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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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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활약상에 대한 내용은 이용찬/선수 경력/2023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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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2007년 1차 지명으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였다. 2009 시즌 KILL 라인의 일원으로 세이브 1위와 신인왕을 수상하는 등 두산 불펜진의 한 축을 맡았다가 2011 시즌부터는 선발 투수로 전향하였다. 선발 투수로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나 팀 사정상 2014 시즌에 보직을 다시 마무리 투수로 변경했다. 하지만 2018 시즌부터 함덕주의 보직 변경과 더불어 다시 선발 투수로 전향하였다.
2020 시즌 초반 토미 존 수술로 시즌아웃된 후 재활을 거쳐, 2019년 시즌 종료 후 기획득한 2021년 KBO FA를 신청했으나 스토브리그에서 어느 팀의 선택도 받지 못했다. 결국 모교인 장충고등학교와 연천 미라클에서 재활 및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후 2021년 5월 20일, NC 다이노스와 계약금 5억원, 보장 14억원, 옵션 13억원 규모의 3+1 계약을 맺었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투수로서 주무기는 포심 패스트볼과 포크볼이고, 슬라이더와 커브도 던진다. 신인 시절 마무리를 했을 때는 최고 구속 154km/h를 찍을 정도로 강속구 투수였지만 성공적인 선발 전환을 보여준 2012년부터는 패스트볼 구속을 140km/h까지 낮추면서 완급 조절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NC 이적 후 첫 시즌에는 선발이 아닌 셋업맨과 마무리로 통상 1이닝을 책임지면서 포심의 구속을 다시 올렸다. 최고 150km/h을 상회하는 구속, 2022 기준 평균 구속은 포심 147km/h, 포크볼 130km/h, 커브 125km/h로 선발일 때보다 조금씩 높다. 구사율은 2021 기준 포심 52% 포크볼 33% 커브 14% 정도로, 선발일 때의 4피치와는 다르게 포심과 포크볼을 주무기로 사용하고 간간히 던지는 커브를 타자를 속이는 구종으로 사용 중이다. 2022 시즌엔 포크볼의 비율을 대폭 늘려 포심 41%, 포크볼 47%를 기록했다.
내야 수비에 굉장히 적극적이다. '투수는 공이 손에서 떠난 순간 제 5의 내야수다'는 말을 온 몸으로 증명하는 선수이다. 실력도 웬만한 야수급으로 잘 하는데 본인도 수비 하나는 자신있으며 타자였다면 내야수는 어느 포지션이든 다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산 팬들도 장원준과 함께 좌∙우완 투수 수비 최강자라고 인정한다.이용찬 호수비 영상 #1[6] #2#3[7] NC에선 간단한 1루수 뜬공에 직접 적극적인 콜플레이[8] 를 하여 해설들이 웃으며 이런건 1루수에게 맡겨야 한다고 걱정과 충고를 한 적도 있다.
다만 이런 적극적인 수비 플레이로 인해 개인 첫 완봉까지 아웃카운트를 두 개 남겨둔 상황에 타구를 잡으러 들어온 3루수 이원석과 부딪혀 잠시 기절해 두산 선수단과 팬들을 걱정시키기도 했다.[9] 그리고 2018년에도 두차례나 직선타에 오른손을 갖다대서 부상당할 뻔 했는데, 선수 본인을 위해서라도 고쳐야 할 버릇이다.[10]
주자 견제 능력도 상당한 수준으로 굉장히 빠르며 우완 투수 중엔 리그 최상급이라 할 수 있다. 하여튼 야구 재능은 특출나다.
프로에서 선발과 불펜으로서 모두 준수한 성적을 올린 적이 있다. 하지만 사실 아마 시절부터 마운드에서 몸이 늦게 풀리는 경향이 있었고, 그 시기부터 이미 경기 운영 능력에 관련해서도 칭찬을 받아 왔다. 즉 애초에 불펜보다는 선발이 맞는 선수이다. 이용찬의 보직을 놓고 두산 팬들끼리 논쟁하면 대체로 선발 성향인 선수라는 것에 대해선 부정하지 않는다. 이용찬의 불펜행을 지지하는 팬들 또한 대부분이 팀의 불펜 상태가 워낙에 노답이기 때문에 불펜으로 써야 한다는 의견을 내세우는 편. 2017년 시즌이 시작되기 전 논쟁이 많은 주제였는데, 불펜 상태가 평균만 되었어도 선발행을 외쳤을 것이라는 전제를 깔고 갔다.
정작 2017 시즌이 시작하고 보니 전반기엔 복귀한 김승회가, 후반기엔 신인 김명신과 각성한 김강률이 자리를 메꿔줘서 괜찮은 불펜진을 보유하게 되었지만 기존 판타스틱 4에 함덕주가 추가되며 선발 다섯자리 역시 꽉 차버렸다. 그러다 2018시즌을 앞두고 스프링캠프에서 함덕주가 불펜으로 돌아가고[11] 이용찬이 5선발로 합류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며 오랜만에 선발로 나올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위의 모든 서술이 맞다는 것을 스스로 입증했다.
일각에서는 애초에 마무리 투수로 1군 생활을 시작한 게 잘못되었다고 하는 팬들도 있다. 이런 유형의 선수를 짧은 이닝 동안 전력투구를 해야 하는 불펜으로 쓰게 되면 오히려 선수 본인의 최대치가 안 나오기 때문이다.[12]
실제로 불펜으로 뛰면서도 경기가 연장전에 돌입해 소화이닝이 길어지면 오히려 더 잘 던진다. 2017 시즌에도 제일 잘 던진 경기가 연장까지 간 경기였다. 이 또한 선수 본인의 성향과 맞물려 있다고도 볼 수 있다.
NC 이적 후 첫 시즌엔 선발이 아닌 셋업맨과 마무리로 기용 중인데, 새로운 루틴인지는 알 수 없으나 다른 불펜 투수들보다 일찍 나와 몸을 풀기 시작하는 방식으로 몸이 늦게 풀려 불펜에 안 맞는다는 약점을 지워내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불펜 투수들이 등판 직전까지 불펜에서 몸을 푸는데, 이용찬은 투수 교체 상황이나 이닝 교대 상황도 아니고 경기가 한창 진행 중인데 불펜 문을 열고 나와 덕아웃으로 걸어오는 장면이 두어번 카메라에 잡혔다. 2022 시즌에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덕아웃 앞에서 몸을 풀고 등판하여, 타 불펜투수들처럼 불펜카를 타고 나오는 모습을 잘 볼 수 없다.[13]
등판했을 때의 마인드는 "많이 던지면 힘드니까 맞춰 잡으려고 한다."라고 한다.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 푸른 글씨는 KBO 최다,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글씨는 리그 5위 내 입상 성적.
5. 여담[편집]
- 2012년 지병으로 요절한 이두환과는 고등학교 동기로, 이두환이 투병할 때부터 시즌 후에는 꾸준히 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행사 등을 주도해왔다. 특히 2012년에 열렸던 자선행사 때는 선수단 애장품 경매의 진행을 맡아 신들린 진행으로 경매가를 엄청나게 높였다.
- 실력으로는 두산 팬들에게 이견이 없으나 이와는 별개로 성의 없는 팬서비스는 여론이 상당히 좋지 않았다. 대표적으로 사인도 잘 안해주고 팬들에게 무표정한 모습으로 일관하는 등 팬서비스가 좋지 않은 선수를 꼽아보라 하면 세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 11월 12일 두타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보면 웃는 표정이 전무하며, 팬들이 손을 뻗자 유희관, 김성배, 김재환은 하이파이브를 쳐줬지만 이용찬은 주머니에 손넣고 쳐다보지도 않고 팬 반대쪽으로 몸을 꺾고 유유히 걸어갔다. 게다가 12월 두산 팬 페스티벌에서 팬에게 성의없는 행동을 했다는 증언까지 나와 팬들에게 엄청난 질타를 받고 있다. 2018 시즌 말까지는 팬서비스가 아주 좋지 않았다가 그 후엔 많이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사인해 달라고 하면 다 해주는 편이다. 또한, 오로지 팬서비스 차원으로 촬영하는 구단의 컨텐츠에도 소극적이거나 비협조적인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이동현의 롸켓배송에 출연하여 본인이 직접 밝힌 바로는 카메라에 나오는 걸 좋아하지 않아 피해 다녔던 부분도 있다고 인정하였다. 재활과 FA로 힘든 시기를 겪은 후에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측면이 있는 것인지 NC 이적 후엔 이전에 비해 훨씬 자연스럽고 잘 웃는 모습으로 구단 컨텐츠에 응하며[14] 확연히 나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 2018년 스프링캠프때 후배인 이영하에게 팔도 비빔면을 끓여오라고 시켰다. 이영하는 끓여오긴 했으나... 면발을 찬물에 헹구지 않고 그냥 갖다줘서 두산 선수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2019년 연말 연탄 봉사활동 때 이용찬 본인이 직접 해명하기를, 자신이 시킨게 아니라 이영하 본인이 직접 나서서 자신만만하게 자발적으로 끓이겠다고 나섰으나 그 꼴이 난 거라고 진상을 밝혔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영하에게는 ‘뜨빔’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그 이후로 본인이 요리를 다 해준다고 말을 하였다. 그리고 이영하가 밝힌 바로는 이 사건 전에도 이용찬이 거의 항상 요리를 해줬다고 한다. 짬뽕 등을 조리가 아니라 정석으로 요리해주는 등 매번 음식을 만들어 주었는데 뜨빔 딱 한 번만 본인이 하겠다고 한 것.
- 2020년 두산 베어스에 새로 영입된 라울 알칸타라가 이용찬에게 포크볼 그립을 전수받았다고 한다.
- 두산 베어스 14년 원팀맨이었지만 이적한 NC 다이노스에 이전부터 알고 지낸 동료들이 꽤 있다. 두산에서 팀 동료였던 이재학, 박건우, 박세혁과 2019 WBSC 프리미어 12 국가대표로 함께 뛰었던 문경찬, 박민우, 원종현 및 상무에서 함께 군복무를 했던 권희동, 정현, 그리고 코치이긴 하지만 역시 두산에서 팀 선배였던 이종욱, 손시헌 등이 있다.
- 팔꿈치 수술을 무려 4번이나 받았다. 2007년, 2013년, 2016년, 2020년에 받았으며 그 중 2020년은 토미 존 수술이었다. 2013년과 2016년에는 WBC 엔트리에 든 후 수술을 받게 되어 두 번이나 국가대표팀 승선이 무산되었다. 4번의 수술 및 재활이라는 감내하기 힘든 시기를 겪었음에도, 2021년 7월 6일 친정팀 두산과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또 다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으며 다치는 게 두려워 포크볼 비율을 줄이거나 하지 않을 것이고 타자에게 안 맞고 점수 안주는 게 우선이라고 밝혔다. 고도의 정신력을 가진 선수임은 분명해 보인다.
- 미혼이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6.1.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편집]
2010년 9월 6일, 음주 운전 뺑소니를 일으켰다. 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 0.066%의 상태에서 다른 차를 들이 받고서 400m 가량 도주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운전 이유는 대리운전이 늦게 와서라고.
이는 연초에 팀 동료인 김명제의 음주운전 사건이 있었음에도 일어난 일이라 이에 대한 동정을 받기 힘들 것이며, 이미 이에 대해 크게 대였던 두산 구단에서는 최소 2010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복귀시킬 생각이 없음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따라서, 2010 시즌 세이브 타이틀도 제 발로 차버린 셈.[16]
KBO 상벌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벌금 500만원과 남은 정규리그 경기 출전금지 처분이 내려졌다. 문제는 포스트시즌에도 나오느냐 마느냐. 결국 두산은 이용찬을 준플레이오프에서 빼 버렸다. 그리고 내년 시즌 연봉까지 동결. 다만, 이 부분은 선수의 의사와 상관없이 연봉을 마음대로 정했다는 점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 잘못은 잘못이고, 한 해의 성과를 가지고 평가는 연봉을 구단 임의로 정했다는 것은 노동 계약에 있어서 위배되는 측면이 있다는 지적. 하지만 팀 분위기 안 좋을 때 확실하게 추가타를 먹이고 전체적인 팀 이미지마저 깎아 먹었으니 당해도 싸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이다. 11시즌에 선발로 뛰는 것조차 욕먹고 있는 실정이라.[17]
여하간 김경문 감독은 준플레이오프에서 호되게 당했는지 결국 플레이오프 엔트리에 집어넣자 논란이 벌어졌다. 결국 논란이 지속되자 두산그룹 수뇌부까지 개입했고, 결국 엔트리에서 제외시키고 성영훈으로 대체했다. 사실 KBO의 징계는 이미 끝난 상황이라서 준PO부터 나와도 상관없었지만 워낙 여론이 안 좋다보니 일이 꼬인 것.
아닌 게 아니라, 그해 두산은 준플레이오프에서 3승 2패, 플레이오프에서 2승 3패, 도합 5승 5패를 거두었는데, 이때 당한 5번의 패배 모두 8회 이후에 결승점을 내준 경기였다. 게다가 플레이오프에서의 패배는 모두 1점차 패배였다. 두산으로서는 마무리 투수의 부재가 뼈 아팠을 것이다.
한편 이용찬은 선수단과 팬들에게 글을 남겼는데..
다음은 전문.
저를 아는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특히 저를 응원해주신 팬들과 감독님 이하 코칭스태프. 선배들에게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무엇보다 본의 아니게 팀에 손실을 끼쳐 드리고 명예를 실추시킨 것 같아 반성하고 또 반성하고 있습니다. 사고 이후 형들이 전화해주셔서 저를 꾸짖기보다 몸은 괜찮냐고 다들 물어보실 때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못난 후배에게 안 다쳐서 다행이라고 말씀해주실 때는 정말 뭐라고 표현할 수가 없더군요.
2군에서 생활하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을 가질 때도 있었고. 저의 지나간 과오를 곱씹으며 힘든 적도 많았습니다. 2군 경기장에서 팬들이 저를 알아보시고 힘내라고 격려해주실 때는 오히려 제 마음이 더 움츠러들기도 했죠. 하지만 제가 실망시켜드린 분들에게 보답하는 방법은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요즘 들어 운동선수에게 정신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평소 아버지의 가르침이 더욱 가슴에 와 닿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배들에게 꼭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시길 빈다는 말씀 전하고 싶네요. 저는 비록 경기장에 가서 형들의 플레이를 볼 수 없지만 TV 보면서 많이 응원할게요. 우리팀 큰 경기에 강했잖아요. 전 꼭 이길 거라고 믿습니다.
덧붙여서 2011, 2012 스카우팅 리포트[18] 에 따르면 이 사건때 부모님께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았다고 한다.
이 음주운전 뺑소니 이후 광저우 아시안게임 선발에서 낙마하고 말았다. 표면적인 사유는 정대현이 0점대 ERA 및 많은 국제대회 경험에서 오는 안정감에서 확연히 밀린 것이지 음주운전 뺑소니때문이 아니라고 못박았다. 누구나 수긍할만한 타당한 이유이긴 했다.
하지만 이용찬 입장에서는 못내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는데, 2018년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만약 광저우행 티켓을 뽑았다면 시즌 후 거액의 FA 계약을 맺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자업자득이라 해야할 지..
사실 이쪽도 범죄의 질이 안 좋은 만큼 국대 소집에 있어서 논란이 될만 하지만 이미 국가대표에 2번 소집되었고 사건 후 시간이 다소 지난데다가 결정적으로 안우진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묻히고 있다.
6.2. 금지약물 복용[편집]
2014년 7월 4일 오전, 코르티솔 스테로이드계 약물 복용이 적발되어 1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다. 그러나 실력 향상을 목적으로 복용한 것이 아니라 피부 관련 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의 처방에 따라 먹은 것이며 이는 본인이 진단서에 따라 KBO에서도 인정하였다. 게다가 해당 약물은 익히 알려져 있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계 약물처럼 근육량을 증가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되려 근육이 빠지는 약물이다. 부상당한 경우가 아니라면 선수들이 당연히 피하고 싶은 약물로, 이걸 고의로 복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이 약은 부상에서의 빠른 회복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비시즌에는 복용이 가능한 약물이다. 그러나 치료 목적을 위한 약물의 경우 사전에 KBO에 TUE(치료 목적 사용 면책) 신청서[19] 를 제출하여야 하지만 이용찬은 이것을 제출하기는커녕 구단에도 알리지 않았고, 결국 규정 위반으로 출장 정지 처분을 받게 되었다.[20]
6.3. 2023 WBC 기간 도중 음주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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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편집]
[1] 구단 홈페이지 프로필상 AB형인데 부모님께서 AB형이라고 하셔서 그렇게 알고 살았다고 한다. 20살 때 길거리 헌혈과 2015년 상무 입대를 통해 A형인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동일한 사례로 kt wiz의 고영표가 있다.[2] 두산 시절에는 선발 투수로도 출전했다.[3] FA 선언 후 NC와 FA 계약을 맺기 전까지 임시로 뛰었다.[4] 계약금 5억원 / 연봉 총액 9억원 / 옵션 13억원[5] #[6] 전문 2루수들이나 할 법한 피봇 플레이와 비슷한 역동작 송구를 완벽하게 해냈다.[7] 롸켓배송에 출연하여 직접 밝힌 바에 따르면, 공을 잡았다기보다 공이 보였다고 한다. 보여서 글러브를 갖다댔는데 공이 들어왔다고 한다.[8] 6:15부터[9] 2012년 9월 11일 경기였고, 다행히 금방 일어나서 결국 완봉승을 달성하긴 했다.[10] 이는 많은 투수들이 가진 습관이다. 예방을 위해 벌금이나 다른 방법으로 징계하는 구단도 존재.[11] 계투진 뎁스도 문제지만 결정적으로 팀 내 좌완 불펜진이 심각하게 빈약했다. 이현승을 제외하면 남은 좌완은 이현호, 장민익이 끝일 정도. 2019 시즌에도 이는 해결되지 않아서 FA 이후 살인적인 혹사로 구위가 심각하게 하락한 노장 권혁을 데려와야 할 정도였다.[12] 당장 두산의 대표격 선발인 유희관이나 장원준, 그리고 2010년대 두산 최고의 에이스였던 더스틴 니퍼트까지 전부 이런 타입이다. 특히 니퍼트는 팬들조차도 불펜 니퍼트는 니레기라고 표현할 정도로 구원등판 시 성적이 좋지 못하다. 선발 투수들은 실점을 좀 하더라도 이닝 이팅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타입이 유리하다. 지금은 롯데로 간 노경은 또한 이런 타입이었는데, 2013년 절정의 기량을 뽐내던 노경은이 WBC 국대로 뽑혀나갔을 때 당시 김진욱 두산 감독이 "이 친구는 불펜으로 쓰면 안 된다"고 신신당부를 했음에도 당시 국대 코칭스탭이 이걸 안 들어먹고 불펜으로 썼지만 그 결과는 타이중 참사.[13] 만약 선발투수로 다시 복귀한다면 더 확실한 비교가 가능하나, 팀 내에 이용찬 외에 마땅한 마무리 투수감이 없고 본인도 이제와서 다시 선발 투수로 돌아가는 것이 힘들다는 발언을 한 지라 힘들 듯 하다.[14] 특히 2022년 이후 엔튜브 출연이 은근히 많다.[15] 해당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이용찬의 강아지를 박건우가 안고 다니는게 NC 팬의 인스타 계정에 올라오며 화제가 됐었다.[16] 결국 그해 세이브왕은 손승락이 가져갔다.[17] 또한 프로 스포츠 선수는 품위유지 또한 연봉측정 근거에 들어간다. 노동계약에 위배되는 면이 없잖아 있지만 아예 무근거는 아닌 셈.[18] 저자에 최훈과 김정준이 들어간 리포트[19] 이걸 제출하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라도 진단서만 있으면 면제[20] 사실 선수도 얼마든지 아플 수 있으므로 약물 복용 자체는 비판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