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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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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월
2. 2월
3. 3월
4. 4월
5. 5월
6. 6월
7. 7월
8. 8월
9. 9월
10. 10월
11. 11월
12. 12월


1. 1월[편집]


  • 1월 1일: 노예 해방 선언(Emancipation Proclamation) 160주년 성명을 내고 "새해인 오늘 우리 모두 선대와 목소리를 함께하며 우리나라의 신성한 임무인 통합을 기념하자"고 촉구했다.#

  • 1월 6일: 1·6 의회난입 사태 2주년을 맞아 당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극우 성향 지지자들이 자행한 폭력 사태에 맞섰던 14명의 시민에게 훈장을 수여했다.#

  • 1월 9일: 부통령 재임 시절 기밀문서가 지난해 11월 그의 개인 사무실에서 발견돼 법무부가 수사에 나섰다. 중립성 제고를 위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임명된 수사팀이 이 사건을 맡을 것이라고 한다.#

  • 1월 12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사 중립성 논란이 커지자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이 전격적으로 로버트 K. 허(Robert K. Hur)를 특검으로 임명하고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논란에 대해 수사할 것을 지시했다. 이 덕에 메릭 갈랜드 장관은 미국 역사상 전무후무하게도 서로 다른 두 사건[1]으로 인해 두 명의 특검[2]을 운영하는 법무장관이 되었다.

  • 1월 23일: 2017년 1월 이래로 6년여간 공석이었던 북한인권특사 직에 국무부 인권노동국의 줄리 터너 동아시아·태평양 담당을 지명했다.#

  • 1월 26일: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2022년 4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2.9%로 나오면서 문서 유출 의혹 발생 이후 처음으로 호재를 맞이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았던 배경으로는 연준의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도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소비지출이 큰 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버지니아주 스프링필드에서 열린 연설에서 이를 언급하면서 하원을 차지한 공화당의 예산 삭감 시도를 비판했다.##

  • CBS와 유고브가 29일(현지시간) 발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25~27일 미국의 성인 2천5명을 대상으로 바이든 대통령 업무수행 지지율을 물은 결과(표본오차 ±3.0% 포인트) 응답자의 44%가 긍정 평가했다.#


2. 2월[편집]


  • 2월 7일: 국정연설을 가졌다.

  • 2월 16일: 건강 검진에서 '완전히' 직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파일:2023년 바이든 키이우 방문.jpg

키이우를 전격 방문한 조 바이든

  • 2월 22일: NPR·PBS와 여론조사업체 마리스트가 지난 13∼16일(현지시간) 미 전역의 성인 1천3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2일에 공개한 결과(오차범위 ±3.3%포인트)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46%를 기록했다.#


3. 3월[편집]


  • 3월 8일: 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최근 미 성인 1천23명을 상대로 조사해 8일(현지시간) 공개한 결과(오차범위 ±3%포인트)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지난달보다 1% 포인트 오른 42%를 기록했다.#


4. 4월[편집]




5. 5월[편집]


  • 5월 28일: 미국의 디폴트 시한(6월 5일)을 8일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이 28일(현지시간) 부채 한도 상향 협상의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6. 6월[편집]


  • 6월 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국가 재정 책임법'(Fiscal Responsibility Act of 2023)에 서명했다. 이로서 앞으로 2년간은 디폴트 우려를 해소하게 됐다.#

7. 7월[편집]


  • 7월 9일부터 7월 12일까지 영국을 포함한 유럽 순방 일정에 참여한다. 이에 앞서 진행한 녹화 인터뷰에서는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확인했다가 이후 나토 사무총장과의 회담에서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할 수 있는 미래에 관한 제안에 동의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국에서는 영국 왕실 환영 행사 도중 찰스 3세의 등을 짚어 결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8. 8월[편집]


  • 8월 28일: 메디케어(Medicare)의 해당 약품으로는 최초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0개 약품에 대한 가격인하를 위해 이들을 연방 차원에서의 협상 대상품목으로 지정했다. 가격인하 품목으로 지정된 약에는 혈압강하제 엘리퀴스, 당뇨병 경구 치료제 자디안스(자디앙 정) 외에 8개가 포함되었다.#
  • 8월 30일: 초과근로 수당 적용 대상을 연봉 55,000달러 미만 근로자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들 근로자가 주 40시간 넘게 일하면 사업주는 통상임금의 1.5배를 초과근로 수당으로 지급해야 한다.#


9. 9월[편집]


  • 9월 6일 : 알래스카에 있는 국립북극야생동물보호구역의 부지 7곳을 원유·가스 시추 용도로 10년 임대한 결정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 9월 26일 : 미시간주 웨인 카운티를 방문, 포드·GM·스텔란티스 등 미국 3대 자동차 제조사[3]를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전미자동차노조의 12일차 파업 현장을 찾았다. 미국 현대사를 통틀어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노조의 파업 현장을 찾아 시위에 동참했다.#

  • 9월 30일 : 45일분 임시예산안이 상·하원을 통과하면서 연방정부 셧다운을 일시적으로 유예했다. 11월 중순까지 연방 정부 예산을 동결하는 동시에 공화당이 반대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지원 예산은 반영하지 않은 대신 바이든 대통령이 요구한 재난 지원 예산 160억 달러, 약 22조 원 증액은 포함되었다.#


10. 10월[편집]


  • 10월 4일 : 남미발 불법 이민을 막기 위한 국경 장벽이 건설될 수 있도록 남부 텍사스에서 26개 연방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 10월 8일 ~ 9일 : 바이든 대통령이 기밀문서 유출 의혹과 관련해 8∼9일 이틀간 자발적으로 특검의 신문을 받았다.#

  • 10월 30일 : 조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딥페이크 연설을 보고 자신도 놀랐다며 이 기술이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앞으로 딥페이크 기술에 대해 규제를 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 한편 AI가 대량살상무기 제작에 활용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AI 안전성 평가를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11. 11월[편집]




12. 12월[편집]


  • 12월 13일. 공화당이 다수당인 하원에서 바이든 대통령 탄핵 조사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1]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및 선거 전복 시도 논란, 바이든 대통령의 기밀문서 유출 논란[2] 잭 스미스, 로버트 K. 허 [3] 단, 스텔란티스는 미국이 아닌 PSAFCA가 합병한 다국적 유럽 회사다. 여기에 현 스텔란티스 북미 지사(크라이슬러)가 소속되어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