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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터널

덤프버전 :

역대 대한민국 최장 도로터널
1994년~1999년

1999년~2001년
창원터널
둔내터널
2,345m
3,3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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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함안을 잇는 남해고속도로의 터널에 대한 내용은 창원1터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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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터널
昌原터널 | Changwon Tunnel

창원시
삼정자교차로 방면

창원대로
금관대로
김해시
대청IC교차로 방면
}}}
위치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 - 김해시 대청동
착공
1989년 11월 15일
개통
1994년 2월 2일
시공
관리
파일:SK건설 로고(1998-2005).svg
[]
길이 / 폭
길이 2,345m, 폭 9.4m(왕복 4차로)

1. 개요
2. 버스노선
3. 사건사고
4. 날씨


1. 개요[편집]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과 김해시 대청동을 잇는 길이 2,345m의 왕복 4차선인 워낙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1] 터널. 1020번 지방도의 일부로, 1994년 개통 당시에는 국내 최장의 자동차도로 터널이었다.[2] 개통과 동시에 경상남도 최초의 유료 도로로 운영하여 2005년까지 소형차기준 1,000원, 2010년까지 소형차기준 500원의 통행료를 징수하였다. 2011년 1월 1일을 기해 완전 무료화되었다. 요금소는 창원시 성산구 불모산동에 위치해 있었으며, 지금은 철거되어 흔적만 남아있다.

창원 쪽으로는 창원대로와 직결되며, 장유 쪽으로는 장유IC을 통해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연결되어 부산광역시, 김해국제공항과 연결된다. 이 터널의 개통으로 인해 장유 신도시가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하여, 2013년 당시 장유는 인구 13만으로 분동 전까지는 전체 읍면 가운데 인구수 1위가 되어 있었다.

장유의 경제 인구 대다수가 창원시에 직장을 갖고 있고, 거기에 장유IC를 통한 부산과 창원 간 왕래 수요[3]까지 몰려 출퇴근 시간대에 크고 아름다운 정체를 유발하는 것으로 악명 높다.[4] 남해고속도로제3지선 개통 이후로는 용원/녹산~창원 수요까지 여기에 추가로 투하. 왕복 4차로 도로에 하루 평균 8만 5천 대에서 9만 대 가량이 이 터널을 오가는데다가 터널 입구까지 오르막이어서 사고까지도 잦은지라 정말 대책이 없다. 이 때문에 창원터널의 바로 밑에 불모산터널 개설 공사가 진행되어 2012년 2월 29일 임시개통했지만 그래봤자 유료도로라 불모산터널로 우회하는 차량이 적어 똑같다. 진례와 창원을 이어주기 위해 필요한 비음산터널[5]은 창원시가 인구유출 등을 이유로 반대하고 있어 말 그대로 답보상태다. 여기에 더해 터널은 2차로지만 터널로 들어가는 차로는 3개이고, 3차로는 터널 입구 직전에서 없어지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3차로로 운전하던 자동차가 2차로로 끼어들게 되면서 병목현상 및 사고위험이 높은 곳이다.

이 길을 매일 지나다니는 출퇴근자와 통학생은 현자라는 소리도 있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뚫린다면 그나마 나아지겠지만 아직 공사중이다... 거기에 사고가 터지면서 개통이 계속 밀리고 있다.

2017년 4월에는 GS25 최초 드라이브스루 매장이 장유 방향에 개장했다. 관련 기사

결국 교통정체와 창원터널 폭발 사고로 인해 2017년 11월 김해시가 상점령 고갯길 복원을 하고 차량통행을 재개하자는 발의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창원시의 반대로 인해 무산되었다.

2. 버스노선[편집]


시내버스 가운데서는 창원 버스 770, 김해 버스 58, 59, 97, 98, 97-1이 창원터널을 이용한다. 자동차전용도로 지정으로 전 차량이 좌석형 시내버스이고,[6] 이 구간 한정 입석 승객을 받지 않는다.

창원종합버스터미널에서 남산시외버스정류소를 경유하는 노선들, 즉 부산/김해/거제/울산/경주/포항 방면 노선들은 모두 창원터널을 이용한다.[7] 창원터널의 정체가 너무 심각한 경우에는 불모산터널로 우회한다.

또한 거제현대고속의 남마산-해운대 노선도 남산동 정류장에 정차하기 때문에 창원터널을 통과한다. 이때 역시 창원터널의 정체가 너무 심각하면 불모산터널로 우회한다.

또한 남산동을 무정차하는 차량이라도 김해-대전복합 노선과 같이 창원터미널을 경유할 경우에는 이 터널을 통과한다.

창원 김해공항리무진 1번 창원~김해공항 버스가 이 노선을 통과한다.

3. 사건사고[편집]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투표율을 낮추기 위해[8] 창원터널에서 고의로 공사를 진행해 교통체증을 유도한 이른바 창원터널 디도스 사건이 발생하였다. 선거구인 김해 을 지역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장유는 창원에서 출퇴근하는 유권자가 많은데, 이들은 한나라당 선호도가 낮은 젊은 유권자들이 대부분이라 저녁에 고의로 창원터널을 막아 젊은층이 투표장 가는 길을 방해한 것이다. 이러는 동시에 낮에는 버스를 동원해 한나라당 선호도가 높은 고령의 유권자들을 실어 날랐다는 것이 야권 측의 주장. 선거는 한나라당의 김태호 후보가 이겼다.

2017년 11월 2일 오후 1시 20분경 창원터널 장유방향 입구에서 엔진오일을 드럼통들에 싣고 이송하던 윤모(76)씨의 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폭발해 운전자 윤모씨 포함 3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터널 화물차 폭발 사고 참조.

2019년 6월 25일 오전 10시 30분경 창원터널입구(장유방향)에 차량화재로 교통통제가 되었다.

2023년 1월 2일 오후 18시 40분경 창원터널 (장유방향)에 차량화재로 교통통제가 되었다.

4. 날씨[편집]


눈이 오면 터널이 마비된다. 양 쪽 접속도로가 경사진 도로인 관계로 길이 얼어붙으면 차들이 올라갈 수 없다. 실제로도 폭설이 왔을때 차들이 가질 못하고 남해고속도로로 우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1] 워낙 터널의 길이가 길어 사고난 차들도 질질끌고가다가 가운데에 서거나 끝에서 서기 때문이다. 랑 똑같다. 심지어 터널 이름도 비슷하다.[2] 이 때를 기점으로 지방에도 장대터널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때마침 고속도로에서도 마성터널을 시작으로 장대터널이 슬슬 개통하기 시작했다. 그 이전 장대터널들은 주로 서울과 부산에만 집중되어 있었다.[3] 창원 관내에도 나들목은 많지만 공단과 인구가 밀집한 성산구를 통하는 나들목은 없고 전부 거리가 있는 편이라 부산-창원을 왕래하는 경우 특별한 일이 없다면 장유IC로 나와 창원터널을 이용하게 된다.[4] 해도 안 뜬 새벽 6시쯤부터 차들이 모여들기 시작하여 6시 30분쯤 되면 막히기 일보 직전으로 길에 차가 꽉 찬다.[5] 현재 비음산으로는 경전선 철도만 지나가고 있다.[6] 창원 170번은 노선 인가가 일반버스이기 때문에 좌석형 시내버스로 운행함에도 일반요금을 받았지만, 2023년 6월 10일부로 번호가 770번으로 바뀌면서 노선 인가도 좌석버스로 바뀌어서 좌석요금을 받는다.[7] 창원터널을 이용해 장유로 넘어간 뒤 장유IC에서 고속도로에 오른다.[8] 저연령층은 진보, 고연령층은 보수 성향이 강한 한국정치 특성상 투표율이 낮으면 보수정당이 유리한데, 노년층은 웬만한 선거는 전부 투표하러 나오기 때문에 투표율이 낮다는 얘기는 젊은층이 투표안하고 놀러간 비율이 많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