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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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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이후?
3. 군사
4. 기타


1. 개요[편집]


대(對)거인포를 끌고 온 중동연합군
만화 《진격의 거인》에 등장하는 국가 혹은 국가들이다. 연방국가인지 국가들의 연합인지조차 밝혀지지 않았다.

2. 작중 행적[편집]


4기 1화 슬라바 요새에서 벌어진 마레와의 전쟁에서 첫 등장한다.

마레가 파라디 섬과의 전투에서 패배하여 군사력이 약해지자, 기회를 포착하고 전쟁을 걸었으며, 마레보다 뛰어난 기술력의 무기들[1]로 자국이 밀리던 전쟁의 후반부에 들어서고 난 후에도 마레를 상당히 고전시켰다.[2] 덕분에 전쟁이 장기화되어 마레는 파라디 섬을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하고 내버려두어야만 했다.

하지만 가비의 작전으로 요새의 장갑열차 1대가 무력화되고, 그틈을 타 무지성 거인들과 아홉거인 계승자들[3]에 의해 슬라바 요새는 함락되고, 함대 역시 짐승 거인의 포탄 투척에 모두 격침된다.

그렇지만 이 과정에서 대거인포와 1대 더 남아 있던 장갑열차로 무지성 거인들을 즉사시키고, 갑옷 거인의 갑옷을 뚫어버리거나, 짐승 거인의 투척에 전함들의 포격으로 대응하여 짐승 거인을 죽일 뻔했고, 이를 대신 맞아준 갑옷 거인을 빈사 상태에 빠뜨린다. 이 사실이 알려지며 패배했음에도 마레의 방패를 깨부쉈다며 타국으로부터 찬사를 받았고, 마레 수뇌부는 거인의 힘으로 유지하던 자신들의 패권이 무너지는 건 시간 문제라는 걸 인식하게 된다.

2.1. 이후?[편집]


사실상 마레와의 전쟁에 대한 언급이 잠잠해짐에 따라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언급이 없다시피 되었다.

그러나 4기 5화에서 빌리 타이버의 선전포고로 인해 마레와 손을 잡았을 것이라고 추측되며, 4기 28화에서 땅울림을 막기 위해 세계가 연합했을 때 애니에서는 중동 연합 출신으로 보이는 해군 장교가 보인다.

하지만 땅울림 저지가 실패로 돌아가면서 다른 나라들처럼 짓밟혔을 것으로 추정된다.


3. 군사[편집]


문서 참고.


4. 기타[편집]


페즈 등 병사들의 복장을 봤을 때 현실 세계의 오스만 제국과 비슷하다. 다만 이 시기의 오스만 제국군은 주로 헬멧을 썼고 페즈는 주로 장교들이 썼다.

램지와 가족들이 이 곳에서 온 것으로 추측된다.



[1] 대거인포와 장갑열차, 최신형 전함들 등[2] 마레 해군은 수는 더 많았지만 함선들이 구식이라 전쟁 중 전함의 절반이 침몰하고 제해권 장악까지 4년이 걸렸다. 애초에 만화에서의 레벨리오 전투의 묘사를 보면 마레는 전노급 전함을 쓰고 있다. 작중의 기술수준이 현실의 1920년대와 유사하다는 것과 전노급 전함이 19세기 말에 나왔음을 감안하면 마레는 퇴물을 굴리고 있는 것이다.[3] 턱 거인, 차력 거인, 갑옷 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