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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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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0년 6월 22일에 치러진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제12회 참의원 의원 선거와 함게 치러졌다.
여당인 자민당의 내분으로 내각불신임 결의안이 가결되며 갑작스럽게 치르게 된 선거이며, 선거 초기에는 40일 항쟁 등 자민당 내부 상황이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었기 때문에 작년에 치러진 35회 중의원 선거와 마찬가지로 야당이 승리한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선거 기간이었던 6월 5일, 오히라 마사요시 총리가 선거 유세 중 급성 부정맥으로 병원에 입원했고, 1주일 뒤인 6월 12일 급서하는 일본국 헌정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오히라 총리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분당 직전까지 가있었던 자민당을 하나로 통합하였고, 사회의 동정적인 분위기를 타고 자민당이 선거에서 압승했다.
2. 개표 결과[편집]
2.1. 중선거구[편집]
[1] 자유민주당[2] 일본사회당, 공명당, 일본 공산당, 민사당, 사회민주연합, 신자유클럽[3] 3구 사토 고코(사토 다카유키)[4] 당선 후 자민당 입당 (1구 타이도 산파치)[5] 다나카 가쿠에이, 3구 사쿠라이 신 당선후 자민당 입당[6] 당선 후 자민당 입당 (3구 야나기사와 하쿠오)[7] 공명당, 민사당, 신자유클럽, 사회민주연합 추천 (3구 곤도 유타카), 공명당 추천 (2구 쿠사카와 쇼조)[8] 당선 후 자민당 입당 (1구 다나카 이사지)[9] 당선 후 자민당 입당 (2구 나카가와 히데나오)[10] 당선 후 자민당 입당 (1구 니시오카 다케오)[11] 당선 후 자민당 입당 (1구 마츠노 라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