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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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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기자, 정치인이다. 본관은 평강(平康), 호는 지송(知松).
2. 생애[편집]
1934년 12월 7일 전라북도 옥구군(현 군산시) 임피면 영창리에서 아버지 채규상(蔡奎象, 1899. 9. 17 ~ 1966. 7. 1)과 어머니 두릉 두씨(杜陵 杜氏) 두춘산(杜春山, 1896. 1. 2 ~ 1989. 3. 18)[8] 사이의 3남 4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군산술산초등학교, 군산중학교, 군산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수료했다.
중앙대학교 졸업 후 조선일보, 한국일보에서 정치부 기자로 일하였다.
1967년부터 1973년까지 민주공화당에 몸담았으며 중간에 전라북도 농지개량조합장도 역임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공화당 전국구 국회의원 39번으로 입후보하였으나 당선되지는 못하였다. 1973년부터 1975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전문위원을 역임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전라북도 군산시-이리시-옥구군-익산군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81년 제1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권당 후보로 전라북도 군산시-옥구군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이후 민권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다가 1983년 민권당을 탈당하였다. 1984년에는 민주화추진협의회에 가입하였고 신한민주당에 입당하였다. 그러나 이듬해인 1985년에 치러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출마하지 않았다. 1987년 신한민주당을 탈당하여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였다가 다시 통일민주당을 탈당하여 평화민주당에 입당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군산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고건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구 조정 과정에서 군산시 갑,을 지역구가 합구되면서 새천년민주당에 입당한 강현욱에게 지역구를 넘겨준 후,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9] 이사장을 역임하다가 2003년 물러났다.
2006년 3월 3일 새벽 1시30분 숙환으로 향년 71세에 별세했다.
3. 선거 이력[편집]
4. 둘러 보기[편집]
[1] 평강 채씨 집성촌이다.#[2] 소감공파(少監公派)-절제사공(節制使公) 임피·전주 종중 25세 석(錫) 항렬.[3] 李良分. 1935. 3. 21 ~ 2005. 1. 2. 전주 이씨 이준걸(李俊傑)의 딸이다.[4] 蔡洙桓. 1969년 9월 2일생.[5] 蔡賢英. 1963년 4월 19일생.[6] 蔡恩英. 1966년 8월 16일생.[7] 蔡眞英. 1971년 6월 7일생.[8] 두봉빈(杜奉彬)의 딸이다.[9] 국가철도공단의 전신.[10] 군산시,이리시,옥구군,익산군[11] 군산시,옥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