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이에 무츠미

1. 캐릭터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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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모험을 꿈꾸는 아이돌. 책이나 영화를 통해 모험을 꿈꾸게 됐다고 한다. 취미가 모험 관련이다 보니 연예인 활동을 새로운 모험에 비유하기도 한다. 하지만 특훈 전에는 꽤나 내성적이며 칭찬받은 일이 별로 없다는 언급을 보면 뭔가 집이나 주변 환경에 문제가 있던 모양. 그래서 모험 영화에 빠져들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특훈 후에는 자신감 있는 모습이며 연예인 활동을 새로운 모험으로 즐겁게 받아들이는 성격으로 변한다.

캐릭터의 개성은 나름대로 뚜렷한 편인데 임팩트가 부족해서 인상이 옅은 데다 기간한정의 컴프가챠로만 등장했던 아이돌이라 인지도가 낮으며 한참 동안 재등장이 없었다. 그러다가 2013년 1월 라이브 인 잉글랜드 기념 가챠에서 오랜 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여전히 도전과 모험을 그린 이야기를 좋아하는데 원피스도 그렇고, 고카이저[1]도 그렇고 해적은 모험의 상징인지라 책에 나온 해적들의 모험활극에 푹 빠져 있다. "해적은 어드벤쳐!!" 라고... 위의 사인을 보면 무츠미 나름의 졸리 로저가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꽤 해적에 빠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013년 4월 라이브 인 스페인에서도 한 번 더 등장했다. 극장에서는 스페인의 모험이 기다린다면서 뛰쳐나간 덕에 미아가 되었다.(...)

그 밖의 특징으로는 카드마다 머리 길이가 계속 바뀐다는 것이 있다. 같은 세트의 특훈 전후에서는 땋은 머리->푼 머리가 되는데 땋은 머리를 풀면 오히려 머리 길이가 확 짧아진다는 것이 문제. 즉 땋았을 때 저 정도 머리 길이라면 풀었을 때는 엉덩이까지 닿는 장발이어야 정상인데 오히려 더 짧아지는 것이 미스테리다. 작화상의 오류라기보다는 설정 단계에서 실수를 한 듯. 머리를 잘랐다고 보기에는 다음 카드가 나오면 또 다시 땋은 머리일 때는 길어진다.

그리고 땋은 머리 버전의 경우는 카드 종류가 달라질 때마다 길어졌다 짧아졌다 다시 길어지기를 반복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명백한 작화상의 오류. 하나로 통일해야 할 듯하다. 무츠미의 경우는 헤어 스타일의 변화를 통해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헤어 스타일이 개성의 한 부분이므로 더욱 신경을 써야 할 부분.

여담이지만 동갑내기 아이돌은 전직 키드 모델 출신 유우키, 좀비영화 매니아 코우메, 도넛 매니아 노리코가 있다. 이 넷을 뭉쳐 놓으면 13살 맞아?라고 할 정도로 모두 13살 또래와는 동떨어진 외모를 가지고 있다.[2]

공식에서 자주 엮이기 시작한 아이돌은 메이코. 무계획적이고 다소 충동적인 여행을 좋아하는 메이코와 새로운 모험을 찾아 떠나는 에피소드가 모바마스 쪽 극장 및 데레스테 극장을 통해 등장한다. 둘 다 도전의식이 강하고 호기심이 많은 데다가 체력이 왕성해서 어딘가 다녀와도 기운이 펄펄 넘치는 게 잘 맞는다. 메이코 쪽이 거의 10살이나 연상이지만 딱히 보호자 느낌이 아닌 동등한 친구처럼 묘사되는 조합.

2. 작품별 등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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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신데렐라 걸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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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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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문으로는 적당한 길이의 끈을 보면 채찍처럼 다루고 싶어한다는 것 같다고 한다. 원래는 인디아나 존스와 관련된 드립일 가능성이 높지만 P들은 이 분이 생각난다고.(…)
• 2018년 1월 24일 데레스테에 SSR이 추가됐다. 2020년 2월엔 2차 SSR이 나왔다. 모험돌다운 개성을 살린 해적 느낌 의상이 매력적이다. 다만 특훈 전후의 머리길이는 완벽하게 말이 안 된다. 특훈 때마다 머리를 자르거나 가발을 쓴 게 아니면 여전히 왜 그렇게 짧아지는지 설명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