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탈론

Eagle Talo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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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크라이슬러 그룹 시절에 존속했던 승용차 브랜드인 이글에서 판매했던 2+2인승의 2도어 해치백 스포츠카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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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세대(1990~199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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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중반에 1990년형으로 출시되었으며, 전륜구동 및 4륜구동 사양으로 존재했다. 크라이슬러 D 플랫폼이 탑재된 1세대 혹은 줄여서 1G라는 이름으로 지칭되는 플리머스 레이저 및 미쓰비시 이클립스의 형제차였다. 차량의 생산은 미국 일리노이 주 노멀에 위치한 크라이슬러와 미쓰비시의 합자 회사인 다이아몬드 스타 모터스에서 이루어졌다.

출시 이후 1991년형까지의 초기 차량들은 팝업 헤드라이트와 6볼트 엔진[1]이 탑재되었으나, 이후 나온 사양은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의 라이트 로드 및 가속시 엔진 회전수가 빠르게 올라가는 세팅의 7볼트 엔진, 방향지시등이 포함된 고정식의 복합 헤드램프가 적용되었으며, 1GA 및 1GB로 분류된다.

엔진, 변속기와 같은 구동계들을 공유했으며, 동일한 사양들을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이런 부분은 동일했다. 하지만, 휠, 색상 구성, 테일램프, 전후면 범퍼, 스포일러 등과 같은 부분에서 두 가지 정도의 차이를 보였다. 하나는 차체 색상과 상관없이 기본 적용되는 검은색 '온실'(Greenhouse)[2]이라는 투톤컬러 조합을 가지고 있었다. 두 번째는 5단 수동변속기 또는 4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미쓰비시 시리우스 엔진 계열의 2.0L 4G63형 I4 엔진이 탑재된 차량과 같은 경우에는 캠축 간극 조절을 위한 여유공간을 확보하고자 차량 후드 좌측에 돌출부가 만들어졌으며, 기본형인 DL의 경우 역시 해당 엔진이 탑재되지 않았음에도 이러한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었다.

1994년을 끝으로 2세대 차량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되었다. 형제차인 플리머스 레이저는 후속 없이 단종되었다.

2.1.1. 수상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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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판매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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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세대(1995~199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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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형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이후 이글 브랜드 역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다른 라인업과의 차이점 중 하나로는 2.0L 420A형 I4 엔진이 탑재되었을 때, 추가적인 간극이 필요하지 않았음에도 1세대와 같은 후드 돌출부를 가지고 있었다.

대한민국 시장에서도 1세대와 2세대 모델이 모두 정식 수입된 바 있다.

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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