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인프라투자신탁

덤프버전 :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부동산투자신탁
, FFO
,
,
,
,




관련 둘러보기 틀
[ 펼치기 · 접기 ]





사회간접자본시설사업에 자산을 투융자하여 그 수익을 주주에게 배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사회간접자본투융자회사 (이하 투융자회사, 投融資會社)를 설립할 수 있다.

사회간접자본시설에대한민간투자법 중에서#

1. 개요
2. 운영
3. 관련 주식
3.1. 국내
3.2. 아시아
3.3. 유럽
3.4. 미국



1. 개요[편집]


인프라투자신탁(Infrastructure Investment Trusts, InvITs)은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집하여 사회간접자본 (SOC)에 투자하는 특수 목적의 회사 및 신탁을 지칭한다. 국내에서는 (사회간접자본)투융자집합투자기구, (사회간접자본)투융자신탁, (사회간접자본)투융자회사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1]


2. 운영[편집]


부동산투자신탁 (REITs)처럼 유상증자 및 신주인수권 분배를 통해 투자자들의 자금을 지속적으로 유치한다. 리츠와는 달리 부동산 자산 대신에 국가 인프라 시설에 투자한다. 전액 국비로 자금 조달이 어려운 건설 사업의 경우 민간 자본의 힘을 빌릴 수 밖에 없다.

인비츠는 이러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대신에 정부와 협의하여 해당 시설에 대한 운영권을 획득한다. 인프라 시설을 운영하면서 투자금을 회수하고 인플레이션을 요금에 전가하여 투자자들에게 이익금으로 분배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나 중앙 정부의 시설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국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인프라 시설을 민간 업체로 넘기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인비츠는 관련 입찰에도 참여하여 시설 운영권을 획득하기도 한다.

한편, 인비츠는 부동산투자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이익 분배와 관련한 규정은 없다. 대신에 민간투자법의 적용을 받아 자본 대비 차입금 비율이 30%를 넘을 수 없다.


3. 관련 주식[편집]


인비츠는 민간 기업이며 민간 투자금을 직접 조달받는 공기업과 혼동해서는 안된다. 예를 들면, 한국공항공사는 인비츠처럼 보일 수 있으나 운영 주체가 정부이므로 인비츠로 볼 수 없다.

인비츠의 수익성을 평가할 때에는 당기순이익 대신에 FFO 및 AFFO 수치를 확인해야 한다. 리츠와 마찬가지로 P/E 대신에 P/FFO 또는 P/AFFO가 대신 쓰인다.

3.1. 국내[편집]



3.2. 아시아[편집]


  • Japan Airport Terminal Co. Ltd.

3.3. 유럽[편집]


  • 3i Infrastructure plc
  • HICL Infrastructure plc

3.4. 미국[편집]


  • NextEra Energy: S&P 500에 등재된 미국 최대 규모의 청정 에너지 인비츠다. 피치에서 A- 등급을 받았다. NEP 대신에 NEE에 투자하자.
    • NEP: PTP 형태의 법인이다.
    • NEE: 일반 형태의 법인이다.
    • NEE-PR: NEE의 우선주.
    • NEE-PQ: NEE의 우선주.

  • Brookfield Renewable: 브룩필드 자산운용이 설립한 청정 에너지 인비츠다. 넥스트에라 에너지가 미국 위주로 투자를 하고 있다면 브룩필드 리뉴어블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투자하고 있다. BEP 대신에 BEPC에 투자하자.
    • BEP: 미국 소재의 PTP 기업이다.
    • BEPC: 캐나다 소재의 일반 형태의 기업이다.

  • Brookfield Infrastructure: 브룩필드 자산운용이 설립한 글로벌 사회간접자본 인비츠다. BIP 대신에 BIPC에 투자하자.
    • BIP: 미국 소재의 PTP 기업이다.
    • BIPC: 캐나다 소재의 일반 형태의 기업이다.

[1] 국내 1호 인프라투자신탁인 맥쿼리인프라의 공식 명칭이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