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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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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영화 감독.
2. 경력[편집]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한 후 당시 청년 감독들의 단편을 제작했던 영화 제작소에서 만든 <사로>, <생강>이 서울단편영화제에서 수상한 이후 단편영화계의 인기 감독으로 떠올랐다. 단편 <생강>으로 제3회 서울단편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예술공헌상, 젊은 비평가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2년간의 작업을 거쳐 1999년 장편 <해피 엔드>로 정식 데뷔했다. <해피 엔드>는 제 53회 깐느 영화제 비평가 주간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다수의 해외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당시에 흥행에서도 성공을 거뒀다. 2005년 두 번째 장편영화인 <사랑니>를 연출했고, 2008년 <모던보이>, 2012년 <은교>, 2015년 <4등> 2017년 <침묵>, 2019년 <유열의 음악앨범>를 연출했다. 현재는 해피엔드만큼의 화제작은 없지만 뛰어난 작품성으로 안정적이고 꾸준히 감독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작으로 커리어 첫 드라마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드라마인 썸바디가 공개되었다.
3. 연출 특징[편집]
4. 필모그래피[편집]
5. 기타[편집]
- 이재규, 황동혁 못지 않게 정지우 감독 역시 장르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다. 해피 엔드, 은교, 4등, 유열의 음악앨범을 보면 전부 다 다른 장르인데 같은 감독이 맞나 싶을 정도로 분위기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