 멀쩡했다.[4] 심지어 본인을 죽일 수도 있었던 진저나 패치스에게도 착하게 대한다. 패치스에게는 주먹을 날리거나 억울함을 토로하는 선택지가 있긴 하지만. 그러나 1, 2편 두번씩이나 자신들을 잔인하게 살해하려 했던 패치스의 교화 가능성을 끊임없이 주장하며 끝까지 그를 지지해준다.[5] 패치스와 조우하거나 그에 관련된 이야기를 할 때, 그와 처음으로 조우 혹은 목격하였으나 그를 착하고 젠틀하다고 생각한 올리브, 스파키와 다르게 학살이 일어난 현장을 보고도 태연히 행동하는 것에 이상함을 느껴 수상하고 부정적인 인물로 판단하며 제대로 정답을 맞춰버린다. 또한 지하실 앞에서 코코와 엔젤의 대화를 엿들었을 때, 그들을 사태를 막으러 온 좋은 인물들로 오판한 스파키와는 반대로 코코와 엔젤이 사건의 배후라는 것과 그들의 목적까지 맞추기도 한다. 물론 지나가는 말처럼 넘어가긴 했지만.[6] 지하실에서 코코와 엔젤의 대화를 엿들은 후 그들의 목적을 간파해낸 뒤 올리브와 스파키에게 그들과 협상하는 것을 제안하고, 이에 스파키는 설득되어 브라우니에게 대화를 맡긴다.[7] 하지만 패치스에 비해선 부족한지, 1편에서 패치스의 미행 이벤트 진행 중 곧바로 교실로 가려 하면 바로 따라잡힌다. 스파키가 패치스에게 대항하며 올리브브라우니를 먼저 피신시키나, 교실에 도착하자마자 브라우니가 대화를 시작하기도 전에 스파키를 뚫어낸 패치스에게 살해당한다. 칼의 근접 상황 우위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무리 그렇다 해도 하키스틱을 든 운동부 고등학생을 이기는 걸 보면 패치스도 기본 체력이 매우 좋은 듯하다.[8] 3편에서 패치스를 학교에 데리고 가자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어질 때, 패치스의 목줄을 잡고 있는 모습을 고양이가 보면 어떻게 할 것이느냐고 질문했다. 강아지와 고양이가 평등해야하는 상황에 보일 수 있는 불평등한 상황이었으므로, 이 질문은 타당했다. (패치스는 엔젤의 몸에 빙의하여 고양이의 몸을 가지고 있었다.)[9] 대표적으로 2편의 주요 사건인 진저를 만나러 갈 때에 그 모습이 드러나는데, 진저가 본인의 몸에 빙의하여 무려 2명이나 다치게 한 사실에 스파키는 분노와 불안함에 빠져 코코의 지팡이를 훔친 후 올리브와 함께 진저가 있던 지하창고로 가고 만다.[10] 지하창고에서 마법진을 만든 후, 그곳에 있던 진저에게 "네 발로 들어갈래? 아니면 내가 집어넣어줄까?"라고 하거나, 올리브가 스파키를 막아서자 본인이 아니라 진저가 나쁜 거라고 말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마음을 돌리는 모습을 보았을 때, 감정적인 판단이었으며 본인도 그것을 인지한 것을 알 수 있다. 제 생각이 정녕 옳다고 생각했더라면, 스파키는 절대 포기하지 않았을 것이다.[11] 도서관에 가서 패치스와 동행하게 되면, 어디를 가든 배드엔딩을 맞게 된다.[12] 엔젤을 살해하여 코코가 일으킨 대학살에 대한 원인을 제공했다.[13] 3편에서 올리브에 의해 교화 가능성이 엿보였다가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아무런 주저없이 등장인물들을 죽이려 하는 모습을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 그러나 죄책감이 아예 없는건 아닌지, 3편에서는 배신행위가 들통나면 눈을 돌리며 침묵한다.[14] 하지만 어째 진짜 위험한 상황엔 제대로 능력을 사용하는 장면이 드문 편. 배경 상황이 그리 급박하지 않은 3편을 제외한 1, 2편 모두 위험한 사태에 혼자 놓이면 그대로 죽거나 툭하면 마법봉을 뺏겨 그냥 고양이가 되버리기 일쑤다. 특히 아군이 된 후로 이 모습이 많이 부각되는데, 2편의 정사 스토리 기준으로 마법봉은 무려 6번이나 주인이 바뀐다.[15] 어법상 젤이 맞는 표기이다.[16] 영혼 상태에서의 색깔은 밝은 하늘색 털, 흰색 피부이다.[17] 1편에서 한 번도 패치스와 조우하지 않은 채 엔젤과 코코가 있는 교실로 가게 되면, 엔젤은 음역대가 비슷한 스파키를 본인을 살해한 범인이라고 오해하게 된다. 그러나 바로 죽이지 않고, 그러기 직전에도 자신에게 호소하는 올리브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며 대화한다. 그리고 설득당한다.[18] 2편에서 스파키가 진저에게 빙의되어 친구들을 위협하자 스스럼 없이 그의 목을 조르거나, 3편에서 패치스가 본인을 공격하자 골절된 팔이 칼에 찔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반격해 오히려 패치스를 죽여버리는 등.[19] 영혼 상태에서의 색깔은 남색이다.[20] 사실 1편 화장실에서 브라우니가 등장하는 칸 바로 옆에 있는, 머리가 반으로 잘린 시체로 처음 등장한다. 학교에 쌓여있었을 수많은 시체들 중 유일하게 클로즈업과 올리브의 직접적인 대사를 볼 수 있다. 즉 1편부터 떡밥을 던져놓은 것이다.[21] 퍼펙트 아포칼립스 시리즈는 끝났고 지금은 쿨 키드 코디 시리즈를 개발 중이다.[22] 3편에서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결국 모두를 죽인 학살자가 되기도 하고, 모두를 살린 영웅이 되기도 한다.[23] 2024년에 시즌3까지 내놓고 마무리 할 예정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