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의당(미국)
덤프버전 :
Justice Party
1. 개요[편집]
2011년 11월에 전 솔트레이크 시티의 시장 록키 앤더슨이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위해 창당한 미국의 사회민주주의 정당. 다만 개혁당보다 역사가 짧은 편이라서 존재감이 매우 옅다.
2. 상세[편집]
록키 앤더슨이 2012년 미국 대선을 위해 창당한 이후 2012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실제로 투표 용지에 이름을 올렸다. 대선에서 선거인 수로 양당과 제3당들의 뒤를 이어 6번째 순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해당 선거에서 43,088표(0.03%)를 받고 낙선했다.
사회 정의, 사회민주주의가 주요 이념으로 동성혼 지지, 성평등, 독신자 건강 지원, 애국법 폐지 등을 주장했으며 금융거래세를 오히려 늘려야 한다며 조지 부시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아무래도 진보정당이다보니 대부분 면에서 공화당과 각을 세웠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성향이 비슷한 녹색당에 합당하는게 어떻겠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하는데, 정의당은 녹색당보다는 상대적으로 온건하다.[3]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버니 샌더스를 지지했다.
당 홈페이지, 당 트위터, 페이스북 모두 2020년 4월 이후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당이 사실상 정전 상태인 듯하다.
2023년에는 당을 창당한 로키 앤더슨이 다시금 솔트레이크 시장직에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2023년 11월 솔트레이크 시티 시장 선거에서 34%를 얻으며 낙선했다.
3. 여담[편집]
- 1980년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인 존 B. 앤더슨이 말년에 이 정당의 창당에 큰 힘을 보탰다.
[1] "Presidential Hopefuls Meet in Third Party Debate - PBS NewsHour Extra". PBS. 25 October 2012. "Rocky Anderson from the one-year-old Justice Party advocates what they call economic justice. They want to end the Bush-era tax cuts for the wealthiest Americans and abolish corporate personhood. They are considered center-left on the political scale."[2] 다만 노동가족당, 버몬트 진보당 등 다른 사민주의 계열 정당들 보다도 더 온건하다는 평가를 받는다.[3] 정의당의 스탠스는 녹색당보다는 온건하고 민주당보다는 진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민주당 내에는 의회진보 코커스 등 정의당보다 더 좌파적인 세력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