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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포켓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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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풀타입은 약점이 많지만 그것만으로 승패가 갈리지 않는다는 걸 가르쳐줄게!
저, 절대 절대 무서워서 그런 게 아니니까 말이야... 그럼 조사를 부탁할게!
1. 소개[편집]
1.1. 캐릭터 정보[편집]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영원시티의 체육관 관장.
체육관 승부 후 영원시티 근처 영원의 숲에 있는 폐가 숲의양옥집으로 가면[1] 플레이어에게 숲의양옥집 조사를 맡기고 돌아가는데, 플레이어에게 조사를 떠맡긴 이유는 유령을 무서워하기 때문. 나중에 승부장소에서 뭔가 발견했냐고 물어보기도 하는 걸 보면 상당히 겁이 많은 듯. 작중에선 '풀 포켓몬은 좋아하지만 풀 포켓몬이 유령이면 어쩌지?' 라는 대사를 직접 한다.
1.2. 그 외[편집]
1.2.1. 기타[편집]
-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서의 소개 멘트는 무성한 신록의 포켓몬 트레이너.
- 리조트에리어의 별장에 하우스 플랜트를 주문해서 갖다 놓으면 놀러온다.
- 유채가 숲의 양옥집에 대한 조사를 의뢰하는 이벤트가 있어서 2차 창작 등의 팬 설정에는 유채와 숲의양옥집에 얽힌 호러 괴담이 있었으나, 2014년에 숲의양옥집에 대한 진상이 밝혀지며 유채와는 전혀 관계가 없던 것으로 밝혀졌다.
- 디아루가 펄기아 버전의 경우 체육관 내부가 울창한 숲속에서 트레이너들을 다 물리치면 유채가 나오는 구조였고, 기라티나 버전의 경우 시계를 조작해 트레이너를 물리치면 유채에게 도달하는 구조였다.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와 샤이닝 펄의 경우 체육관 내부가 디아루가 펄기아 버전처럼 울창한 숲과 같은 형태로 되었다.
- 유채가 등장한 4세대 이후에 6세대부터 풀/고스트 타입인 대로트, 펌킨인, 모크나이퍼, 타타륜, 공푸리, 그우린차[2] 가 나왔는데, 유채가 이들에게 어떠한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하는 팬들이 있다.[3] 포켓몬 마스터즈에선 호바귀와 나목령을 언급하며, '풀 포켓몬이니까 언젠가는 만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1.2.2. 관련 테마곡[편집]
1.2.3. 삽화[편집]
1.2.4. 국가별 명칭[편집]
1.2.5. 대사[편집]
포켓몬이 1마리만 남았을 때 : 아직 끝이 아니야!
마지막 남은 포켓몬의 체력이 절반 이하일 때 : 뭐랄까 궁지에 몰린 건가?
주인공한테 졌을 때 : 대단해! 너 정말 강하구나!
2. 소유 포켓몬[편집]
2.1.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편집]
2.2. Pt 기라티나[편집]
2.2.1. 1차전[편집]
여담이지만 체리꼬의 진화 레벨은 25이다. Pt에서는 모부기가 선발이 되고 전에 사용했던 체리버가 아닌 진화형인 체리꼬로 달라졌다.
2.2.2. 재대결(승부장소)[편집]
2.3. 블랙 2·화이트 2[편집]
2.3.1.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편집]
2.3.1.1. 신오 리더스 토너먼트[편집]
2.3.1.2. 월드 리더스 토너먼트 / 타입 엑스퍼트[편집]
풀 타입 자체가 더럽게 많은 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메이저한 불꽃, 얼음, 비행은 어떤 포켓몬 3마리를 들고 가던 한 마리 이상이 기술로 들고 있을 것이다. 유채가 가진 6마리 모두 이 세 기술에 약점이 잡히니 그냥 포켓몬을 말도 안 되게 잘못 고르지 않았다면 그냥 쉬어가는 턴이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 로즈레이드의 드럽게 아픈 꽃잎댄스나 버섯모의 기띠/포자만 조심하면 위기조차 없을 것이다.
2.4.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편집]
2.4.1. 1차전[편집]
마지막의 로즈레이드가 원작보다 훨씬 악랄해졌다. 저위력 기술에 데미지 보정을 달아주는 테크니션 특성에 저리가루, 자속 꽃보라, 풀묶기로 혼자 주인공 파티를 다 잡는 스윕을 보여준다. 불꽃숭이가 스타팅이라면 괜찮지만 만약 스타팅이 팽도리라면…
2.4.2. 2차전[편집]
Pt 멤버에서 아르코가 빠지고 대신 새로운 멤버인 해루미와 PWT에서 처음 선보인 버섯모가 추가되었다. 특히 공포의 대타출동+포이즌힐(+힘껏펀치) 버섯모는 테크니션+기관총 형태가 많아져서 묻혔다 뿐이지, 여전히 실전에서도 볼 수 있는 형태다.
2.4.3. 배틀타워[편집]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3.1. 포켓몬스터 SPECIAL에서[편집]
30권 346화에서 첫 등장한다. 펄 이상으로 급하고 부산스러워 남의 말을 다 듣기도 전에 말해버리는 버릇이 있다. 애니와 마찬가지로 영원의 숲을 산책하는 것이 취미인 듯 하다. 그리고 31권 347화에서 플라티나와 체육관 배틀을 개시.
약점이 많은 풀 타입을 사용하기에 얼음 타입과 불꽃 타입으로 도전해오는 플라티나를 견제하기 위해 거리를 벌리며 로즈레이드로 땅에 구멍을 파서 풀묶기와 덩굴채찍을 번갈아 사용해오는 전법을 선보이나 플라티나가 그 전법을 역이용하고 로즈레이드가 덩쿨을 뻗기 위해 땅에 파놓은 구멍에 팽태자로 눈보라를 사용하여 끝내 로즈레이드와 체리버가 동시에 리타이어. 패배하고 포리스트배지를 수여한다.
3.2.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편집]
파일:애니메이션 유채.png
바람처럼 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지는 그 이름은 유채 누나...
- 웅
풀 타입 포켓몬이기만 하면 사족을 못 쓰는 성격이라 무스틈니에게 머리가 먹히거나 선인왕의 공격을 받아도 기뻐했으며, 풀 포켓몬 트레이너 중에 나쁜 사람은 없다면서 로켓단을 의심하지 않았을 정도였다.[5]
54화에서 로이의 선인왕을 다시 만났을 때도 당연히 부비적거리며 엄청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때 지우 일행과 승부하려다가 기가 막혀서 얼이 빠진 로켓단 삼인방의 표정이 압권이다. 풀 포켓몬을 너무나도 좋아해 무스틈니를 보고는 우츠보트랑 바꾸자고 제안해 로이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했다. 풀 타입에 미친 인물지만 그래도 싸울 때는 제대로 싸운다.
등장 화수는 31, 36, 37, 54, 101화. 체육관 관장치고는 출연한 횟수가 꽤 많은 편이다.
소지 포켓몬은 게임판 DP의 체육관전 멤버와 동일. 그 중 모부기가 제일 많이 나오고 실적도 준수한 편인데, 굉장히 빠른 스피드를 이용해 공격을 맞기 직전 순식간에 피하면서 리프스톰이나 씨뿌리기 혹은 몸통박치기#포켓몬스터의 기술를 날리며 압박하는 까다로운 포켓몬이다.
첫등장은 모미와 지우 일행이 '겁나게 달콤한 꿀'을 찾고 있던 31화. 사실상 모부기 한 마리를 이용해서 지우의 찌르버드와 모부기를 손쉽게 발라버린다.
금강옥 도난 사건인 36화에서도 등장, 이때 체육관 관장인 것이 드러난다. 이때 시호를 좋아하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37화 체육관전에서는 쾌청한 날씨를 이용해 체리버가 솔라빔을 연사하거나 로즈레이드가 불꽃 타입 웨더볼을 날리며 승부했다. 체리버는 처음에 모부기와 상대했으나 솔라빔을 정통으로 맞는 바람에 찌르버드로 교체되었으며 햇빛을 이용해서 체리버를 몰아붙여 체리버가 패배하고, 모부기는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서 농락했으나 나무에 걸리는 바람에 큰 데미지를 입지만 씨뿌리기로 반격해 찌르버드를 쓰러뜨린다. 이후 미러전에서 몇 번 기술을 주고받다가 둘 다 몸통박치기를 날리지만 유채의 모부기가 쓰러진다. 그리고 로즈레이드로 날씨가 쾌청인 것을 이용해 불꽃 타입 웨더볼을 날려 모부기를 리타이어시킨다. 후에 나온 에이팜은 플래시를 활용해서 눈을 멀게 하는 전법을 썼으나 웨더볼을 받아치면서 로즈레이드가 역으로 데미지를 입었고 결국 스피드스타, 힘껏펀치 콤보로 패배하고 배지를 넘겨 줬다. 심판 옆의 잎새코가 심판의 판정을 따라하기도 했다.
54화에서는 로이에게 만날 제 실력 발휘도 못 하고 날아가는 로켓단과 있어 봤자 선인왕은 행복하지 않을 거라며 팩폭을 날리고, 마지못한 로이에게 선인왕을 넘겨받는다.
101화에서는 단 2초라는 짧은 시간에 회상에서 등장한다.
소유 포켓몬 : 체리버, 모부기, 로즈레이드, 잎새코[6] , 우츠보트, 아르코, 라플레시아, 로이의 선인왕
3.2.1. 주변 관계[편집]
유채가 좋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파일:영원시티 여경.jpg
- 영원시티 여경
소유 포켓몬: 스컹뿡
파일:영원 체육관 심판.jpg
- 영원 체육관 심판
[1] DP는 전국도감 획득 시점, Pt는 로토무가 신오도감에 포함돼서 바로 가능.[2] 그우린차는 아예 가발(?) 비슷한 부분이 유채와 흡사한 외형이다.[3] 물론 브다샤펄에서는 이들 모두 존재 자체가 아예 불가능한 녀석들뿐인지라, 유채와의 대결에서 이들을 꺼내보인다는 것은 절대 불가능한 일이다.[4] 유채는 영어로 rape이다. rape의 어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아예 다른 식물로 바꾼 듯. 서양에서 흔히 rape를 대신해 유채를 부르는 카놀라(canola)도 쓰일 수 있었겠지만 교배를 통해 개량된 품종이므로 우리가 아는 동양의 유채꽃과는 조금 다르며 무엇보다도 카놀라는 정식 명칭이 아니라 제조국인 캐나다에서 붙힌 약칭이다.[5] 로이가 악당이어도 적어도 인간미는 있으니 틀린 말은 아니지만.[6] 심판의 행동을 따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