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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선수 경력
덤프버전 :
||살레시오초등학교 재학 도중 아버지 이종범이 스프링 캠프를 떠났을 때 어머니와 함께 야구부가 있는 서석초등학교에 가서 테스트를 봤고 3학년 때부터 야구부에 들어가면서 3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야구를 시작했다. 본인 말에 의하면 아버지의 반대가 없었다면 더 일찍 야구를 시작하고 싶었다고 한다.이종범의 장남 정후(12)군은 광주 서석초 6학년 야구선수다. 아버지의 젊은 시절처럼 등번호 7번을 달고 유격수를 맡고 있다. 그러나 그는 아버지와 반대로 왼쪽 타석에 들어선다. 아버지의 한을 풀기 위해서다.
2017년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을 시작으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2019 WBSC 프리미어 12에 이어 2021년에는 2020 도쿄 올림픽,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까지 5개 대회 연속 태극마크를 다는 등 강한 멘탈과 천재적인 뛰어난 실력을 바탕으로 어린 나이임에도 국제대회 경험이 매우 풍부하다. 특히 3년차 때인 21세부터 이례적으로 3번 타자로 나서기 시작했는데 외야수로서는 흔치 않은 케이스이기도 하다.큰 경기에선 좋은 투수들이 힘 있는 공으로 상대한다. 심리적인 압박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무너지는 타자도 있다. 하지만 능력 있는 타자들은 상황을 극복한다. 이정후는 국제대회나 큰 경기를 워낙 많이 해서 타석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기 스윙을 하는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