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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절대가련 칠드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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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절대가련 칠드런>에서 등장하는 초능력자.

블랙 팬텀의 닌자 킬러. 염동력과 순간이동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초능력 이외의 인술을 가지고 있어서 초능력 이외의 육체적인 전투 능력도 높다.

208화에서 블랙 팬텀과 연관된 범죄조직 보스를 입막음하면서 등장했다. BABEL 최강인 츠보미 후지코와 3일 밤낮을 싸운 것으로 봐서는 전투력도 높은 듯. 전투 종료후 3일간 모인 생리현상을 해결하다가 합성능력자 리플레이스가 빙의한 소에게 습격 당해서 블랙 팬텀에게 SOS를 보냈더니 "죽어" 소리만 들었다(…)

212화 서플리먼트에서 쿠모이 유리의 집으로 대피. 아무래도 '미라지'가 최면을 건 게 아니라서 죽으라는 명령을 거역할 수 있었던 듯.

서플리먼트의 설정은 본편에도 쭉 이어져 이후로도 유리의 집에 머물게 된다. 이후로는 유리와 나이의 보호자 겸 보디가드 역할을 수행중.

224화 서플리먼트에서 평소의 모습으론 상상도 할 수 없는 맨얼굴을 드러냈다.[1]

230화 서플리먼트에서는 (나루토 패러디) MARUTO 티셔츠를 입어서 '미라지'가 '우리 에스퍼란 것들은 이 놈(바렛 실바)이고 저 놈(팀 토이)이고...'라고 생각하게 만들었다(…)

234화에서는 (기습이라지만) 마기 시로에게 간단히 발렸다.

'팬텀 도터'가 봉인된 이후는 블랙 팬텀에 돌아갈 수도 없고 하니 그대로 판도라에 신세를 지게 되는 듯.

서플리먼트에 따르면 집사 카페에서 알바를 하는데 그야말로 천직인 듯 하다(…)

유리의 초능력이 봉인된 후에는 판도라에 의탁하게 되는듯 하다.



[1] 초감각으로 모습을 살핀다고하는 나이가 진짜눈으로 번쩍 눈을뜨고 볼정도로 준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