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함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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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합중국 4함대는 카리브 해와 남아메리카 주변의 태평양과 대서양을 담당하는 함대이다. 고정적으로 배치된 선박은 없고 정기적으로 4함대 담당 해역에 배치된 제2함대와 제3함대의 배들을 지휘한다. 플로리다 주 잭슨빌에 사령부가 있고 함대사령관은 해군 소장으로 보한다. 미합중국 남부사령부의 해군구성군사령관 역할도 겸직한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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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남대서양에 주둔한 미국 해군의 함대이다. 추축국의 지상공격기, 봉쇄선, 잠수함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4함대의 모체는 남대서양군으로 1943년 4함대로 창설되었으며 초대 함대사령관은 조나스 잉그램 제독[2]이 맡았다. 브라질 해군과 협력하여 대서양 기지를 사용했으며 대서양을 건너는 상선 및 보급선을 독일의 U보트로 부터 지키는 임무를 수행했다.[3]

이후 1945년 4월 15일, 제4함대는 해체되고 27기동대로 이름이 바뀌었다.[4] 1946년, 전쟁 준비를 유지하기 위해 미국 제4예비함대가 1947년 1월 1일 창설되었다.

2008년 4월 24일 제4함대의 재창설을 발표했고 7월 12일 플로리다주 메이포트 해군기지에서 공식 창설식을 가졌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