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육아물
덤프버전 :
관련 문서: 아기물
1. 개요[편집]
育兒物
주인공이 보호자로서 아기를 기르거나 주역 및 조역을 양육하는 이야기를 다루는 웹소설 장르.
아기물과 마찬가지로 가족물에서 파생된 하위 장르이며, 남성향과 여성향 모두에서 나타나는 유형이나 실질적으론 여성향 작품이 대부분이고 남성향 작품은 마이너하다.
아기물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장르이지만, 카카오페이지 같은 곳에서는 아기물이라는 태그가 존재하지 않아서 아기가 주인공인 아기물, 어머니 혹은 아버지가 주인공인 육아물 모두 뭉뚱그려 육아물 내지는 가족물로 칭해지기도 한다.
2. 설명[편집]
육아물은 주인공이 아기 혹은 주조연 캐릭터들을 보호자로서 육아하는 클리셰를 다룬다.
가족물과 비슷하지만 육아물의 키워드는 상술된 것처럼 육아와 보호자 관계이다. 이러한 보호자 관계에서 오는 정서적인 육아 힐링을 코드로 삼아 힐링물 성격을 드러내기도 한다.
대개 학대나 집안의 멸시로 위축되거나 버려진 아이를 주인공이 구해주면서 아이가 주인공을 어머니처럼 따르게 되고 주인공도 아이를 자식처럼 여기며 아이와 관련된 남주인공과도 엮이게 된다. 아기물에 비해서는 어린 아이 묘사가 비교적 현실적인데 학대로 인해 위축되어 지나치게 어른스러워진 아이도 나오고 평범하게 어린 아이다운 해맑은 아이도 나온다. 주인공이 아이가 아닌 부모 포지션의 인물이기 때문에 더 다채로운 묘사가 가능해진다고 볼 수 있다. 아기물이 회귀 및 빙의 환생이 거의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장르라는 이유도 있다.
주인공이 악녀에 빙의하는 육아물의 경우, 유아동 시기의 원작 주인공에게 잘 해주며 예정된 미래를 바꾸려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로맨스 대상은 보통 아이의 아버지나 육아 과정에서 도움을 많이 주는 성인 남성이지만, 간혹 성장한 원작 주인공이 주인공에게 호감을 표하는 역키잡스러운 전개도 있다.
남성 보호자가 남주일 경우 여주인공이 남주인공의 첫번째 여자라는 설정을 위해서 아이의 친부일 가능성은 적다. 대개 형제의 자식(즉 혈연상으론 삼촌)이거나 입양아인 경우가 많으며 친부가 맞다 하더라도 전 아내의 강간이나 집안의 강요로 인한 원하지 않은 임신 등 남주인공의 의지와는 무관한 출산이었고 진심으로 사랑한 여자는 여주인공이 유일하다는 식으로 나오는 등 여주인공을 세컨드로 묘사하는 경우는 드물다.
육아의 대상인 아이가 성장하는 경우는 많이 드문 편이다. 아기인 상태로만 남지 않고 주인공이 계속 성장하는 아기물과 가장 큰 차이점이다. 이 또한 주인공이 아이가 아닌 부모 포지션이라는 이유가 큰데, 만약 성장한다면 본편의 이야기는 부모인 주인공 세대에서 마무리가 되고 외전에서 성장하는 경우가 많이 나오는 편인데, 자식에게 좋은 것만 남겨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반영되었다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다.
선임신물의 경우 여주인공이 남주인공과 이어지기 어려운 상황에서[1]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남주인공이나 주변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도피생활을 하게 된다. 추후 여주인공을 찾아다니던 남주인공이 아이와 접촉하게 되고 아이가 아버지인 남주인공을 잘 따르면서 두 사람의 재결합을 유도하게 된다.
책빙의물 요소가 섞인 육아물이라면 남주 즉, 남편 포지션이 원작의 남주인 경우는 없고 남주의 아버지에 준하는 캐릭터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아무리 가상의 작품이어도 보통 로판이 원작인 작품에서 자식이 있는 남주라는 설정은 무리수가 심하기 때문이다.
3. 작품 목록[편집]
3.1. 웹소설 이전[편집]
- 포란(소설) - 게임판타지
- 남겨진 아이 버려진 아이
- 마왕의 육아일기
3.2. 남성향[편집]
- 내 딸은 드래곤!
- 내 딸은 얼굴 천재
- 이계 내가 가봤는데 별 거 없더라
- 공주는 죽어서 키운다
- 걸그룹 멤버의 남동생이 되었다
- 내 딸은 최종 보스
-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
3.3. 여성향[편집]
- 계모인데, 딸이 너무 귀여워
- 녹턴
- 신데렐라를 곱게 키웠습니다[2]
- 아기는 악당을 키운다
- 악당들에게 키워지는 중입니다
- 악당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 악당 아빠를 입양했다
- 이번 생은 제대로 키워 드리겠습니다, 폐하!
- 오늘도 내일도, 가족입니다.
- 남주의 엄마가 되어버렸다
- 남주를 주웠더니 남편이 생겨버렸다
- 폭군의 보호자는 악역 마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