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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순(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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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여군.
1954년 4월 14일, 경상북도 구미시 도개면 다곡리 출신이다. 구미송도초등학교, 대구상서여자중학교, 대구여자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국군간호사관학교 16기로 입학하여 1975년에 임관했다.[1] 대한민국 육군에서 복무하였고 1985년에 소령으로 진급했다. 소령 시절인 1988년에 위탁교육으로 영남대학교 행정학과에 편입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에 중령으로 진급했고, 1991년에 영남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6년에는 대령으로 진급했고 2000년에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관리자과정을 수료했다.
2003년에 준장으로 진급하여 국군간호사관학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장성급 장교가 되었다. 간호장교로서, 그리고 여군으로서 2번째인데 간호후보 출신인 양승숙 준장이 그 명예를 얻은 탓이다.
전역 이후 한국폴리텍대학(Ⅵ대학) 구미캠퍼스의 학장을 지냈다[2] .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경상북도 구미시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김태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아 서울특별시 동작구청장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문충실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시위에서 "과거 유관순 애국지사의 희생으로 대한민국이 살아난 것처럼 여성들이 들고 일어나 잘못된 나라를 바로 세우자"며 연설한 바 있다.[3]
종교는 개신교(침례회)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장승하 씨와 2명의 딸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