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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절대가련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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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식명칭은 '블루스타 재단'. 통칭 '재단'. 초능력자 인도 지원을 위한 초 국가 연락기관. 모나코 왕국의 소피 그레이스 왕녀가 설립, 운영하는 단체이다. 그 목적은 '국경이나 입장이 다른 다양한 조직간의 연계를 꾀하여 에스퍼를 비인도적으로 취급하는 일당을 박멸하는것'으로 범죄조직인 판도라와의 연계도 꺼리지 않는다.[3] 거점은 모나코 왕국령으로 추정되는 어느 섬.
외전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언급되며 이후 본편에서 외전의 주인공 앤디 히노미야가 등장과 함께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본편 첫 등장시에는 사실상 외전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등장시키기 위한 장치에 불과해 보였으나 이후 쿠모이 유리가 재단에 합류하고 주요사건해결에 도움을 주는 등 적지않은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본편에서 묘사된 조직의 분위기는 어른들의 경우 바벨, 아이들의 경우는 판도라와 흡사하다. 재단의 수장인 소피 왕녀가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여자 키리츠보 타이조...
외전 애니메이션에서 처음 언급되며 이후 본편에서 외전의 주인공 앤디 히노미야가 등장과 함께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본편 첫 등장시에는 사실상 외전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등장시키기 위한 장치에 불과해 보였으나 이후 쿠모이 유리가 재단에 합류하고 주요사건해결에 도움을 주는 등 적지않은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본편에서 묘사된 조직의 분위기는 어른들의 경우 바벨, 아이들의 경우는 판도라와 흡사하다. 재단의 수장인 소피 왕녀가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여자 키리츠보 타이조...
본편 등장 이후 정보수집 과정이나 체포된 블랙팬텀 에이전트의 세뇌해제, 위자드 잔당들의 처분 등 스토리 진행에 있어 설명하기 번거로운 것들을 안보이는 곳에서 처리해주는 일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사용된다.
2. 작중행적[편집]
효부 쿄스케 주연의 외전 애니메이션 처음 언급되었다. 에스퍼 보호재단을 설립하려는 소피 왕녀가 반대세력에 의해 암살위기를 맞게 되고 이를 판도라가 구해주었다. 이후 재단 설립을 공표하는 것으로 등장 끝.
이후 등장이 없을줄 알았으나 외전 오리지널 캐릭터들과 함께 본편에도 중학생편 후반부에 등장하는데 블랙팬텀과의 전투가 끝나고 쿠모이 유리, 나이 등의 블랙팬텀 망명자를 거두어들였다. 이로써 보유한 에스퍼의 수준은 바벨이나 판도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이후에도 본편에 등장하며 바벨에 정보를 제공하거나, 인력을 파견보내는 등으로 언급된다.
"국적 불명의 미성년 에스퍼 범죄자에 관한 인도 협정"에 따라 체포된 블랙팬텀 에이전트 등을 인계받아 재단의 교정시설로 보내 세뇌를 풀고있다. 작품 후반부에 바벨과 판도라에 정신오염이 침투하는 와중에도 피해를 입지 않고 오히려 블랙팬텀의 중계거점을 알아내는 등 유능한 모습을 보인다. 아무래도 주요 멤버 두명이 첩보전의 달인들이다보니.
바벨이 블랙팬텀에게 잠식당한 이후 판도라와 더불어 주인공 일행들의 큰 조력자로 활약하고 위자드 소탕작전에도 크게 관여하였다.
3. 소속 인물[편집]
주요 멤버들 대부분이 판도라와의 인연이 있다.
- 소피 그레이스 왕녀 : 노멀. 재단의 설립자이자 수장. 과거 판도라의 도움으로 암살위기를 모면하였다.
- 앤디 히노미야 : 무능력자.[4][5] 과거 판도라 소속.[6]
- 쿠모이 유리 : 레벨7 힙노. 과거 판도라에서 암시를 걸어 감시/보호하고 있었다. 이후 재단으로부터 파견제의를 받고 바벨의 더 칠드런 팀으로 합류한다.
- 한조 : PK & 텔레포터
& 닌자. 암시에 걸린 유리와 함께 판도라의 감시/보호하에 있었다. - 나이 : 텔레포트 기반의 합성능력자. 과거 머리속의 폭탄을 판도라에서 제거해주었다.[7] 이후 암시에 걸린 유리와 함께 판도라의 감시/보호하에 있었다.
- 유우기리 : 레벨7 복합능력자. 블랙팬텀의 클론 에스퍼. 과거 판도라 소속이었으며 목 뒤에 바코드[BPCYPT00]가 새겨져 있었다.
- 뒤마 & 페르 & 아클레스[8] : 능력불명.[9] 유리에 의해 구조된 아이들을 판도라에서 보호하고 있었다. 블랙팬텀과의 전투이후 유리와 함께 재단에 몸을 의탁한다.
- 前 위자드 소속멤버들[10]
[1] 활동내용을 포함 현실의 UN과 흡사하다[2] 정식 등장이 아닌 설립될 것이라는 언급만 되었다.[3] 이는 판도라와 주요 멤버들간의 인연이 깊다는 점과 더불어 에스퍼 보호라는 관점에서 이해가 일치하기 때문. 반대로 에스퍼를 도구로써 취급하는 블랙팬텀에 대해서는 적대적인 스탠스이다.[4] 본래 초능력을 무력화시키는 능력자 였으나 효부의 능력폭주를 막는 과정에서 왼쪽눈의 시력과 능력을 잃어버렸다. 초능력 자체가 사라진 것인지(ESP검사에서 검출되는지 기준) 능력을 발동하지 못하는 것 뿐인지에 대한 언급이 없으므로 무능력자로 기재하였다.[5] 단순히 초능력 중추에 무리가 가서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 것이었을 경우, 이후 능력이 회복되었을 가능성도 있다.[6] 원래는 코메리카에서 판도라에 심어둔 잠입수사관이었다.[7] 정확히는 판도라와 바벨이 협력하였다.[BPCYPT00] Black Phantom Clone Yuuri Proto Type 00로 추정. 블랙팬텀에서 만든 쿠모이 유리의 첫번째 프로토타입 클론으로 보인다. 이후 본편에서 클론을 언급할때 등장한 실루엣과 일치한다.[8] 블랙팬텀의 클론 아이들[9] 클론차일드이기 때문에 에스퍼임에는 틀림없으나 네트워크에서 분리된 현재의 능력치는 묘사되지 않았다.[스포일러] 바벨이 블랙팬텀의 정신지배에 잠식당한 이후, 바벨을 나와 재단측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상황이 해결된 이후 묘사를 보면 바벨에 복직한듯.[10] 사령관을 잃은 후 재단의 특수 해병대로 흡수되었다. 본인들도 상관이 귀여워서 만족하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