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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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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경기도 파주시 최북단에 있는 면.
진서면의 모든 지역이 민간인 통제 구역에 속해있으며, 군내면에 둘러싸여 있다.
북한과 너무 가까워 주민이 거주하지 않으며, 현재는 군내면 백연리에 있는 장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1]
2. 역사[편집]
- 1418년 임강현 편입.
- 1458년 장단군 편입.
- 1914년 송남면과 송서면을 진서면으로 통폐합.
- 1945년: 개풍군 면의 38선 이남 지역을 편입.
- 1953년 7월: 아래의 법정리 및 분지리 일부를 제외한 전 지역이 군사분계선 이북 지역이 되었다.
- 1972년: 파주군에 편입.
- 2020년: 선적리가 지적 복원 조사 이후 파주시의 법정리가 되었다.
3. 관할 리[편집]
- 어룡리
- 선적리
- 금릉리
4. 볼 거리[편집]
선적리에 판문점이 위치해 있으나, 당연히 허가받지 않은 민간인은 출입할 수 없다. 1864년(고종 1)에 편찬된 대동지지(大東地志)에 따르면, 현재 진서면 어룡리 일대는 동파역(東坡驛)과 장단(長湍) 사이의 원역(院驛)으로서 조현역(調絃驛)이 있었다고 하며 과거 이곳은 고려 의종(毅宗) 24년에 일어난 무신정변의 현장으로서 보현원(普賢院)이 위치해 있었다고 한다.
[1] 이것도 법정 장단면이 아니라 행정 장단면이다. 법정 장단면도 인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