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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델라 마달레나

덤프버전 :

파일:FUzm0fEWQAQf-Cy.jpg
이름
잭 델라 마달레나
(Zack Della Maddalena)

본명
지아코모 델라 마달레나
(Giacomo Della Maddalena)

국적
호주 파일:호주 국기.svg
출생지
퍼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파일: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주기.svg
생년월일
1996년 9월 10일 (27세)
{{{#white [[종합격투기|종합격투기]] 전적}}}
18전 16승 2패

11KO, 2SUB, 3판정

1KO, 1SUB
체격
180cm / 77kg[1] / 185cm
UFC 랭킹
웰터급 11위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전적
3. 커리어
4. 파이팅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UFC 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패: 앨딘 바츠, 다시 벤디


3. 커리어[편집]



3.1. 커리어 초창기[편집]


8세때부터 럭비를 시작해 6년간 하다가 14세쯤 형인 조시가 복싱을 권유하며 복싱을 시작했다. 그 후 럭비와 복싱을 병행하다가 럭비를 그만두게되었고 종합격투기에 입문했다.

2016년에 프로로 데뷔해 데뷔전과 두번째 경기에서 각각 TKO와 서브미션으로 패했지만 9연승을 거두며 9승 2패의 전적을 거뒀다.


3.2. UFC[편집]


2021년 9월 14일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 39에 참가해 안게 루사를 상대로 생애 첫 판정승을 거뒀다.

비록 피니쉬를 못했지만 압도적인 타격 퍼포먼스로 계약에 성공해 UFC에 입성하게 되었다


3.2.1. vs. 피트 로드리게스[편집]


2022년 1월 22일 UFC 270에서 피트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고 1라운드 3분만에 레프트 훅으로 넉다운을 주고 후속타 파운딩으로 TKO시켰다


3.2.2. vs. 라마잔 에미프[편집]


2022년 6월 12일 UFC 275에서 베테랑 라마잔 에미프을 상대로 1라운드 바디샷으로 TKO시켰다.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3.2.3. vs. 대니 로버츠[편집]


2022년 11월 19일 UFC Fight Night 215에서 사우스포 타격가인 대니 로버츠를 상대했다. 경기가 시작하지마자 압도적인 타격차이를 보여주며 바디와 안면을 연타 당한 로버츠가 그대로 침몰하며 이번에도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3.2.4. vs. 랜디 브라운[편집]


2023년 2월 12일에 열린 UFC 284에서 긴 리치의 타격가인 랜디 브라운과 맞붙었다. 경기 초반엔 브라운의 잽과 프론트킥에 가드를 올리고 탐색하다가 서서히 압박을 걸기 시작했고 뒷손을 적중시키고 다시 오른손 훅으로 브라운을 넉다운시킨 후 파운딩폭격을 퍼부었고 브라운이 백을 내주자 놓치지 않고 리어 네이키드 초크를 성공시키며 브라운의 탭을 받아냈다. 퍼포먼스 오브 나이트에 선정되었다.


3.2.5. vs. 션 브래디 (불발) → 조사이어 해럴 (불발)[편집]


7월 8일에 열리는 UFC 290에서 션 브래디와 맞붙는다. 하지만 브래디가 부상으로 이탈했고 대타로 들어온 LFA[2]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패의 라이트급 선수인 조사이어 해럴과 맞붙는다. 하지만 조사이어 해럴도 건강 문제로 이탈하면서 경기가 취소되었다.


3.2.6. vs. 바실 하페즈[편집]


7월 16일 UFC ON ESPN 49에서 ufc 데뷔전을 치루는 바실 하페즈와 맞붙는다.

2주에 걸쳐 2회 감량을 한 탓인지 그래플링에서 크게 고전하며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었다. 스탠딩 타격에서는 늘 그래왔듯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하페즈를 압도했으나, 상대의 테이크다운에 무리하게 길로틴으로 대응하다 수차례 포지션을 빼앗기고 그라운드 하위에서 빠져나오는 데에 실패하는 등 꽤나 고생하였다.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어 연승이 끊기지는 않았으나 급작스러운 오퍼를 받은 데뷔선수를 상대로 고전하면서 파죽지세를 달리던 기세가 한풀 꺾였다는 평이 많다.


3.2.7. vs. 케빈 홀랜드[편집]


9월 17일 UFC Fight Night 225에서 케빈 홀랜드와 맞붙는다.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었다. 홀랜드의 긴 리치로 인해 고전하면서도 어찌저찌 바디 안면 콤비네이션을 적중시켰고 3라운드 빅샷을 몇대 적중시키며 분위기를 본인의 것으로 가져왔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복싱베이스이며 콤비네이션으로 승부하는 볼륨펀처다. 페트르 얀과 유사한 파이팅 스타일을 갖고 있다. 경기시작부터 가드를 올리고 앞손과 인앤아웃 풋워크로 상대의 움직임을 파악하다가 상대의 앞손에 풀백, 슬립 카운터를 적중시키고 역으로 압박을 가한다.

상대를 압박할때 좌우 스위치를 통해 상대의 사이드스텝 방향으로 쫒아간다. 케이지 컷능력이 상당히 좋아서 상대의 움직임에 맞춰 훅성 콤비네이션을 잘 적중시키는데 바디샷에 상당히 능해 몰아놓고 무자비하게 유효타를 적중시킨다. 볼륨펀처치곤 한방도 괜찮다. 엘보의 활용도 생각보다 있으며 간간이 상대의 사이드스텝에 따라 던지는 헤드킥, 카프킥, 프론트킥을 던진다.

클린치에서의 움직임이 괜찮고 스프롤과 케이지를 활용한 테이크다운 디펜스도 준수하다. 킥캐치 능력도 좋다.

단점은 복싱 스탠스며 스탠스가 생각보다 넓은 편이라 레그킥 체크능력이 좋지 못하다. 매 경기 레그킥을 허용하며 압박의 흐름이 끊기는 경우도 종종 있다.

킥 옵션도 좋다라고 말하긴 힘들다. 간간히 킥을 활용하긴 하지만 헤드킥을 제외하곤 킥에 셋업이 부족하고 킥캐치에 자주 걸리며 종종 슬립다운을 당하기도한다.

테이크다운 디펜스는 좋지만 그라운드 하위에 가게되면 별로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한다. 가드게임에서 무기력하게 깔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루사전에서 암 트라이앵글 초크, 에미프전의 다스 초크를 잡히며 서브미션그립을 잡히기도 한다.


5. 여담[편집]


이름에서 보듯이 이탈리아계이다.[3]


[1] 경기 당일 체중은 86kg.[2] UFC 산하단체이다.[3] 지아코모는 영어의 제이콥(Jacob)에 대비되며 제이콥의 애칭은 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