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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출판기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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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http://www.q-net.or.kr/crf005.do?id=crf00505&gSite=Q&gId=&jmCd=6791&examInstiCd=1 소개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 및 관리하는 출판 계열의 기능사 자격증을 말한다. 출판사, 편집, 디자인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에 유용한 자격증 중에 하나이며, 기능사 등급의 자격증이므로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응시자 수가 많지 않아서 정기 검정으로만 실시하며 1년에 3번 시험이 있다. 합격률은 80%대로 높은 편이다. 2002년 기능사 정기 6회에서 처음 시행[1] 되었고, 정식 시행 전 및 직후에는 시험대비 교재가 출간된 바 있었으나,[2] 이후 약 20년 간 시중에 판매되는 시험대비 교재가 없었다. 2023년 3월 새로 개정된 출제기준으로 교재 2023 패스 전자출판기능사 필기가 출간되었다. 아래의 필기, 실기 대비 사항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2. 필기[편집]
CBT[3] 방식으로 시험을 보고, 총 3개의 과목을 본다. 제한 시간은 60분이 주어지며 시간이 다 지나면 자동으로 답안 제출이 된다. 채점은 1초 정도밖에 안 걸리며, 합격시 문구와 함께 파란색으로 점수가 뜨며 불합격시 문구와 함께 붉은색으로 점수가 크게 표시된다.
1. 출판론
2. 전자출판
3. 전산편집
이렇게 3과목이 출제범위이며, 60문제 중 36문제 이상 맞으면 필기시험을 통과할 수 있으며, 다른 기능사 자격증의 필기시험처럼 과락은 없다.
필기교재는 2003년 버전 이후 2023년 3월 신간으로 출간되었다. 교재로 공부하거나 과거 기출문제를 5년치 정도 반복해서 풀어보면 합격선은 무난히 넘을 수 있다.
관련 업종에 종사를 하는 사람이라면 더 수월하다. PC 전반 상식 등(메타 데이터, XML, FTP 등)의 문제가 같이 출제되니 워드 프로세서 자격증 준비할 때 공부하는 정도의 PC 지식이 있으면 도움이 된다.
3. 실기[편집]
작업형 4시간[4] 이다. 실기는 전산편집 작업을 한다. 어도비 인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을 이용하여 8페이지 분량의 소책자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5]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올라와 있는 전자출판기능사 실기 샘플 문제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곳 실전에서는 샘플 문제 중에서 하나가 랜덤으로 나오는데 문제를 거의 안 바꾸고 나온다. (서체나 포인트 등 일부만 변경) 합격률은 필기와 마찬가지로 높은 편이지만 시험 시간이 매우 길고, 마지막에 저장을 잘못하거나 출력 작업을 잘못해서 실격되는 경우가 있으니 충분한 사전 연습 및 주의가 필요하다. 자신이 시험보는 장소의 프로그램 기종을 미리 파악하여 이에 맞추어 연습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인디자인 포토샵 영문판인 시험장에서 보는데 자신이 한글판에만 익숙하다면 영문판을 따로 연습해서 숙달해야 한다. 어도비 인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에 대해서 다룬 경험이 전혀 없다면 실기가 의외로 어려울 수 있다. 초심자 기준으로 최소 2주 이상은 준비를 해야 하며, 시중에 교재가 없으므로 인디자인 관련 책을 구해서 보거나 유튜브 실기 강좌를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권쌤 성심이
4. 활용현황[편집]
출판사, 편집디자이너 등 관련 업종 취업시 우대 자격증으로 사용 가능하다.
5. 관련 문서[편집]
[1] 이후 2006년부터는 전자조판기능사와 통합되었다.[2] 해당 교재는 현재도 일부 국공립 도서관에서 열람할 수 있다.[3] 기존의 종이방식이 아니라 컴퓨터로 문제를 푸는 시험 방식이다. 이는 운전면허 학과 시험을 보는 방식과 같은 방식.[4] 시험 시간이 길기 때문에 시험 중간에 감독관 동행 하에 화장실 가는 것이 허용이 된다.[5] 실기 시험에 인디자인,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을 사용한다는 점은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