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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우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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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웹툰 생존고백의 남주인공이다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사람의 모습은 기본적으로 회색 머리카락,주황색 동공의 눈, 붉은색 피부, 그리고 만만해보이는(...) 얼굴을 갖고 있다 [2]
일부 본모습을 보일 경우[3] 때에 따라 다르나 기본적으로 갈색 머리카락에 일부 머리카락이 곰의 귀를 표현하고 있고 이마, 볼 쪽에 털이 자라있으며 붉은 색 흰자에 노란 동공, 눈 주위에 붉은 칠이 되어있다. 또 손이 마치 귀신처럼 살짝 커지고 손톱이 날카로워진다[4]
스포일러
2.2. 성격[편집]
본모습답게 기본적으로 쫄보에다 유난히 어린애스러운 행보를 보인다.
3. 작중행적[편집]
3.1. 생존고백[편집]
학교에서 떨어지는 이주현이란[5] 귀신을 퇴마중인 서아를 보고 식겁하며 도망친다. 왜냐하면 그도 귀신이었기 때문. 그 다음날 위험인물인 서아를 처리하기 위해 앞의 퇴마 당할 뻔했던 귀신에게 임지희과 신서아를 함께 처리해달라 부탁했지만[6] 생각보다 일찍 온 서아에게 자신이 귀신이라는걸 들통나며 부적으로 무력화된다. 하지만 앞에 귀신에게 부탁한 것 때문에 서아가 죽으면 부적의 힘을 풀지 못하기 때문에 서아를 막아서 귀신의 함정에 빠지는걸 막았고,부적의 힘에 풀린 후 도망친다.
그 후 최예하에게 이 사실을 알렸으나 고백을 하라는 조언밖에 못받고, 자신이 어찌저찌 피하면서 거리를 두려고 했지만[7] 결국 학교에서 옆자리였기 때문에 다시만나고 약속시간이 적혀있는
그 뒤에 신서아를 환각에 들이는데 성공하였으나 평범한 삶을 원했던 신서아의 욕망을 보고 미향이를 연상하며 신서아를 죽이는 것을 망설이고 허망에게 보내주라고 부탁했으나 신서아의 환각에서는 인우민은 인간이었기에 인간냄새와 귀신냄새가 섞여있는 모습에 허망이 흥미를 느껴 잡아먹으려고 시도한다. 그뒤에 빠져나왔으나 언제까지 도망만 칠 순 없었기에 신서아를 환각에서 벗어나게 하려 했으나 오히려 신서아의 트라우마를 불러와 환각에 갇힐 위험에 처하게 되고 결국 허망에게 잡혀먹힐줄 알았으나....
파일:빡친 우민이.png
수인화를 하며 강화된 힘을 통해 허망의 환각을 무력화시키고하아..... 이 ㅅ끼가 진짜.
그 후 최예하의 귀신소리를 듣고 되받아치던 와중 김민재에게 위치를 들키게 된 덕분에 김민재의 정체를 밝히는 목소리?로 인해 속박된채로 밖으로 나오게 되고 도망친 인형탈 귀신으로부터 신서아가 구하려다 공중에서 밀쳐저 땅으로 떨어질 위험에 빠졌을 때 수인화를 해서 신서아를 구한다. 그리고 왜 자기의 고백을 받아줬는지 물었고[10] 처음엔 대답하지 않았으나 걸어가던 와중 기현상 처리반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못하는데 우민이는 귀신이기에 그럴일이 없을 것 같아서라고 답했고 이에 우민이는 "그렇겠지. 귀신과 인간 중 늘 인간이 불행해지니까"라고 생각하며 각자 돌아간다.
아지트에서는 최예하와 송하윤이 기다라고 있었고 그들은 송하윤의 최면술을 이용해서 신서아가 김민재를 좋아하게 하는 작전을 세우게 된다. 허나 학교에 왔을 때 작전을 짜던 도중 최예하에게 송하윤이 맘에 안드는데 일을 잘할까라는 말을 하였고 좌심방의 테이크다운을 좋아하는 사람치고 일 못하는 사람은 없다는 답변을 들은 우민이는 송하윤이 서아와 민재의 행동 변화에 이상함을 느낄 수 있기에 반 전체에 최면을 걸어 서사를 만들어야 된다라는 말이 스치며 ㅈ됨을 느끼고 말리려 하였으나.....
한 발 늦는 바람에 최면이 걸려지고 우민이는 우리학교 최고 얼짱, 수석입학, 한번 도 전교 1등을 놓친 적이 없는 남주인공이 되버린다. 허나 신서아가 김민재를 짝사랑을 하는 모습을 보고 성공했나?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러나 송하윤까지 최면에 걸리게 되면서 범위 제어에 문제가 생겨 학교 전체가 최면에 걸리는 대참사를 격게 되고 졸지에 여주인공인 송하윤을 차지하기 위한 김민재와의 전투를 하게된다.
가만히 당해주고 있으니까.. 이ㅅㄲ가 진짜.
내가 너희의 오만방자함을 참아주는 이유는 죽이지 않고 너희 인간을 멈출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 본 모습을 보여 너희를 제압하지 않는 이유는 내 숨결, 발걸음, 울음소리. 고작 그정도의 움직임이
너희의 하찮도록 짧은 역사에 깊이 새겨질 재앙이 될 것임을 알기 때문이다.
개미새끼를 겁만 내고 쫒아내는 방법을 나는 알지 못한다.
방법이 있다면 단 하나. 모든 다리를 뽑아내는 것뿐이지.
정녕 그렇게 해주길 원하느냐. 인간.
허나 최면에 걸린 신서아가 인우민을 밀쳤고 다시 일어나면서 화를 내려 했지만
다음날 아침에 신서아가 집앞에 김민재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고 학교에서 불안해하던 와중 최예하가 만일에 대비해 전학을 온 송하윤에게 악수를 하려다 신서아가 반에 들어오자 잡은 손 그대로 땅에 내동댕이 치는 개그를 보여준다. 그리고 자신에 정체를 김민재에게 들키게 된걸로 신서아에게 잔뜩 맞을 생각을 하며 사과하려 했으나 오히려 길이 엇갈려 혼자 등교한 것에 미안하다는 신서아의 사과에 당황해한다.
학교생활이 무난하게 흘러가며 왜 아무일도 안일어날지 의아해하고 하교중 서아를 배웅하고 돌아가려던 찰나 김민재에게 주택 주차장으로 끌려가게 되고 귀신인걸 말하며 한 판 붙을지를 물을려는 와중 서아를 진심으로 좋아하냐는 질문을 듣게 된다. 처음에는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거짓말하고 가려했으나 김민재의 자신이 왜 신서아에게 고백했는지에 대한 추리를 듣게되고[15] 다시 자신을 서아를 좋아한다고 첫눈에 반한게 있을 줄은 몰랐는데 되었다라고, 학교도 서아로 인해 왔다고 얼버부리며 끝낼려고 했으나 김민재에게 한 대 맞으며 거짓말이란걸 들통나고[16][17] 훈계?를 받으며 서아와 헤어져서 옆에도, 말도 하지말고 자연스레 멀어지라는 제안을 받게 된다. 이에 우민이는 슬슬 피곤하다고 느끼던 참이었다며 제안을 받아들이고 김민재가 째려보자 꼽냐고 묻자 너무 생각대로 말해줘서 놀란 참이고 너희 귀신들은 하나같이 말에 악의가 가득 차있다는 답변을 듣자 밑에 말을 하며 나가려 하고 김민재는 서아가 너에게 귀찮은 존재라고 말한게 진심이냐고 묻자 찔린 듯한 표정으로 나가는데.....
......푸핫. 너희 인간들은 참 웃긴 구석이 있어.
가끔 본인들이 세상의 질서인 것 마냥 행동을 한다니까. 너희 기준에 맞지 않으면 무작정 규제하려 들잖아.
너희 인간들이 세상에 발 붙이기 전부터 살아숨쉬던 우리들한테까지.
....칫. 내게 너희의 잣대를 들이밀지 마. 짜증나니까.
사실 신서아는 담밖에서 모든 얘기를 듣고 있었다! 인우민은 잠깐 놀랐으나 시작부터 단추를 잘못 끼워 결코 행복한 마무리를 지을 수 없는 이 불안한 이야기를 끝내잔 생각을 하고 오히려 귀찮은 정도가 아니라 신서아와 보낸 하루하루가 끔찍했다고 과장하며 신서아에게 말하고 헤어지자라는 말을 남기고 간다.
그 후 학교에서 서아로 인해 우울하게 있다가[18] 최예하와의 대화 중 옛날에 자신이 서아를 구해줬던[19] 것과 나쁜 귀신이 되지 않기 위해 살생을 금하겠단 약속을 했던걸 생각해냈고 며칠째 학교를 나오지 않는 서아를 찾으러 간다[20]
그러나 팀장[21] 과 기현상 처리반인 서아의 친구들이 우민이를 각자의 퇴마도구로 구속시킨다.
구속된 뒤 팀장에게 자기소개와 자신이 왜 구속되었는지 설명을 듣게 되고 [22]
(미완성)
우민:저 녀석(팀장)이었구나. 네 인생을 힘들게 하는 거.
서아:......왜....왜 이제야 기억 해 준 건데
우민:선택해.
서아:손... 잡아줘.
우민(팀장에게):다시 인사 올릴게요.
니 딸 남친입니다. 이 몹쓸 양반아
그 후 친구들이 서아의 편을 들게되고 그대로 기현상 처리반과 싸우게 될 각이 나오다가 팀장이 우민이에게 곰을 닮은 악귀라고 하자 우민이는 그 사실을 아는 사람은 한 명 뿐이라며 말하고
예언자가 우민이에게 미향이가 올해 학교(지금 다니는 학교)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한 것을 생각해낸다.
그 후 수인화를 한 후[23][24] 옥상으로 뛰어 올라가나 이무기의 모습을 한 최예하가 미향이의 목을 물어 뜯고 있는다.
인우민은 순간 당황하나 최예하가 미향이를 옥상 밖으로 던지게 되고 구하려고 한다. 하지만 결국 땅에 처박히며 사지가 뒤틀린 미향을 마주하게 되고 분노하며 옥상으로 뛰어올라 최예하를 공격하려 한던 찰나에
도착하자마자 송하윤의 최면으로 인해 잠깐의 두통과 자신이 모르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25][26] 그 뒤 도망치려던 최예하를 붙잡고 왜 죽였냐며 분노하고 제대로 말하지 않으면 죽인다고 말하나 그ㄴ이 또 당신을 망가뜨리는 걸 보고만 있냐고, 그ㄴ이 나에게 뭘 가져갔는지, 왜 죽여야 하는지 당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답변이 오고 최예하로 인해 옥상에서 떨어진다. 최예하의 말에 황당해하나 이내 사지가 복구되고 귀신 '악연'이 튀어나오는걸 보고 놀란다.
그리고 미향이에게 재회의 포옹을
3개월 뒤, 떨어지는 이주현이란 귀신을 다시 퇴마하기 위해 학교에 등장하고 빠른 속도로 그때 붙잡혔던 가해자를 구한다.
며칠 후 신서아가 임무 수행 중에 실종 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팀장과 같이 찾으러 간다. 하지만 서아가 잡으러 간 귀신이 자신이 두려워 하는 대상을 보여주는 귀신이었다. 둘 다 자기는 두려움같은 건 없다며 지껄이지만 둘 다 신서아가 튀어나왔다[27] . 우민이는 그 귀신을 처음 발견한 사람이 귀신 이름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을 떠올리고 그 귀신의 이름을
풀템 신서아라고 지었다. 하지만 둘 다 자기가 더 두려워하는 대상[28] 을 떠올리고 서아를 찾으러 간다
그 후 서아가 있는 곳을 찾고 그곳으로 들어가 보니 서아가 서아의 엄마와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 시점 우민은 그 사람이 누군지 몰라서 왜 두려워하는 사람하고 웃고 떠드냐고 팀장에게 물어봤다. 팀장이 그 사람은 자기의 아내라고 서아의 엄마라고 설명하자 과거에 엄마를 잊고 싶어 죽고 싶어하던 서아가 떠올라 '진짜 두려워하는 게 튀어나왔구만'이라 생각한다.
어찌어찌 해결 한 뒤 우민은 옥상에서 서아 엄마를 만난다. 그녀는 자신을 '기억'이라 소개했다. 기억은 우민에게 자기 딸(서아)을 잘 부탁한다며 떠난다.
그 후 악연에게 잠식되어 있는 이선아를 구하러 간다. 이선아에게서 악연을 빼낸 후[29] 송하윤이 악연에게 최면을 걸어 미향이의 과거를 말하게한다. 미향이는 사실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고 미향이는 원숭이 귀신과 "놀이"를 하다 목숨을 잃어버릴 뻔 하다가 우민이가 나타나 생명을 유지하게 된다. 우민은 그 일부의 과거를 듣고서 예민해진다. 선아는 서아에게 지금의 우민이는 자기가 처음 봤을 때의 우민이같지가 않다고 말한다. 악연을 제압하는데 마치 자기가 얻어걸린 것 같다며 미향이 때문에 예민해진 것 같다한다.
선아를 구하기 전에 우민이는 선아를 구한 후 자기의 정체를 말해주겠다고 약속했다. 본부로 돌아가는 도중 우민이는 심상치 않은 냄새를 맡는다. 우민이는 친구들에게 빨리 본부로 가자고 하고 달려간다. 그 후 근처에 있던 주민들은 지배의 미래인들이 기생한 모습으로 형태가 바뀐다.
본부로 돌아온 후 송하윤, 신서아, 팀장, 이선아에게 다른 은밀한 장소로 가서 일단 넷에게만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장소에서 우선 자신은 무진장 강하고 강하다는 건 적을 잘 파악한다며 자기는 냄새로 그걸 알 수 있다고 얘기한다. 근데 그런 자기가 생애 처음 맡아보는 위기의 악취를 맡았다고 한다. 팀장은 인우민이 얼마를 살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세계에는 수많은 기현상이 있다고 말하는 도중 우민이가 자기는 지구가 만들어진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태어났다고 하고 넷은 무척 놀란다.
본부에 있는 외계인에 잠식된 요원들을 모두 잠재웠지만[31] 갑자기 안에 있던 외계인들 중 하나가 빠져 나오게되며 대치하던 도중 외계인이 서아에게 기생하려는 시도를 막았으나......
파일:튀어나오는 우민이.png
외계인이 우민이에게 들어가버려 우민이가 폭주할 수 있는 위기가 일어난다.[32][33]
이때 우민이가 외계인과 대화를 하게 된다. 외계인은 고향에서 지낼려면 인간들의 신체정보가 필요하다고 하고 복사 중에 [34] 인우민이 처음 마주한 존재라는걸 알아차리고 불로불사의 신체, 초현실이라 부를 수 있는 능력, 이질적인 세계지식를 가졌다는 걸 알고 놀라워한다. 하지만 이내 무엇을 위해 태어난 존재이고 괴물이냐고 묻게? 되고
허나 신서아가 밑의 말을 하며 우민이가 정신을 차리게 되고 초현실 능력을 이용해 외계인을 빼내게 된다.
...위험하겠지. 알고 있었고 각오도 하고 있었고 상관도 없었는데. 바보같이.
네가 귀신이어도 상관없다고 말한건 나야.
내가 걱정했던건 나 말고 다른 여자 때문에 변하는 너였어
...어쩌면 우린.. 아직 대화가 부족힌 걸지도 몰라. 그러니까... 그깟 외계인좀 떨쳐버리고 나랑 얘기해.
잠깐의 대화 중 우민이는 왜 천년을 그리워한 미향이도 수천년을 같이 산 최예하도 아닌 고작 십수년을 산 신서아가 자신을 이해해주려 하는지 의아해하고 신서아에게 저번의 살생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꼭 지키겠다며
하지만 외계인들이 다른 사람들을 위협하며 대치를 하게 되다가 외계인들로부터 자신들을 놓아주는 대신에 인우민의 주변에는 얼씬도 하지 않겠다는 협상을 제안하게 되고 인우민은 잠깐 분노가 끓어올랐으나 추수르고 외계인들의 냄새를 맡으며 이 냄새를 다시 맞게 되는 날이 외계인들의 멸종의 날이라며 경고하고 보내준다.
그 뒤 단톡방에 발생하는 기현상에 나오는 귀신의 생김새가 신서아의 사라진 동료 중 한명인 이유진과 흡사하여 이 기현상을 발현시키기 위해 기현상 처리반 단톡방을 시작하게 된다.
허나 단톡방으로 인해
친구들은 인우민 방에서 기현상이 발생했다는 경보를 듣고 인우민 방으로 달려간다. 하지만 방으로 들어가 보니
며칠 뒤 예하는 우민이에게 이제 인간 흉내는 그만 하자 한다. 하지만 우민은 미향이와의 첫 키스
그 후 우민이는 자기 방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순간 옷 벗고 있는 깨어난 이유진이 있었다. 우민이는 대충 사과하고 나왔는데 지 방이라는 걸 기억하고 들어가니 이유진이 우민이에게 달라붙는다. 그러며 자기는 동물을 홀리는 호르몬이 있다며 우민이에게 너한테도 통하냐며 물어본다. 그러자 친구들이 들어온다. 이유진은 최예하가 우민이를 좋아하고 질투가 나서 미향이를 죽이려고 한 것일 거라고 한다. 하지만 우민이는 자기가 인간에 의해 죽은 최예하를 살린 것을 생각하며 걔는 그저 인간이 싫어서 그런 것일 뿐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유진이 계속 최예하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자 우민이는 이유진에게 "너 싫어!"라며 뛰처나간다
우민이가 옥상에서 최예하 생각을 하는 동안 이유진이 동물들이 좋아한다는 자기의 손피리를 분다. 우민이는 계속해서 사랑으로 실수하고 싶지 않다는 말을 한다. 그 모습을 보던 이유진이 자기 옆에 있던 새에게 최예하를 찾아 달라고 부탁하고 보낸다. 하지만 그 새는 기현상 처리반 건물 안으로 들어가서 목에서 피가 나오는 상태로 창문 밖으로 던져진다.
얼마 후 팀장에게 곧 중간고사이니까 잠입을 갈 수 있는 선택지도 많아지고 명색의 요원인데 교내 탑은 해야하는 거 아니냐는 잔소리를 다른 애들과[41] 함께 듣게 되고
성적표를 보고
그뒤 담임 쌤에게 밑의 퀴즈를 받게 되고 받기 전에는 자신만만해 했으나 퀴즈를 받고 난 후 셋 모두(이선아 포함) 말문이 막힌다
우민이는 2번으로 정답을 찍게 되고 언제나 자신이였다며 이유진을 약올리며 좋아했으나 곧 담임이 못맞춘 자는 벌을 내린다고 말하고 초현실의 능력을 사용해 이유진과 이선아의 팔을 고정시키고 뜨거운 물을 붇는 광경을 보게 된다. 이내 담임을 공격하나 담임은 흐느적거리며 공격이 먹히지 않았고 악연에 잠식당한 요한이 튀어나와 문제를 내며 이중에 확실한 정답이 있다는 알 수 없는 말을 듣고 무슨 수작이냐며 살기를 내뿜는다.
....다음 문제. 인우민과 미향이가 평생 행복하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신서아를 죽인다 2. 최예하를 죽인다 3. 이일에 관련된 모두를 죽인다
이때 댓글 반응은 4. 악연을 죽인다
4. 정체[편집]
파일:인우민 본모습.png
최초의 짐승
초반부에는 그냥 그저그런 약한 귀신처럼 보였지만 중반부부터 슬슬 떡밥이 나왔고[43] 작중 53화에서 정체를 밝히는데....
진짜 정체는 지구가 생긴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최초의 짐승이라 한다[44]
최초의 짐승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예로부터 사람들에게는 베헤못, 타이탄, 불가살, 가르강튀아, 펜리르, 재앙이란 이름으로 불렸다고 한다.
좀더 근본적으로는 우주급의 이야기를 간직한 존재 라고 한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조.
허나 악연이 언급하길 아직 어린 개체라고[45]
감정을 잘 추스르지 못하는데 무지막지하게 강한 존재이다보니 손짓 하나만으로도 재해를 일으키는, 자타공인 재앙으로 불려왔다.
하지만 회차가 진행될 수록 인류에게 있어 재앙보다 희망에 가까워지는데 그 이유는 세계관 내 보스인 로훔로가하를 막는데 있어 생존고백 최강자인 인우민의 조력이 필수적이고, '훗날의 일을 대비해 지구가 잉태한 생물'이라는 작가의 언급을 보아 세계가 멸망하지 않게 재앙과 맞서 싸우는 존재가 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모티브는 한국신화의 도깨비중 하나인 나티로 추정.
5. 강함[편집]
오...어린곰아... 네가 그걸 알게 될 때가 이세계의 마지막 날일 것이야.[46]
- 예언자
작중에서는 개그캐의 본분으로 맞고 다녀 약할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사실 생존고백 내에서는 그 누구도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세계관 최강자.[47][48] 작중 초중반까지는 힘을 최소한으로만 쓰고 있었지만 후반에 최예하와의 전투에서 점차 힘을 개방시키자 최예하 정도는 압도하는걸 보여줘 작중 최강자라는걸 인증하였다.놀라워.. 넌 우리가 처음 마주한 존재야. 불로불사의 신체. 초현실이라 부를 수 있는 능력.. 이질적인 세계의 지식까지...넌 무엇을 위해 태어난 존재냐 - 미래인
84화에 최예하와의 전투에 작중 최초로 본모습에 초현실 능력[49][50] 까지 사용하여 전투를 펼쳤는데 몸에 둘러져 있던 초록색 임팩트로 인해 먹구름이 생겨 번개가 치고, 초록색 임팩트를 두른 손을 휘두르더니 해일이 생기고 여러 돌풍이 생기는가 하면 손에 번개를 둘러 누구처럼 번개를 날리는 등[51]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주었다.
더 놀라운 점은 45억년동안 살아왔음에도 아직 어린 개체로 취급 된다는건데, 이는 현재 가지고 있는 힘만으로도 생존고백 내에서는 세계관 최강자이나 아직까지도 성장중이라는 이야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