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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X Convert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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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네시스 X Speedium Cou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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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2. 참고 문헌
3. 둘러보기


Genesis X Convertible

1. 상세[편집]


파일: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1).jpg

2022년 11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에서 공개된 제네시스 X 컨버터블은 2+2 시트 그랜드 투어러로, 제네시스의 X 콘셉트 시리즈 중 3번째 모델이다. 적재적소에 배치된 깔끔한 선과 절묘한 곡선이 만들어내는 정제된 고급스러움 그리고 특유의 강렬한 긴장감이 디자인 특징이다.

파일: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2).jpg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재해석한 긴 두 줄의 헤드램프가 특징이며, 측면부는 긴 보닛, 짧은 프론트 오버행, 대시 투 액슬, 긴 휠베이스 등이 돋보인다. 후면부는 두 줄의 쿼드램프 브레이크등과 트렁크 상단에 위치한 V자 모양의 브레이크등이 타원 형태의 트렁크와 대비를 이룬다. 휠은 에어로 디시 타입으로 지-매트릭스 패턴이 반영됐으며, 실내는 조작계와 디스플레이가 운전자를 감싸는 형태의 칵핏을 적용했다.

외장 컬러는 크레인 화이트가 적용됐으며, 내장 컬러는 기와 네이비, 단청 오렌지가 적용됐다.

그저 컨셉카로만 남을 듯 했지만, 2023년 1월 26일 미국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루크 동커볼케 현대자동차그룹 CCO는 올해 초 미국 내 제네시스 딜러들과 연례회의를 갖고 X 컨버터블을 양산한다고 밝혔다.[1] 가격은 뉴저지에서 제네시스 판매점을 운영 중인 피터 란차베키아가 말하기로는 20만 달러(약 2억 5000만원)를 넘을지, 30만 달러(약 3억 7000만원)를 넘을지 모르겠다고 답변했다. #[2]

컨버터블이니만큼 지붕이 닫혀있는 모습도 'CG로는' 공개 되어 있지만, 현재 공개되어 있는 실물 컨셉카는 실제로 지붕이 여닫히는 매커니즘은 만들어지지 않은 컨버터블 컨셉트 모델이다. 일단 지붕 부분의 명칭을 '하드탑 문루프'라고 부르고 있고, 지붕의 소재는 유리라고 설명하고 있어 하드탑 컨버터블인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만듦새나 지붕의 소재로 보아 양산형은 카브리올레처럼 개폐 장치를 통해 버튼을 눌러 간편히 여닫는 방식이 아니라 T탑 처럼 지붕을 손으로 직접 탈부착 해야하는 방식일 가능성이 높다.

해당 모델의 양산과 관련된 내부 자료가 유출되었다. 해당 자료에는 제네시스 X가 울산의 GP공장[3]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쿠페 350대, 컨버터블 150대 총 500대가 한정 생산될 예정이라고 나와있다. 생산 예정 시기는 2026년 10월로, 비슷한 시기에 현대 N 비전 74의 양산형 모델도 생산될 예정이다.

2. 참고 문헌[편집]




3. 둘러보기[편집]





[1] CCO의 사내발언으로, 현대자동차는 관련하여 공식입장은 내놓지 않았다. 다만 그렇다면, 먼저 공개된 쿠페 모델과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슈팅브레이크의 출시 가능성도 있다.[2] 물론 30만 달러가 넘어가면 경쟁 차종이 많아지기 때문에 30만 달러 이하로 가격이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3] 울산에 건설될 EV 전용 공장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