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풍자 포스터 경찰 수사 사건

덤프버전 :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구성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 인사 · 민관합동위원회 · 국민통합위원회 ·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 지방시대위원회
여당
국민의힘
정책 방향
외교 · 적폐청산 · 국방혁신 4.0 · 국민제안 · 청년보좌역 · 2030 자문단 · 규제혁신 ·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 주 69시간 근무제 · 과학방역 · 대통령실 용산 이전 · 디지털플랫폼정부 · 행정안전부의 경찰 통제 강화 · 한전 전력판매 독점 폐지 · 빚투 구제 · 경영위기대학 · 청년도약계좌 · 청년형 소득공제장기펀드 · 담대한 구상 · 북한방송 개방 · 대북 독자제재 · 강제징용 피해배상금 제3자 변제안 ·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 · 워싱턴 선언 · 마약과의 전쟁 · 글로컬대학 30 · 9.19 남북 군사합의 파기 · IPEF 가입 · CHIP4 가입 ·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평가
정치 (인사) · 경제 (노동 · 부동산) · 사회·문화 · 외교 (미국 · 중국 · 일본 · 북한) · 안보·국방
기타
임기 초 지지율 급락 사태 (원인 · 퇴진 운동) · 비상경제민생회의
타임라인
2022년
출범 이전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23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24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25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26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2027년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별도 문서가 없는 평가 및 논란은 해당 주제 관련 문서를 참고
윤석열 개인과 관련된 문서는 틀:윤석열 참고





1. 개요
2. 포스터 내용
3. 수사 및 기소
4. 논란
5. 작가의 반응
6. 비슷한 사건


1. 개요[편집]


작가 이하(당시 55세)가 윤석열을 희화화한 풍자 포스터를 부착한 것에 대해 약식기소된 사건.


2. 포스터 내용[편집]


곤룡포를 입은 나체의 윤석열이 바바리맨을 하는 포스터인데 중요 부위는 작가가 검열삭제하였다.


3. 수사 및 기소[편집]


경찰은 작가와 동행하면서 포스터 부착 상황을 촬영하고 떨어진 포스터 2장을 붙인 PD를 10월 20일 대면 조사를 실시하고 10월 24일 작가를 소환 조사했다. #

12월에 경찰에 송치되었다.

검사는 벌금 300만원으로 약식기소하였다. # 혐의는 옥외광고물법위반 및 경범죄처벌법이다.


4. 논란[편집]


옥외광고물법 제2조2는 "이 법을 적용할 때에는 국민의 정치활동의 자유 및 그 밖의 자유와 권리를 부당하게 침해하지 아니하도록 주의하여야 한다"고도 규정하고 있다. 포스터 등 정치적, 예술적 표현물의 경우 행정관청이 단속에 유의해야 한다는 것을 명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 풍자 포스터를 붙였다는 이유로 경찰이 적극적으로 수사하는 것은 국민에게 보장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란 비판이 나왔다.

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정치적 의사 표현에 대해 반대 의사가 있으면, 사회적 논의나 토론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민주정치의 기본"이라면서 "그런데 이런 반대 의견들이나 비판을 수사를 통해 해결하려는 것은 가장 후진적인 방법이고, 민주정치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

5. 작가의 반응[편집]


작가는 “보편적 정서가 담긴 작품을 벽에 설치했을 뿐인데 지나친 법의 잣대로 처벌하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다”며 “당대 시민의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하는 작가로서 거리를 발표 장소로 선택한 게 공공 질서를 해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6. 비슷한 사건[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