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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교향시 메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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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교향시 메텔
宇宙交響詩 メーテル
Space Sympony Maetel

파일:128014249.jpg

원작
마츠모토 레이지
감독
마사키 신이치
애니메이션 제작
츠부라야 엔터테이먼트 조이 스퀘어 AVEX
발매일
2004년 8월 6일
원작
마츠모토 레이지
감독
마사키 신이치
회차
13화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1. 개요[편집]


마츠모토 레이지의 만화 은하철도 999의 외전 작품이자 메텔레전드: 교향시 숙명의 후속작 및 은하철도 999 TV판의 바로 이전의 스토리를 다루는 작품. 은하철도 999의 여주인공 메텔이 남주인공 철이를 만나기 전의 과정을 그리고 있다.


2. 줄거리[편집]


작품은 메텔레전드로부터 2년뒤의 시간이 흐른뒤에 시작된다. 에메랄다스는 해적이 되었으며 메텔은 하록과 토치로등과 동지가 된 상태이다. 하드기어에 의해 차가운 기계여왕으로 변한 프로메슘은 자신이 인류를 전부 기계로 개조하려고 한건 잘못된 생각이었다며 메텔에게 돌아와서 여왕이 되달라고 부탁하고 메텔은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라메탈로 돌아간다.

999호로 라메탈로 돌아가던중 은하철도 999의 수리공 '나스카'(메텔의 첫사랑)라는 소년을 만나게 되고 메텔은 어머니의 뜻을 확인하기 위해 라메탈의 여왕이 되는것을 수락했으나 사실 프로메슘은 자신의 클론들을 만들어 메텔을 여왕을 앉힌 뒤 전 우주를 기계인간들의 세상으로 만들려는 속셈을 가지고 있었다. 초반에 메텔이 어머니의 뜻에 따라 기계인간이 되려고 하자 프로메슘을 증오하는 나스카와 초반에 다투지만 메텔이 어머니의 속셈을 파악하기 위해 연기를 했다는 것을 깨달은 나스카는 그녀와 함께 기계제국을 부수기 위해 맞선다.

마지막 전투에서 프로메슘의 행성을 없애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행성의 중심의 나사못이 돼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자 메텔은 자신의 어머니의 죄를 자신이 속죄하기 위해 나사가 되려고 하나 프로메슘에 의해 여자친구를 잃었었던 나스카는 자신이 정말 좋아하고 사랑하는 메텔마저 전 여자친구처럼 기계가 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아 메텔대신 나사못이 되며 희생하고 굳은 의지로 프로메슘의 행성을 몰락시킨다.

그러나 프로메슘은 잠시 힘을 잃었을 뿐 죽지 않았으며 메텔은 언젠가 프로메슘이 다시 나타나 우주를 위협할거란걸 알게 되고 나스카 이상의 소년을 찾아 영원한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메텔이 999호를 타고 끝 없는 여행을 하게 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렇게 소년은 찾는 여행을 하다 프로메슘의 기계제국이 다시 나타나고 프로메슘은 메텔에게 다시 한번 모녀의 정을 강조하며 가난한 소년들에게 무료로 기계몸을 주자는 제안을 한다. 메텔은 이에 응해 많은 소년들을 데려가지만 사실 프로메슘은 소년들을 기계제국의 병사로 만들어 다른 별을 침공해 전 우주를 기계제국의 손아귀에 넣을 속셈이었고 메텔과 닥터반은 이를 한참 시간이 흐른 뒤에야 눈치채 프로메슘을 저지하려 하지만 우주교향시 메텔편과는 달리 안드로메다 뿐만 아니라 태양계까지 기계인간들의 세상이 되며 사실 전 우주가 기계제국의 손아귀에 들어와 우주교향시 메텔편처럼 하록과 에메랄다스와 함께 힘을 합쳐도 기계제국의 군사력을 이길 수 없게 된다.

이에 메텔은 정말 순수하고 용기가 있는 나스카 이상의 소년을 찾고자 마음먹으며 여행을 떠나는데 여행을 다니며 만난 소년들은 결국 프로메슘에게 굴복하고 메텔은 기계행성 프로메슘을 없애는데 실패한다. 하지만 메텔은 언젠가 나스카 이상의 의지와 용기를 가진 소년이 기계제국을 완전히 붕괴시키고 프로메슘을 없애서 자신의 여행을 완전히 끝내줄수 있을거라 믿으며 슬픈 여행을 계속하는데, 그 오랜 여행의 끝에 만난 소년이 바로 은하철도 999 tv판의 남주인공 철이이며 메텔이 우주교향시 메텔 이후로 많은 소년들을 만나다가 마지막에 지구에서 천생연분인 철이를 만나면서 은하철도999 모든 시리즈의 출발점이자 가장 유명한 작품인 은하철도 999 TV판과 스토리가 연결된다.


3. 등장인물[편집]


파일:IMG_3255.png 본 작품의 주인공으로 프로메슘의 딸이자 라레라의 손녀. 에메랄다스와는 자매이다. 오랜 시간 동안 999호를 타고 여행 중 다시 얼음성인 라메탈로 귀향하지만 라메탈의 위기에 휩싸이고 모성을 위해 싸우는 소녀. 은하철도999 TV판만 본 사람들이라면 메텔이 왜 소녀인지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우주교향시 메텔은 메텔의 마지막 10대 시절을 다루는 작품이다. 에메랄다스가 있었지만 에메랄다스는 자신의 어머니가 기계인간 프로메슘으로 변하며 인간성을 잃어버리자 어머니와의 정을 완전히 끊어버리며 적으로 간주하자 이에 프로메슘이 장녀 에메랄다스 대신 차녀 메텔을 후계자로 발탁하여 영원히 죽지 못하고 시간의 여행을 계속해야 하는 소녀이다. 아직은 10대 시절이라 그런지 TV판에 비해 미숙한 모습도 보이며 감정동요도 심하다.대표적인 예로 tv판에선 어머니와의 정 때문에 마지막에 방황하긴 했지만 철이를 생각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서 철이와 함께 기계제국 프로메슘 행성을 멸망시키지만 여기선 아직 tv판의 성숙한 모습보다는 어머니한테 많이 흔들리고 tv판처럼 선택도 못하며 다른 사람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 그러나 우리에게 원숙한 tv판의 메텔은 현실적인 모습을 많이 보고 나이도 많이 먹어 성숙하고 숙녀의 모습을 보이며 철이의 제2의 엄마 답게 잘 챙겨주지만 여기선 아직 성인이 아닌 미성년자라 여린 모습도 많이 보이고 현실적인 성격보단 철이처럼 이상을 쫒고 순수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tv판에서 보여주었던 철이나 차장을 휘어잡는 모습이나 차장이 고지식하고 답답한 면을 보일 때 여우 같이 현혹하는 모습도 아직은 어려서 보여주지 않는다.

  • 나스카(우주교향시 메텔)
파일:IMG_3619.png 메텔의 첫사랑으로 첫 만남은 나스카가 프로메슘의 원한을 가진 상태라 프로메슘의 딸인 메텔과 초반에 갈등을 빚으며 다퉜지만 후에 메텔의 진심을 알고 동료 관계가 되었으며 마지막에는 메텔을 사랑하게 되어 메텔 대신 기계행성의 부품이 되어 메텔 대신 희생하며 프로메슘을 쓰러뜨린다. 훗날 메텔과 우주 어딘가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사라진다(죽는다). 메텔의 첫사랑인 만큼 은하철도 999 남주인공 철이와 비교해 보자면 나스카의 경우 철이랑 달리 메텔과 나이 차이가 얼마 안나 메텔도 그를 연인감정 100%로 연인으로 대하는데 다툴 때도 보면 둘 다 약간 의견이 달라 다투는 정도지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뭐라 하는게 아니다. 나스카의 경우 자신의 고집이 좀 있지만 그래도 나이가 있는 청소년이다 보니 상황 판단은 잘 하지만 철이의 경우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인데다 나스카처럼 고집이 있지만 아직 어리고 초등학생 특유의 호기심으로 사고를 쳐 메텔의 속을 엄청 썩인다. 관계도 나스카는 메텔이 연인의 감정으로 그에게 의지를 많이 하며 정말 그를 사랑하지만 철이의 경우에는 철이한테도 막판의 연인의 감정을 느끼며 의지를 하지만 철이가 아직 너무 어려 티는 내지 않고 연인의 감정보다는 모성애가 돋보이는데 철이랑 의견 차이가 생길 때 나스카처럼 다툰다기 보다는 메텔마망이 일방적으로 철이를 야단치는 것이 대표적인 차이. 물론 철이를 나스카 이상으로 메텔이 아끼기는 하지만 철이가 아직 너무 어려 이성적인 사랑보단 모성애의 사랑이 훨씬 돋보인다.

  • 에메랄다스
메텔과는 자매이며 프로메슘의 딸. 프로메슘의 기계화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으나 프로메슘이 기계화가 되며 고통스러워하던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는 더욱 마음을 굳혀 프로메슘을 위협하는 딸이 된다. 메텔 레전드에서 메텔과 함께 쓰리나인으로 빠져나왔으나 토치로가 제작한 퀸에메랄다스호를 타고 우주해적으로서 자유롭게 살아간다.

라메탈의 이름은 라 안드로메다 프로메슘. 천년여왕 시절엔 유키노 야요이. 라메탈의 이름 뜻은 안드로메다의 태양, 그리고 자연에는 존재하지 않는 광석 프로메슘을 상징한다. 천년여왕 시절을 뒤로 하고 기계인간이 된 후 고통을 겪으나 이번 에피소드에서 인간의 몸으로 돌아온다. 유성군이 내리는 곳으로 뛰어드나 사실 자신의 클론을 내세우고 자신은 기계화가 되기 위한 것이었다. 메텔을 현혹하나 에메랄다스로 인해 메텔은 기억을 찾고 에메랄다스와 메텔의 의해 죽은 후 다시 부활, 기계화 모성을 세우나 나스카에 의해 폭발한다.

  • 레오팔드(우주교향시 메텔)
라메탈 행성의 사령관이자 프로메슘의 직속 부하로 프로메슘에게 충성하는 듯 하지만 실은 프로메슘의 기계제국을 무너뜨리려고 하며 결국엔 프로메슘을 쓰러뜨리고 라메탈의 봄을 찾는다. 그러나 메텔에 의해 프로메슘이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프로메슘 부대와 싸워 유효한 타격을 준 뒤 라메탈로 돌아와 보고를 하던 중 기계병사의 총에 맞고 죽는다. 여담으로 메텔이 하록과 같이 프로메슘의 생존을 보고 했을 때 메텔을 여왕의 딸이라며 불신하며 내쫒는데 사실은 메텔이 자신의 어머니를 상대로 계속 싸워야 하는 슬픈 마음의 짐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 했던 것이다.

  • 아리나(우주교향시 메텔)
메텔과 그 일행을 도와 준 기계인간으로 라메탈에 봄을 보고 싶어 라메탈에 남은 메텔과 몇 달간 같이 거주하였으며 인간들이 하기 힘든 일을 대신하는등 상냥한 모습도 보인다. 막판에는 라메탈에 봄을 찾지 못하게 하려는 프로메슘을 저지하고 라메탈의 봄을 하루 앞두고 메텔과 나스카 앞에서 숨을 거둔다. 이 장면은 메텔과 철이가 이별하는 것 만큼 슬프다. 물론 철이는 메텔과 재회 뒤 여행을 계속 하는 중이지만 아리나는 죽음을 맞이했으니.. 그러나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들 앞에서 숨을 거둔 것이 그나마 위안일 줄 모른다.

  • 라레라
라메탈의 선대여왕으로 라메탈이 암흑태양 라에 갇혀 태양빛을 잃어버리고 추운 겨울로 변해버리자 다른 별에서 노예들을 데려와 강제노동을 시켜 기온을 올리려고 하거나 다른 별로 이주를 시도하는등 노력을 하였으나 노예를 부리면서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킨 전적이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만 평가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인물이다. 그래도 엄청난 악인은 아닌게 자신의 잘못이 뭔지는 인지하고 있었고 죄책감에 라메탈에 남은 사람들을 기계인간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여 라메탈의 코어 행성과 기계행성을 분리시키고 라메탈이 헤비멜더[1] 근처까지 가서 위성으로 편입되어 태양빛을 보기 전까지 다른 사람들이 추위에 떨지 않게 에너지도 남겨주고 죽은 것을 보면 공과 사가 극명히 갈리는 인물

  • 반바렐
라메탈의 군인으로 레오팔드 장군 바로 밑의 군인 프로메슘에게 충성하는 척 하지만 사실은 레오팔드와 함께 때가 올 때까지 프로메슘에게 복종하는 척 하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으며 라레라가 희생하며 코어가 분리되자 인간들을 데리고 코어행성으로 이주해 인간들만의 세상을 만든다. 하지만 프로메슘이 라메탈 코어 행성마저 위협하는 것을 알게 되고 프로메슘 군대와 싸워 종이한장 차이의 승리로 격퇴에 성공하지만 레오팔드 장군이 기계병사 총에 맞아 죽는 비극이 일어난다. 다른 병사들이 레오팔드 장군이 없으면 질거라고 동요하자 자신이 직접 레오팔드를 대신해 기강을 잡으며 군사회의를 진행한다. 회의 쉬는 시간에 잠시 눈을 붙이겠다며 쉬러 가자 나스카는 레오팔드가 죽었는데도 군사회의를 하냐고 냉정하다고 메텔에게 말하지만 사실 그가 냉정함을 유지한건 군사들의 사기를 위해서였고 자신의 방에 들어와 레오팔드의 모자를 잡고 울분을 토하며 눈물을 흘린다.

  • 하록
메텔의 든든한 동료로 우주의 유명한 영웅 하록 선장이며 프로메슘의 맞서 싸우며 기계인간들로부터 인간을 보호하려고 한다.

  • 토치로
철이의 모자와 망토의 원래 주인. 하록의 친구이며 메텔하고는 프로메슘이라는 공공의 적과 맞서 싸우는 든든한 동료. TV판 3화 타이탄에선 악당들에게 살해당해 직접적으로 등장하지는 않고 자신의 어머니에 의해 우주용사였다는 것만 언급된다.
  • 란파
메텔과 다툰 뒤 쓰레기장에 갇혀있던 나스카가 고장났던 부품들을 고쳐 란파를 다시 고쳐주며 인연을 맺게된다. 기계인간들하고 맞서 싸우며 나스카를 돕고 프로메슘의 전투도 돕는다. 마지막에는 프로메슘 행성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자신의 비상에너지를 쓰고 완전히 고장나며(죽으며) 나스카 앞에서 순을 거둔다. 그가 비상에너지까지 사용하며 나스카를 도운 이유는 나스카가 그를 고쳐주며 자신의 목숨을 살려주었기 때문이었다.

  • 시장과 시장 주변의 라메탈인들
처음에는 구조에서 빠지며 죽을 위기에 처하자 아리나를 죽이려고 하였지만 시장 자신의 아들이 자기 몫까지 살라는 죽은 아들의 유언을 기억하고 마음을 바꿔먹고 기계인간에 대한 증오를 푼다. 그 후에는 아리나,메텔과 친분을 맺으며 친하게 지내다 아리나가 프로메슘의 음모를 막고 대신 희생하자 진심으로 슬퍼하였으며 마지막화에서 메텔이 라메탈을 떠나 소년들을 찾아 나서는 여행을 떠날때 언제든지 들리라면서 아쉬워하며 헤어진다. 메텔이 철이랑 여행하는 미래 시점에서는 어떻게 됐는지 불명이지만 아마 죽었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 이유는 철이랑 메텔이 인연을 맺으며 여행을 하던 시기에는 이미 프로메슘의 기계제국이 전 우주를 지배하기 때문이다.

  • 테스,오리바
레오팔드 사령관의 충성스러운 부하들로 나스카 또래이다. 인간들의 삶이 기계인간에 의해 억압받고 핍박받는 삶을 타파하기 위해 레오팔드를 도와 프로메슘과 싸우고 있으며 많은 기계인간들을 죽이는데 성공하고 프로메슘의 딸인 메텔도 암살하려고 하나 레오팔드의 계획을 간파한 메텔에 의해 암살은 실패하고 레오팔드가 프로메슘과 메텔의 의심을 사지 않도록 오리바는 자신을 쏘아 달라고 레오팔드에게 눈짓으로 부탁하며 레오팔드 총에 맞고 숨진다. 테스의 경우 메텔에게 총을 쏘아 부상을 입히는데 만약 여기에 철이가 있었다면 테스는 철이에게 박살났을 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메텔은 철이에게 엄마이자 누나이자 가족이나 다름없는 철이에게는 유일하게 남은 소중한 사람이자 철이가 자신의 목숨보다도 메텔을 소중히 여기며 메텔에게 해를 입히면 철이는 눈이 돌아가는데 그런 메텔에게 총을 쏘았으니…

메텔과 에메랄다스의 아버지로 하드기어에 의해 봉인된 뒤에는 어떻게 됐는지 불명이었지만 이 작품에서 고양이로 위장해 메텔 곁에서 그녀를 항상 지켜보며 이끌어주었으며 마지막에는 나스카의 희생으로 메텔이 흔들리자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며 메텔에게 용기를 복돋아준다.

은하철도 999에 나오는 그 차장으로 메텔이 10대 시절에 라메탈로 다시 돌아오는 여행을 할 때도 999호를 담당하고 있었으며 메텔이 999호를 타기 한참 이전에도 999호를 담당했다. 따라서 우주여행 경험은 메텔보다 훨씬 길다. 이 작품에서는 초반에 레오팔드 함대한테 999호가 공격당할 때 당황하며 조치를 취하러 가는 것으로 출연 끝. 사실상 등장 비중은 3분 정도로 공기 수준밖에 안된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작품은 메텔에게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TV판처럼 각 별의 특수한 상황을 보여주며 철학적으로 현실 비판을 하는 작품이 아니라 메텔의 과거와 메텔의 첫사랑 현실적인 TV판의 메텔이 되기 전인 아직은 순수하고 어린 모습이 남아있는 모습, 그리고 기계인간과 인간의 대립을 담고 있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그러니 차장의 비중이 크지 않은게 당연하다.



[1] 은하철도 999 TV판에 나오는 시간성과 가짜 하록이 존재 하는 곳으로 아직은 메텔이 소년들을 데려가는 여행을 시작하기 전인 과거 시점이기 때문에 한참 시간이 흐른 뒤인 철이가 내렸던 것처럼 삭막한 곳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