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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만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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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나스제라이스 주 소속의 작은 도시이며 벨루오리존치에서 북동쪽으로 292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18세기와 19세기 중반까지 브라질 다이아몬드 산업의 중심이었다.
브라질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이 잘 보존된 시가지는 199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주셀리누 쿠비체크 전 대통령의 고향이기도 하다.[3]
2. 역사[편집]
시 이름의 의미는 포르투갈어로 다이아몬드이다. 1713년 아하이아우두치주쿠(Arraial do Tijuco)라는 이름의 마을에서 시작되었다. 1729년 다이아몬드가 처음 발견되며 급격한 성장을 이루며 18세기 말에는 미나스제라이스에서 3번째로 큰 도시가 되었다. 본래는 세후(Serro) 시의 일부였으나 1831년 3월 분리되어 현재의 지아만치나 시가 되었다. 1960년 지아만치나 출신의 주셀리누 쿠비체크가 대통령이 되면서 지아만치나 연방 치과대학, 치주쿠[4] 호텔, 줄리아 쿠비체크[5] 주립학교, 지아만치나 스포츠 광장의 건설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