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톨이 흡혈 공주의 고뇌/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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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발매 현황 ● 코믹스 ● 애니메이션{{{#!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argin: 0 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transparent 45%, #1d2080 45%, #1d2080 55%, transparent 55%); width: 90%"

1. 개요

2. 뮬나이트 제국

2.1. 제 7부대

2.2. 그 외

3. 알카 공화국

4. 천조 낙토

5. 요선향

6. 백극 연방

7. 라페리코 왕국

8. 6국 신문

9. 뒤집힌 달

10. 성채(星砦)

1 . 개요[편집]

외톨이 흡혈 공주의 고뇌의 등장인물에 대한 문서.

2 . 뮬나이트 제국[편집]

코마리를 포함한 작중 주요인물들이 속해 있는 흡혈귀들의 국가. 힘이 강하면 강할수록 대접 받는 문화가 있으며, 특히 마법을 뛰어넘는 강대한 힘을 낼 수 있는 「열핵해방」이라 불리는 특수한 이능력을 지닌 자들은 황제 직속 7인의 장군인 「칠영장」 혹은 그들의 부하가 되어 활동하며 막강한 권세를 누리게 된다. 이러한 구조 덕분에 칠영장을 필두로 한 무관들이 문관인 재상보다 직책 서열은 낮을지라도 정치적 파워 면에선 훨씬 앞선다.

모티브는 독일로 추정된다.

2.1 . 제 7부대[편집]

코마리가 취임하게 된 칠홍천 중의 한 부대. 기인이 넘쳐나는 작 중에서도 정말 답이 없는 범죄자들을 좌천시켜 모아 놓은 일종의 문제아 집단이다. 간부들 부터가 아동 납치, 살인귀, 폭탄마 등의 경력이 있는 강력범들(...) 뮬나이트 제국 자체가 힘 지상주의이긴 하지만, 여긴 워낙 막 나가는 녀석들만 있다보니 상관이라도 힘이 없으면 바로 하극상이 일어나며, 부대원 끼리도 맨날 살인이 일어나 전투력을 깎아 먹는다.

테라코마리 건데스블러드(テラコマリ・ガンデスブラッド/Terakomari Gandesblood) - 성우: 쿠스노키 토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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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통칭 코마리. 뮬나이트 제국 「칠홍천」 중 한 명으로 제7부대 대장을 맡고 있으며, 제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대귀족 건데스블러드 가문의 차기 후계자 겸 영애이기도 하다. 덕분에 주변에서 엄청난 실력을 지닌 엘리트 엄친아로 추켜세워지는 일이 많은데... 사실은 별다른 힘도 없는 겁쟁이 유녀일 뿐이다. 이렇게 된 원인은 흡혈귀인 데도 피를 싫어해 흡혈을 안 하기 때문에 성장 정체 + 마법도 사용할 수 없기 때문. 본인도 이걸 엄청난 트라우마이자 약점으로 인지하고 있어 여태 은둔형 외톨이로 살아왔으며[1] 덤으로 시간 때우기 위해 소설을 줄창 읽은 영향으로 중2병 끼를 장착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뒷공작 + 그녀를 눈 여겨 보고 있는 황제의 칙령을 받아 갑작스럽게 칠홍천에 임명되었고, 원치 않게 밖으로 나와 부대를 통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을 해결하는 게 이 작품의 주된 스토리.
그런데 후에 드러난 놀라온 진실에 따르면 피를 한 방울이라도 먹게 되면 정신을 잃으면서 열핵해방 "고홍의 휼"이라는 작중 최강의 능력을 각성해 최상위권 강자가 된다. 살면서 딱 4번 피를 섭취했고 그 때마다 뮬나이트 제국의 수도에서 대학살이 일어났다.[2][3] 하지만 코마리는 이 능력을 제대로 컨트롤하기는 커녕 기억이 전부 날아가기 때문에 진실에 관해 전혀 모르고 있다.[4] 능력 컨트롤이 안 되는 상태에서 무슨 사고가 터질지 우려한 코마리의 아버지 아르만은 피를 극혐하는 최면 마법을 걸어 사실 상 능력을 봉인했다. 또한 다른 종족의 피를 빨 때마다 강화되는 방법이 달라지는데 흡혈종의 피를 빨면 강력한 육체 능력과 폭발적인 마력을 얻게 되고 창옥종의 피를 빨면 강력한 회복마법과 세상을 얼려 버리는 빙결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고 강철처럼 단단한 몸이 된다. 전류종의 피를 빨면 갖가지 무기를 자유자재로 만들어 컨트롤할 수 있고 화혼종의 피를 빨면 시간을 가속시킬 수 있다. 요선의 힘을 빨면 운명을 조작하는 능력을 얻는다.[5]
엄마인 유린 건데스블러드는 작 중에서도 정말 드물게도 사고사로 죽었다고 한다.

빌헤이즈(ヴィルヘイズ/Villhaze) - 성우: 스즈시로 사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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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히로인. 황제의 밀명을 받고 테라코마리의 전속 메이드 겸 부관이 된 인물로 자칭 「코마리님의 충실한 부하」. 부관으로서는 유능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와 동시에 테라코마리에게 하악대며 성희롱을 하는 작중 탑급의 변태이며, 일하기 싫어하는 그녀를 가지고 놀면서 일터로 내보내기도 한다.[6]
코마리에게 절대적인 충성하는 모종의 이유가 있다는 떡밥이 1권 후반에 풀리는데[7], 과거 그녀에게 큰 은혜를 입었다고 한다. 학창 시절 밀리센트 블루나이트에게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있던 중 코마리가 막아줬는데, 심통이 난 밀리센트가 타깃을 코마리로 바꾼 이후 용기를 내서 도와주지 못하고 그저 벌벌 떨기만 한 자신을 죄인이라고 여기고 있었다. 그래서 학교를 졸업하고 군에 들어가 출세할 수 있었음에도 일부러 건데스블러드 가문의 메이드로 취직해 1년 간 일하고 코마리가 칠홍천으로 임명되자 자청해서 코마리의 전속 메이드가 된 것.
맹독 마법이 주특기로 자신의 피를 마신 상대방의 미래를 읽을 수 있는 열핵해방 '판도라 포이즌'을 가지고 있다.[8] 예외적으로 카루라는 미래를 읽을 수 없었다.

에스텔 클레르(エステル·クレ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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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권부터 등장. 뮬나이트 제국의 군학교를 졸업하고 스스로 지원해 코마리대에 배속된 신입대원. 군학교 시절에는 모든 학과에서 「SS」 성적을 달성한 초우수 엘리트. 친정은 뮬나이트 령에 속하는 마핵 영역의 온천 숙소.

카오스텔 콘트(カオステル・コント) - 성우: 하나에 나츠키

흡혈귀로 제7부대의 참모장 격. 마른 나무 같은 체구가 특징적인 남자로 말투는 온화한 편이다. 물론 유녀 유괴 용의로 체포된 문제아 로리콘이긴 하지만 그래도 빠른 시점에 코마리의 추종자가 되었다. 왕정 기밀문서를 입수해 3년 전 제립학원 학살 사건의 범인이 테라코마리라는 사실을 알아냈다.[9]

벨리우스 이누 케르베로(ベリウス・イッヌ・ケルベロ) - 성우: 미즈나카 마사아키

개 머리에 울퉁불퉁한 근골을 가진 살인귀.[10] 원래 제6부대 소속이었으나 거기서 살인죄를 저지르고 제7부대로 옮겨왔다. 콘트처럼 일찍부터 코마리의 충실한 부하 역할을 수행한다. 카오스텔 콘트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3년전 제립학원 학살 사건이 코마리 짓이라는 것을 듣게 된다. 그러다가 밀리센트 블루나이트가 나타나자 그녀와 싸운다. 테라코마리가 왕궁의 파티에 초대되어 호위로 같이 오게 되었는데 코마리가 밀리센트한테 습격 당하자 그녀를 보호하다가 밀리센트가 휘두른 신구에 찔려 쓰러지고 만다.

멜라콘시(メラコンシー) - 성우: 하타나카 타스쿠

제7부대 소속 부대장으로 껄렁껄렁한 금발 양아치 폭탄마 테러리스트로 궁정폭파 미수로 좌천되었다. 항상 랩으로 대화하는 습성이 있다.

요한 헬더스(ヨハン・ヘルダース) - 성우: 코바야시 유스케

제7부대 소속으로 다혈질이라 부하들 중에서도 가장 반항적인 인물이었으나 현재는 다른 대장들과 마찬가지로 코마리에게 심취해 있다. 특기는 화염 마법이며 제7부대의 사망전대라서 적에게 돌진하다가 가장 먼저 살해당한다. 초반에는 코마리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하극상으로 테라코마리에게 결투를 신청했다가 패하여[11] 7부대에서 퇴출 당해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밀리센트 블루나이트를 만났고 그녀의 꼬임에 빠지고 만다. 밀리센트가 빌헤이즈를 납치해 죽일려고 하자 이에 대해 항의하다가 밀리센트한테 당하고 테라코마리가 빌을 구하기 위해 나타나자 이를 말리나 코마리가 던진 마석에 휘말려 사망한다. 그 후 스리슬쩍 제7부대로 복귀한다. 이후엔 전투가 시작되기만 하면 갖은 이유로 사망하며 사망전대 포지션을 담당 중이다.

2.2 . 그 외[편집]

카렌 엘바시아스(カレン・エルヴェシアス) - 성우: 히카사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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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리들이 살고 있는 「뮬나이트 제국」의 황제. 뇌제라고도 불리고 있다. 1인칭 짐. 이 나라는 오로지 강하기만 하면 황제 자리를 찬탈할 수 있어서, 카렌 황제 역시 칠홍천이 됐다가, 타 칠홍천과 싸우고 다른 나라와 싸우고 황제와 싸워서 황제위를 찬탈한 인물이다. 왠지 코마리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실제로는 레즈비언에 자나 깨나 여자들한테 성적으로 들이대는 순도 100% 변태라고 불린다. 카렌이 제위에 오른 이후 궁정 내 남자는 싹 해고해 버린 모양이다. 궁정 내는 전부 여자들만 있다.(...) 본인의 주장에 의하면 과거 코마리의 엄마인 유린과 연인 사이였으나, 아르만이 뺏어갔다고 한다.

사쿠나 메모아르(サクナ・メモワール) - 성우: 이와미 마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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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리와 같은 뮬나이트 제국 「칠홍천」 중 한 명이며, 제6부대 대장. 원래는 말단 대원이었으나, 실수로 대장을 죽인게 하극상으로 인정되어 그대로 대장으로 취임했다. 창옥종과의 혼혈이다. 죽인 상대방의 기억을 읽고 조작할 수 있는 열핵 해방 '아스테리온의 회천'을 갖고 있다. 사쿠나 또한 코마리처럼 문예가 취미로, 소심하고 내성적이며, 별로 장군직에 적합하지 않은 타입이었기 때문에 코마리와 의기투합한다.[12] 작 중 등장인물 중 몇 안 되는 정상인처럼 보였지만... 실상은 약간(?) 스토커 기질이 있어서 빌헤이즈와는 좋은 승부를 할 정도. 집에는 코마리 사진이나 인형이 가득 차 있고, 평소엔 위치 추적기를 달아놓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코마리가 처음으로 피를 직접 빤 인물이다. 흡혈귀가 상대의 피를 빠는 건 최대한의 애정 행위라고 한다.

스포일러 ▼: 밀리센트처럼 <뒤집힌 달>소속이다. 다만, 진심으로 믿고 있는 것이 아닌 가족이 인질로 잡혀있어서 어쩔 수 없이 들어간 것이었다. 문제는 진짜 가족은 이미 신구로 살해당했고, 사쿠나가 말하는 가족은 자신의 열핵해방으로 가족의 기억을 덧씌운 사람을 말하며, 뒤집힌 달에 거역할때마다 계속해서 죽어나가고, 또다시 가족을 만들어왔다.

밀리센트 블루나이트(ミリセント・ブルーナイト) - 성우: 아마미야 소라

1권의 메인 빌런. 본편 약 3년 전 학교에 다닐 때 빌헤이즈와 테마코마리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폭력이 곁들여진 왕따를 자행한 학폭 가해자다.[14] 그런데 우연히 피를 마셔 각성하게 된 코마라에게 먼지 나게 털리고 정보 공작에 의해 그 과정에서 발생한 대량 학살극의 범인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제국에서 추방되었다. 이후 스승 아마츠 텐진에게 거둬져 테러조직 <뒤집힌 달>에 가담해 실력을 키우며 복수의 칼을 갈았다. 이후 테라코마리가 칠홍천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때가 되었다며 습격하지만 다시 한번 테마코마리가 피를 마시게 되면서 우주관광을 당하며 패배, 테러조직의 일원이라는 것도 들통나게 되면서 감옥에 들어간다.
2권에서는 황제에 의해 특별 석방되며, 사쿠나에게 같은 뒤집힌 달에 있던 인연으로 충고를 해준다.[15]
이후 유능한 인재를 썩히는 건 안되니 공을 세워 죄를 갚으라는 황제의 특명을 받아 5부대의 칠홍천으로 임명된다. 1권 이후로 내심 코마리를 괴롭혔던 걸 미안하다고는 생각하고 있지만, 겉으로는 드러내지는 않고 있다. 대신, 사죄의 의미로 뒤에서 코마리를 도와주고 있다.

유린 건데스블러드(ユーリン・ガンデスブラッド)

주인공 코마리의 엄마 코마리가 칠홍천이 되기 5년 전 칠홍천의 일원이었고 최강의 칠홍천이자 차기 황제가 유력한 인물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전장에서 실종, 사망처리되었다고 한다. 이후, 유린은 다른 세계(常世)에서 전란을 막기 위해 풀문이란 조직을 창설, 투쟁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른 세계에서의 이명은 초저녁의 영웅(宵闇の英雄)

아르만 건데스블러드(アルマン・ガンデスブラッド) - 성우: 후쿠시마 쥰

주인공 코마리의 아버지. 전형적인 딸바보로 카렌에게 부탁해서 코마리를 칠홍천에 임명한다. 카렌은 개인적으로는 그를 싫어하고 있다. 이 수준이 과한 것이 딸을 학대했다는 이유로 블루나이트 가문에게 누명을 씌워 통째로 국외추방시켰으며,코마리가 열핵해방을 사용하는것을 너무나도 꺼리는 면이 있다.

헬데우스 헤븐(ヘルデウス・ヘブン) - 성우: 우가키 히데나리

뮬나이트 제국 「칠홍천」 중 한 명. 신성교단의 파문을 당한[16] 신부. 턱수염이 난 인자한 노신부의 외견이다. 코마리는 "크레이지 신부"라고 부르는데, 실제로 똘끼 가득한 인물이며 알 수 없는 기행들을 저지른다.

프레데 마스카렐(フレーテ・マスカレール) - 성우: 스기야마 리호

뮬나이트 제국 「칠홍천」 중 한 명. 제 3부대의 대장으로 검은 섬광이라는 이명으로 불리며 테라코마리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3 . 알카 공화국[편집]

원래는 알카 왕국이었으나, 매드할트가 쿠데타를 일으켜 대통령이 된 뒤 '겔라 알카 공화국'이 됐다. 겔라는 매드할트의 이름(퍼스트 네임)이다. 이후 네리아가 그를 축출한 뒤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알카 공화국이 된다.[17] 전류종들의 국가로, 도검을 다루는 능력을 지녔다. 모티브는 영국으로 추정.

네리아 커닝엄(ネリア・カニンガム) - 성우: 파이루즈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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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겔라 알카 공화국의 장군 「팔영장(八英将)」 중 한 명으로, 「육전희(六戦姫)」로도 꼽힌다. 코마리의 어머니 유린 건데스블러드(ユーリン・ガンデスブラッド)를 스승으로 받든다. 6국 대전 후, 신생 알카 공화국의 대통령에 취임.

거트루드 레인즈워스(ガートルード・レインズワース) - 성우: 히다카 리나

네리아의 메이드.

4 . 천조 낙토[편집]

일본이 모티브인 국가. 국가 원수는 오오미카미로 불린다. 타 국가들에 비해 종족적인 특징은 가장 적지만, 이들은 시간의 흐름에 예민하다고 한다.

아마츠 카루라(天津迦流羅, アマツ・カルラ) - 성우: 시마부쿠로 미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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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 낙토에 5명만 있다는 강자 「오검제」의 필두. 세계 최강의 소녀라고 평가가 높으며, 코마리와 함께 세간의 이목을 끄는 존재.[18] 세상에 울려퍼지는 명성과는 달리 과자 만들기라는 섬세가련한 취미를 갖고 있다. 또한 가출한 아마츠 가쿠메이라는 오빠가 있는데 현재 테러리스트 조직 '뒤집힌 달'의 간부이다.[19] 시간을 되감는 능력인 열핵해방 '역류의 찰나'를 지니고 있다.[20] 장래의 꿈은 화과자 장인이라고.

미네나가 코하루(峰永こはる) - 성우: 키노 히나

카루라의 부하. 닌자.

오오미카미

천조 낙토의 국주로, 4권에서 사임의사를 밝힘과 동시에 천무제 개최를 선언, 카린과 카루라에게 오오미카미 자리를 두고 싸울것을 명했다.

스포일러 ▼: 사실은 2년 미래의 아마츠 카루라로, 열핵해방을 사용하여 12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과거 오오미카미가 되는것을 거절했고, 이때문에 뒤집힌 달에 의해 마핵이 파괴되고 천조 낙토는 멸망했으며, 세계는 전란에 휩싸였다고 한다. 그때문에 카루라는 열핵해방을 사용, 자신 주변의 시간을 돌려 회귀하였고, 현재의 카루라를 오오미카미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 직후 열핵해방을 과도하게 사용한 부작용으로 영혼이 흩어져 사망한다.

5 . 요선향[편집]

모티브는 중국으로 보이며, 국가 원수는 '천자(天子)라고 불린다. 이들은 타 종족에 비해 수명이 길다.

아이란 린즈(アイラン·リン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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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국가 「요선향」 의 공주로 즉, 귀한 집 아가씨에 해당한다. 뮬나이트 제국의 코마리, 알카 공화국의 네리아 등과 함께 육전희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실력자.

6 . 백극 연방[편집]

소련이 모티브인 창옥종들의 국가로, 국가 원수는 서기장이라고 불린다. 얼음처럼 단단한 육체를 지니고 있다. 사쿠나가 창옥종과의 혼혈이다.

프로헤리야 즈타즈타스키(プロヘリヤ・ズタズタスキー)

7 . 라페리코 왕국[편집]

수인들의 국가. 짐승들의 특징을 지녔다. 6국 중에서 국제 발언권이 가장 낮다고 한다. 애시당초 국가 중핵의 대부분이 말 그대로 짐승이기에 물리적으로 발언 자체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리오나 플랫(リオーナ・フラット)

라페리코 왕국 사성수 대장군으로, 고양이 귀와 꼬리를 지닌 수인이다. 6국 신문 티오의 동생이다.

8 . 6국 신문[편집]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언론사로, 각 국가별로 지부를 두고 있다. 코마리는 이들을 날조 언론이라며 까고 있다.[21]

메르카 티아노(メルカ・ティアーノ) - 성우: 우에다 레이나

6국신문 뮬카 지부의 기자인 창옥종. 다소 기레기적인 성향이 있어, 코마리는 이 인물을 기피한다.[22] 그래도 취재 정신만큼은 투철한지라, 마핵의 영향을 받지 못하는 곳에서도 목숨을 걸고 따라다니며 촬영을 하고, 덕분에 코마리의 명성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데 크게 일조한다.

티오 플랫(ティオ・フラット) - 성우: 미즈노 사쿠

6국 신문 뮬카 지부의 기자인 수인. 리오나의 언니다. 메르카의 후배, 작중 취급은 갑질 상사에 휘둘리는 불쌍한 직장인 포지션. 본인은 자존감도 낮고 매번 일 때려 친다고 입에 달고 지내지만, 리오나의 말에 의하면 졸업하자마자 6국신문에 취직한건 초 엘리트라고 한다.

9 . 뒤집힌 달[편집]

본 작품의 빌런인 국제 테러리스트 조직. 각 국의 마핵을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스포일러 ▼

스피카 라 제미니

'신을 죽이는 사악'이라 불리는 뒤집힌 달의 수장인 흡혈귀. 동시에 신성 교회의 교황이기도 하다. 그렇다고 본인이 종교 신자인 것은 아니며, 교황이 바뀔 때 꿰찬 것이다. 신성 교회의 신부이지만 교단에서 파문 당한 칠홍천 헬데우스 헤븐이 "자신이 교황으로부터 파문당한 것이 아니라, 교황을 자기가 파문한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기행이 넘쳐나는 헬데우스지만, 스피카는 헬데우스와는 비교조차도 안될 정도로 사악 그 자체다. 실제로 교단 내부에서도 교황의 과격한 행보에 반발심을 품은 인물이 많다고 한다.
5권에서 뮬나이트에 국교를 신성교로 지정할 것을 강요하지만 거절당하고, 이후 뮬나이트에 대대적인 침공을 가하여 국가 멸망의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그 동안 코마리가 해온 일 덕에 6국 전체가 뮬나이트를 지원하여 뒤집힌 달을 물리친다.

~~밀리센트 블루나이트~~
~~사쿠나 메모아르~~
아마츠 카쿠메이(アマツ・カクメイ) - 성우: 나카무라 유이치

천조낙토의 오검제 아마츠 카루라의 사촌오빠이자 뒤집한 달 소속 No.2. [1] 밀리센트 블루나이트에게 전투 기술을 가르친 스승으로 그녀를 뒤집힌 달로 끌어들인 인물이다.

메탈 오디론

뮬나이트 제국의 전직 칠홍천. 뒤집한 달 소속이나 칠홍천으로 위장하고 사쿠나 메모아르의 가족을 인질로 협박했으나 칠홍천 전쟁에서 코마리에게 패하고 정체도 드러나면서 도망치게 된다. 현재는 행방불명.

로네 코르네우스

뒤집힌 달 소속 No.3인 신구 제작사. 취미는 표고버섯 키우기와 소설 쓰기. 맨날 아마츠 카쿠메이에게 갈굼당하는 게 일이다.

후야오
쿠야
~~로샤 네르잔피~~

[1] 사실은 풀문의 멤버로, 미래의 카루라에게 밀명을 받고 뒤집힌 달에 잡입해있었다.

10 . 성채(星砦)[편집]

본 작품의 또 다른 빌런 집단인 조직으로, 뒤집힌 달과는 달리 소수로 구성되어 있다. 수장은 '초저녁의 금성 (夕星)'이라 불리는 인물로, 원래는 불멸의 세계 (常世)라고 불리는 다른 세계에 있던 사람이다. 목표는 인류 멸망으로, 뒤집힌 달을 넘어서는 위험한 단체다. 대규모 구성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뒤집힌 달과는 달리 소수로 구성되어 있다.

[1] 이 때문에 학원 내에서 왕따를 당한 모양.[2] 첫 번째는 3살 시절 저녁 식사 때 처음으로 피를 섭취해 건데스블러드 가문의 흡혈귀를 혼자서 학살 / 두 번째는 10살 때 신참 하녀가 실수로 혈액이 들어간 요리를 주는 바람에 그 신참 하녀를 살해 / 세 번째는 제립학원 학살 사건으로 코마리가 피를 섭취해 새끼 손가락 만으로 학생 및 교원 30명과 진압을 하러 간 제국군 제3부대 70명을 몰살. 코마리의 칠홍천 취임식 때 빌 헤이즈가 새끼 손가락으로 100명을 학살한 적이 있다고 언급하는데 이게 허세가 아닌 사실이었던 것.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는 빌헤이즈를 구하기 위해 밀리센트와 싸우다가 빌헤이즈가 억지로 피를 마시게 하면서 다시 한 번, 각성하게 된다.[3] 황제 카렌이 테라코마리를 칠홍천으로 임명하고 눈여겨보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애초에 제국 최고의 강자인 칠홍천을 약해 빠진 인물로 임명하는 것 자체가 모독 그 자체이기 때문.[4] 스토리가 진행되며 이 진실을 제 7부대의 대원들을 포함한 세상 모두가 알고 있지만 본인만 모르게 된다.[5] 특히 요선의 힘은 그 매커니즘이 굉장히 복잡하다. 코마리가 처음 요선향을 방문했을 때 자신도 모르는 새 요선의 피를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덕분에 '우연' 덕에 목숨을 건진 일이 여러 번 있었다. 이 시점엔 아직 열핵해방을 발동하지 않았기에 코마리도 의식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후 네르잔피의 총격에 한 차례 맞으면서 열핵해방이 발동하고 그 효과는 한 차례 끝났다. 이후 린즈의 피를 한 번 더 마셔서 효과가 재발동 됐고, 코마리는 의식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네르잔피의 총격이 우연히 떨어진 돌에 맞아서 다른 곳으로 튕기거나, 그녀가 넘어진 곳에 우연히 제 7부대의 일행이 있어서 몰매를 맞거나 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그녀가 쓴 폭탄이 건물을 무너뜨리며 코마리의 행운이 끝이 났고, 이어서 코마리가 운석을 떨어뜨리며 결국 싸움이 끝난다.[6] 침대 이불에 파묻혀있는 코마리를 과거 코마리가 작성한 '연애소설'을 약점으로 궁정 내에 이름과 같이 뿌릴 거라고 겁박하니 고양이 쳐다보듯한 얼굴로 그러지 말아달라. 며 간청한다. 이에 심장폭행을 당한 빌헤이즈는 쌍코피를 흘리며 넘어갈 뻔했으나 이성을 겨우 잡았다.[7] 빌이 밀리센트한테 납치 당하기 전에 테라코마리에게 편지를 남겼는데 여기에 자세한 사정이 기술되어 있었다.[8] 5권에서 각성, 한 단계 진화하여 물건을 미래로 보내는 능력을 얻었다.[9] 그리고 이 계기로 빌헤이즈를 제외한 제 7부대 대원들 중에서 코마리의 진정한 강함을 가장 먼저, 알아챈 인물이다.[10] 수인과 흡혈귀의 혼혈로 추측된다.[11] 빌 헤이즈가 요한이 먹을 음식에 독을 넣고 결투장에 여러 함정을 설치했기 때문에 패한 것이다.[12] 그렇다고 평상시의 코마리처럼 약한 것은 아니고 칠홍천인 프레데가 공격하자 재빨리 나서서 프레데의 공격을 막을 정도의 강함을 보여주었다.[13] 성우는 마루야마 타케시.[14] 이런 짓을 한 원인은 바로 막장 아버지[13] 때문. 문관 출신이라 무관들에 비해 권력이 약한데 불만을 품은 이 양반이 출세를 위해 딸의 열핵해방을 간절히 바랬고 이를 위해 아마츠 텐진을 불러다 무자비한 지옥 수행을 시켰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열핵해방이 발현되지 않은데 빡친 나머지 딸을 쓰레기 취급하며 건데스블러드 가문의 영애(코마리)와 사사건건 비교했고, 이걸 들은 밀리센트가 충격을 받아 삐뚤어져서 코마리와 빌헤이즈에게 화풀이를 한 것.[15] 처음부터 뒤집힌 달에 가입하기는 했어도 진심은 아니었던 듯하며 제국에 체포되면서 황제와의 딜을 통해 빠져나온 듯하다.[16] 하지만 본인은 자신이 교황을 파문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현 교황은 헬데우스가 양반으로 보일 정도로 사악한 인물이며, 교단 내에서도 불만의 목소리가 많다.[17] 매드할트는 코마리와의 전투 이후 실종되지만, 네리아가 어떻게 찾아낸 모양이다. 그리고 알몸으로 거리를 걷는 조리돌림을 당했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국민들 중에 그를 동정하는 사람들도 몇 있다고 한다.[18] 하지만 사실은 전투능력이 전무하여 부모의 연줄로 오검제위 자리에 올랐다고 한다.[19] 사실은 사촌오빠로 카루라의 첫사랑이었다고 한다.[20] 시간을 되돌리는 열핵해방으로, 무척이나 강력한 힘을 가졌지만 사용할수록 영혼을 갉아먹는다고 한다.[21] 실제로 하는 짓만 보면 악질적인 황색 언론이다.[22] 코마리가 "뮬나이트가 전 세계에 맹위를 떨칠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은 오므라이스다."라고 한 두 말을 "전 세계를 오므라이스로 만들어 버릴 것이다."라고 한다던가, "내가 가장 강하다고 생각하는 인물은 카렌 황제다."라고 한 말을 두고 두 사람이 그렇고 그런 사이라는 식으로 날조한다. 사쿠나가 메르카의 기억을 보고 '더러운 기억'이라고 평한걸 보면 이런 일이 비일비재한 듯 하다.

외톨이 흡혈 공주의 고뇌/등장인물

분류

1. 개요[편집]

2. 뮬나이트 제국[편집]

2.1. 제 7부대[편집]

2.2. 그 외[편집]

3. 알카 공화국[편집]

4. 천조 낙토[편집]

5. 요선향[편집]

6. 백극 연방[편집]

7. 라페리코 왕국[편집]

8. 6국 신문[편집]

9. 뒤집힌 달[편집]

10. 성채(星砦)[편집]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