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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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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편집]
대한민국의 前 양궁 선수다.
2. 선수 경력[편집]
17살인 1987년, 광주에서 열렸던 전국체육대회 양궁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한 후, 10여 차례 평가전을 거쳐 올림픽 대표로 선발되었다. 이후 태릉선수촌에 입소해 올림픽이 열릴 때까지 국가대표 선수로서 고된 훈련을 견뎌냈다.
1988 서울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당시 김수녕, 왕희경과 함께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걸고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으로 좋은 성적을 내며 국위를 선양했다. 당시 그녀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다. 단체전에서 금메달 1개와 개인전에서 동메달 1개를 보태며 한국을 올림픽 4위에 등극시키는데 일조했다.
3. 은퇴 이후[편집]
2000년 결혼하며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남편의 요식사업을 도우며 미국 텍사스 주 마리에타에 거주하고 있는 그녀는 2008 베이징 올림픽 양궁 경기를 보며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아깝게 중국선수에게 금메달을 내주었지만[1] 모두 고생했다. 참 수고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성약장로교회의 여름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양궁을 가르치고도했다. 여름 학교가 끝나 양궁교육이 멈췄지만, 교회측이나 윤씨나 양궁 교육이 계속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장소나, 한인들의 투자나 관심 등 해결되어야 할 일들이 많다고 느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