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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보병사단
덤프버전 :
제70보병사단 후신(後身)에 대한 내용은 제50보병사단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경상북도 안동시 송현동를 근거지로 했던 제2작전사령부 소속 사단. 별칭은 충효부대. 1977년 제70훈련단으로 창설되었으며, 2008년 12월 1일 해체되었다.
2. 상세[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보병 사단. 1977년 대구광역시에서 창설되어 1982년 안동시로 부대를 이동했다.
원래 안동 송현동 부대자리는 제36보병사단이 주둔하고 있었으나, 1982년에 지역방위사단 및 훈련단 편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하면서 본래 경북 북부의 향토사단이던 36사단이 강원도를 담당하는 향토사단으로 개편되어 원주로 부대이동을 했다.[1] 또한 제50보병사단내에 있던 70훈련단이 안동으로 이동하여 70방위사단으로 개편. 한때 3각체제에서 4각편제로 바뀌었고, 본래 목적은 전시에 대구지역 예비군을 모아서 3일이내 전방(FEBA 찰리)지역으로 이동하여 방어하는게 주 목적이었다.
2005년에 발표한 국방개혁 2020 계획에 따라 2008년 12월 1일 제50보병사단과 통폐합 되며 해체되었으며 부대 해체 후 주둔지는 제50보병사단 예하 제123보병여단이 주둔해 있다.[2]
3. 예하부대[편집]
3.1. 사단직할대[편집]
- 본부근무대
- 수색대대
- 공병대대
- 통신대대
- 정비대대
- 보급수송대
- 정보통신대대
- 화학지원대
- 헌병대
- 의무근무대
3.2. 제197보병연대[편집]
- 연대본부
- 1대대
- 2대대
- 3대대
3.3. 제198보병연대[편집]
- 연대본부
- 1대대
- 2대대
- 3대대
198연대 연대장 (3사 15기 김진영대령)
3.4. 제199보병연대[편집]
- 연대본부
- 1대대
- 2대대
- 3대대
3.5. 포병연대[편집]
- 연대본부
- 제376포병대대
- 제377포병대대
- 제378포병대대
- 제938포병대대
4. 출신인물[편집]
4.1. 사단장[편집]
4.2. 장교/부사관[편집]
최종계급 중장. 중령시절 (구)제70동원보병사단 작전참모로 근무하며 대령으로 진급을 하였다.(중령시절 같은 사단 198연대장을 수행)
ROTC 7기로 복무하였으며 TV내무반 신고합니다에 출연하였다.
4.3. 병[편집]
5. 기타[편집]
5.1. 근무환경[편집]
5.2. 사단가[편집]
낙동의 푸른 기상
팔공의 맑은 정기
감돌아 솟구쳐 이룩된 터전에
화!랑!의!굳!센!얼 무쇠같이 뭉쳤으니
호국에 일편단심 하늘을 뚫으리라
아아 필승의 기수 무적의 용사
70사단 가는길에 승전보 울려온다
6. 사건사고[편집]
- 2002년 수도방위사령부에서 K2 소총을 탈취한 (한빛은행 강도) 범인이 70사단 방위병 출신이라서, 그 예비역 방위를 검거하기 위해 군경 체포조가 단체로 내려와서 부대에서 하룻밤 묵었다. 당시 헌병감도 왔었고, 이남신 합참의장이 직접 전화까지 해서 적극 협조하라고 당부했다.
- 2003년 UH-1H헬기 타고 통신중계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헬기가 경북 영천에서 추락하여 항공단 장병과 70사단 통신중대장 정현환 중위, 고준열 상병, 함지성 일병이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 2005년 추석 연휴 때 병사 1명이 탈영했다가 다음날 체포된 사건이 발생했다. 그 사건은 언론에 보도되진 않았지만, 15년 후 효자손 유튜브 채널에서 그 사건을 제보로 받아 동영상을 제작했다.#
- 오사마 빈 라덴 때문에 온 사회에 백색테러의 공포가 나돌 때 대구 근교 가정집에서 젊은 애기 엄마가 기저귀에 백색가루가 있다고 신고해서 사단화학지원대가 출동했다. (애기엄마는 뜨거운 물에 두 손 담그고 있고....) 70사단 화학지원대와 보건소, 경찰, 119구조대가 출동하여 기저귀 백색가루 수거작전을 하였고 김치통에 넣고 테이프로 밀봉하여 보건소 차량을 통해 국립과학수사대로 보냈다. (밝혀진 것은 기저귀에 들어가는 분가루?)
- 권총 개수가 안 맞는 사건도 있었다.
7. 여담[편집]
- 2001~2002년 사이 부대에 침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전 부대가 비상이었다. 어느 토요일 오후 사단 주임원사가 부사관 BOQ에서 못 보던 인물이 배회하는 것을 보고 그 청년을 불렀으나 그 사람은 뒷걸음치며 도주했고, 주임원사는 바로 사단 지통실에 상황보고하여 사단장이 방문하고 전 부대가 토요일 한낮에 수색정찰작전으로 난리가 난 적이 있었다. 결국 초임 하사가 주임원사가 부르니 그냥 도망간 사건으로 밝혀졌다.
-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지난 2004년 8월 (구) 70사단 197연대 전투지원중대 복무 중 탈영한 방모 일병(83년생, 서울 출신)을 찾는 제보를 받고있다.
- 198연대 해체물자 정리 중에 5.56mm 소총탄 300발 분실이 확인되어, 대대적인 조사가 이루어졌으나 애초 봉인이 잘못된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 1998년 12월 21일 TV내무반 신고합니다에 방송되었으며 이 부대에 복무했던 ROTC 7기 예비역 장교들이 출연하였다.
[1] 본래 강원도를 담당하던 향토사단은 2군단 예하의 38사단이었으나 36사단이 이전함과 동시에 76훈련단으로 격하되었다. 이후 76훈련단은 76사단으로 다시 개편되었으나 국방개혁 2020 때문에 2011년을 끝으로 해체되었다. 36사단이 원주로 이동하면서 1군사령부로 이관되었다.[2] 이 때문에 123여단은 사단 예하 여단 주제에 회관을 가지고 있다.[3] TV내무반 신고합니다 방송 당시 사단장[4] ~2007.11.13[5] 2007.11.13~2008.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