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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 샴마르 아미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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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지드 토후국의 속국이였다가 리야드에서의 쿠데타로 인해 건국된 토후국.
2. 네지드 토후국의 속국과 쿠데타[편집]
1836년 네지드 토후국의 이맘 파이살 빈 투르키에 의해 하일 총독으로 임명된 압둘라 빈 라시드가 네지드 토후국의 속국으로 건국되었다. 그러나 2차 사우드 국가 (네지드 토후국)가 약화된 후 자발 샴마르 토후국의 통치자인 라슈디스는 1891년 물라이다 전투 이후 리야드에서 사우디의 지배자들을 축출하는 데 성공했다. 이로 인해 네지드 토후국은 멸망했고 영토는 자발 샴마르 토후국에 편입되었다. 그리고 지배자들이 쿠웨이트에서 추방당하자 라시드 가문은 오스만 제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모색했다. 하지만 동맹국 오스만 제국이 쇠락하면서 나라도 점점 위태로워졌다. 게다가 권력다툼 때문에 15년 동안에 무려 6명의 아미르가 바뀔 정도로 통치 제도의 균열도 심각해져 갔다.
3. 네지드 토후국의 반격과 멸망[편집]
1902년 압둘아지즈 이븐 사우드는 사우드 왕조를 위해 리야드를 탈환하는 데 성공했고 이 지역을 탈환하기 위한 전쟁을 시작했다. 몇 차례의 충돌 끝에 카심 지역을 놓고 전면전을 벌였고, 이는 라슈디스에게 고통스러운 패배와 죽음으로 이어졌다.
제1차 세계 대전에서 오스만 제국의 후원자였던 압둘아지즈 이븐 사우드가 오스만 제국과 동맹을 맺자, 자발 샴마르 토후국은 점차 쇠퇴하기 시작했다. 그 후 자발 샴마르 토후국은 1921년 말 협상국의 중동 원정으로 1921년 11월 2일 네지드-하사 토후국에 항복하였고 이후 네지드 토후국에 편입되었다.
4. 역대 아미르[편집]
- 1대 압둘라 1세 빈 알리 알 라쉬드 (재위 : 1836년 ~ 1848년)
- 2대 탈랄 빈 압둘라 알 라쉬드 (재위 : 1848년 ~ 1868년)
- 3대 무타입 1세 빈 압둘라 알 라쉬드 (재위 : 1868년 ~ 1869년)
- 4대 반다르 빈 탈랄 알 라쉬드 ( 재위:1869년)
- 5대 무함마드 1세 빈 압둘라 알 라쉬드 (재위 : 1869년 ~ 1897년)
- 6대 압둘아지즈 빈 무타입 알 라쉬드 (재위 : 1897년 ~ 1906년)
- 7대 무타입 빈 압둘아지즈 알 라쉬드 (재위 : 1906년 ~ 1907년)
- 8대 술탄 빈 함무드 알 라쉬드 (재위 : 1907년 ~ 1908년)
- 9대 사우드 1세 빈 함무드 알 라쉬드 (재위 : 1908년 ~ 1910년)
- 10대 사우드 빈 압둘아지즈 알 라쉬드 (재위 :1910년 ~ 1920년)
- 11대 압둘라 2세 빈 무타입 알 라쉬드 (재위 : 1920~1921)
- 12대 무함마드 2세 빈 탈랄 (재위 : 19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