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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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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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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서술하는 문서. 대부분은 전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겹치기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등장인물 문서 참조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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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튤리, 미넬을 제외한 현자들은 전작의 능력들을 사용하지 않고 그들의 새로운 힘만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작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튤리, 시드, 루쥬는 능력이 발현된 이유 정도는 납득이 가는 반면, 갑작스럽게 화염의 힘을 깨우친 윤돌의 경우에는 정말 아무 이유도 없기 때문에 납득하기 어렵다.[1] 이들의 능력이 발현된 이유는 초대 현자의 대사를 들으면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 젤다가 힘을 빌려달라 부탁하자 후대에 가논돌프가 부활할 때 자신들의 후손이 힘을 깨우치고 용사 링크를 도와 가논돌프를 무찌르겠다 말한다.[2] 즉, 현대에 가논돌프가 부활했기에 그들의 계보를 타고 이어져온 잠재력이 각성한 것일 확률이 높다.
또한 미넬을 제외한 나머지 네명의 경우 자신의 운명에 하나같이 자신의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재밌겠다는 등 반응이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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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서술하는 문서. 대부분은 전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겹치기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등장인물 문서 참조 권장.
2. 주요 인물[편집]
2.1.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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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젤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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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가논돌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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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링크의 조력자[편집]
파일:왕눈_현자들의집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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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중 튤리, 미넬을 제외한 현자들은 전작의 능력들을 사용하지 않고 그들의 새로운 힘만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작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튤리, 시드, 루쥬는 능력이 발현된 이유 정도는 납득이 가는 반면, 갑작스럽게 화염의 힘을 깨우친 윤돌의 경우에는 정말 아무 이유도 없기 때문에 납득하기 어렵다.[1] 이들의 능력이 발현된 이유는 초대 현자의 대사를 들으면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 젤다가 힘을 빌려달라 부탁하자 후대에 가논돌프가 부활할 때 자신들의 후손이 힘을 깨우치고 용사 링크를 도와 가논돌프를 무찌르겠다 말한다.[2] 즉, 현대에 가논돌프가 부활했기에 그들의 계보를 타고 이어져온 잠재력이 각성한 것일 확률이 높다.
또한 미넬을 제외한 나머지 네명의 경우 자신의 운명에 하나같이 자신의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재밌겠다는 등 반응이 동일하다.
4. 하일리아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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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슨
전작의 건설사 사장. 현재는 세계를 여행한다는 명목으로 하테노 마을을 나와 있는 상황.[3] 세계여행을 떠나기 전에 마지막 일로 젤다의 요청에 따라 하테노 마을에 학교를 건설해주고 젤다의 집[4] 에 비밀공간을 하나 만들어줬다. 나크시 마을에서 만날 수 있으며, 몬스터 처치 후 나크시 마을을 되찾으면 마을 재건을 도와준다.
- 허드슨
전작에서 시자기 마을을 개척한 볼슨 건설의 사원. 현재는 볼슨의 뒤를 이어 건설사의 사장이 되었고, 이름도 허드슨 건설로 바꿨다. 하이랄 전역에 간판을 세울 정도로 유명졌으며, 사원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전작에서 결혼한 론드슨과의 사이에서 딸인 매티슨을 낳았는데 딸이 겔드족의 풍습 때문에 겔드 마을로 떠날 예정이라 고민하고 있다. 결혼하고나서 성격이 바뀌었는지 전작과는 다르게 감정이 풍부해지고 무뚝뚝한 말투도 많이 사라졌다. 시자기 마을에서 특정 행동을 하면 본인을 본 딴 간판을 들고 갈 수 있게 되는데 이를 가지고 다양한 마개조 울트라 핸드 작례가 나오기도 했다.[5] 후술할 킬튼의 의뢰를 받아주며 몬스터 동상을 만드는데, 안 보이는 부분을 본인의 상상력으로 완벽히 처리하는[6] 괴물같은 실력을 보여주기도 한다.
- 애디슨
허드슨 건설의 사원. Edison(에디슨)이 아니라 Addison(애디슨)이다. 일어 명칭은 カバンダ(카반다).[7] 이정표가 있을 만 한 도로가에서 혼자 간판을 들고 버티고 있는데, 주변 소재를 조합해서 간판을 지탱해주면 20루피와 주먹밥 계열 요리[8] , 무작위 소재[9] 하나까지 포함해서 3종류 보상을 준다.
허드슨에 대한 존경심이 지나친 나머지 간판을 쓰러뜨리면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는 등 벌벌 떠는 묘사가 있다. 코로그와 함께 본작의 미니 퍼즐 담당인데 공략법이 익숙해지면 보상이 쏠쏠해서 꽤 도움이 된다. 지역마다 간판의 모양과 주변에서 조달 가능한 자재가 미묘하게 달라서 머리를 쓰는 재미가 있다.
쉽게 클리어하려면 우선 간판의 구조상 나무막대를 빗장처럼 끼워둘 수 있는 구멍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보통 그 구멍에 막대기를 채우고 밑 토대만 나무판자로 붙여서 고정해 놓으면 자재 2~3개만 쓰고도 간판이 쉽게 고정된다. 그와 같은 홈이 없다면 주변 자재를 'ㅌ' 모양이 되도록 붙여 허드슨 그림 부분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함과 동시에 고정물의 토대도 만들어 주면 간판이 움직이지 않게 된다. 이도저도 귀찮다면 부유석을 공중에 띄워 간판 바로 아래에 기워놓으면 치트급으로 간편히 해결 가능하다.
간판 챌린지는 게임 내 81종이 존재하며, 모든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패러세일 원단(애디슨의 수제 원단)을 준다. 모든 간판을 세우고 난 후에는 의외로 허드슨 건설로 곧바로 돌아가지 않고 마구간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간판을 붙잡고 있던 그 자세를 취한 채 호스 하모니 악단의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허드슨에 대한 존경심이 지나친 나머지 간판을 쓰러뜨리면 용서받지 못할 일이라는 등 벌벌 떠는 묘사가 있다. 코로그와 함께 본작의 미니 퍼즐 담당인데 공략법이 익숙해지면 보상이 쏠쏠해서 꽤 도움이 된다. 지역마다 간판의 모양과 주변에서 조달 가능한 자재가 미묘하게 달라서 머리를 쓰는 재미가 있다.
쉽게 클리어하려면 우선 간판의 구조상 나무막대를 빗장처럼 끼워둘 수 있는 구멍이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좋다. 보통 그 구멍에 막대기를 채우고 밑 토대만 나무판자로 붙여서 고정해 놓으면 자재 2~3개만 쓰고도 간판이 쉽게 고정된다. 그와 같은 홈이 없다면 주변 자재를 'ㅌ' 모양이 되도록 붙여 허드슨 그림 부분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함과 동시에 고정물의 토대도 만들어 주면 간판이 움직이지 않게 된다. 이도저도 귀찮다면 부유석을 공중에 띄워 간판 바로 아래에 기워놓으면 치트급으로 간편히 해결 가능하다.
간판 챌린지는 게임 내 81종이 존재하며, 모든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패러세일 원단(애디슨의 수제 원단)을 준다. 모든 간판을 세우고 난 후에는 의외로 허드슨 건설로 곧바로 돌아가지 않고 마구간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간판을 붙잡고 있던 그 자세를 취한 채 호스 하모니 악단의 연주를 감상하고 있다.
- 호스타
전작에서 킬튼 관련 퀘스트를 주던 추낙 지방 경비원으로 본작에선 탐사 대장이 되었다. 처음에는 하이랄 성에서 젤다와 링크를 찾고 있었다. 링크가 돌아온 뒤에는 사람들을 모아서 부대를 만들고 몬스터들과 전투를 한다. 중간에 퀘스트 형식으로 링크가 같이 가는데, 말로만 싸우는게 아니라 진짜로 여러 사람들이 같이 몬스터랑 싸워주기에 혼자서는 상대하기 힘든 몬스터 무리를 훨씬 쉽게 토벌할 수 있게 된다.[10] 거기에 몬스터 토벌을 끝내면 도와줘서 고맙다고 루피를 주며 사람들 모두가 링크에게 축복이 깃들기를 바란다며 감사를 표한다. 여담으로 퀘스트 수주 전에 몬스터 주둔지를 미리 쓸어버리면 주둔지에 도착한 호스타가 몬스터가 어디 갔냐며 혼잣말로 당황해 하는 반응을 보인다. 토벌 시의 대사를 보면 말을 더듬는 등 토벌대를 꾸리긴 했다만 제대로 지휘는 못하는 것으로 보이고, NPC는 기마 전투 AI가 안 짜여있는지 호스타 본인은 공격을 받건 동료들이 쓰러지건 아무것도 안 하고 그저 뒤에서 말만 타고 있다.[11] 아마니를 제외한 호스타와 드류는 마스터 소드 소지 유무에 따른 대사 변경이 있다. 아마니는 타반타 지방 토벌 시 철구를 치우지 않고 적을 다 쓰러뜨릴 경우 링크가 했단 걸 뒤늦게 깨닫는 대사가 있다.
- 타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