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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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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천안이 좋다! 배구가 좋다!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V-리그의 남자 프로 배구단. 연고지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있는 유관순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약칭 '현대', '현캐'. V-리그 남자 배구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어 프로배구 출범 이래 남자부 홈 관중 동원 1위를 늘 기록하고 있다. 특히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의 경기, 일명 V-클래식 매치가 있는 날에는 늘 열광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많고 열성적인 팬들과 뜨거운 경기장 분위기로 인해 천안시는 '배구 특별시'로 불리고 있다. 천안시와 현대캐피탈의 관계는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에서 지역 연고 마케팅의 모범적인 사례로 손꼽힌다.
엠블럼에 모기업명이 없는 대신 지역명을 표기했다. 이는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엠블럼을 'We Ansan!'으로 바꾸기 전까지는 남자 V-리그 구단 중 유일했다. 그러나 2016-17 시즌부터 양 구단 모두 모기업명이 있는 로고로 변경했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함께 전통의 3강이다. 더불어 V리그 출범 이후 3시즌[9]을 제외하면 단 한번도 봄 배구 탈락을 하지 않은 구단이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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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대 성적[편집]
- 삼성화재, 대한항공과 함께 V-리그 전통의 강호, 명문 구단이다. 삼성화재 전성기 시절 삼성화재의 라이벌이었고, 삼성화재가 추락한 2010년대 중반부터는 대한항공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삼성화재 전성기 때 준우승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에 콩라인의 이미지가 있다. 19시즌 중 16회 포스트 시즌에 진출해 대한항공과 함께 최다 포스트 시즌 진출 기록을 갖고 있고, 총 4회 우승, 8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 2020-21 시즌과 2021-22 시즌 두 시즌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에 실패하는 암흑기를 겪었다.
겨우 두 시즌이 암흑기특히 2021-22 시즌에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꼴찌까지 기록했다. 하지만 두 시즌 동안 리빌딩에 집중하며 2022-23 시즌 다시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그런데 최태웅 감독이 대놓고 탱킹을 했으면서 전력의 다수는 여전히 고참이어서 신진 양성에 미진했다. 게다가 포스트 시즌에서도 운영이 좋지 않았으며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정규 4위였던 한국전력에 전력상 열세라는 소리까지 듣는 등 현재와 미래 모두 잡지 못했다.
3.1. 역대 플레이오프 상대 전적[편집]
4. 응원[편집]
4.1. 응원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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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역대 응원단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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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역대 장내 아나운서[편집]
4.4. 응원가[편집]
4.5. 테마송[편집]
4.6. 팬 커뮤니티[편집]
5. 역대 인물[편집]
5.1. 영구 결번[편집]
미지정
5.2. 선수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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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역대 구단주[편집]
5.4. 역대 단장[편집]
- 미상 (1983~?)
- 미상 (?~2001)
- 김종대 (2001~2003)
- 김상욱 (2003~2007)
- 윤효현 (2007~2008)
- 김병관 (2008~2013)
- 안남수 (2013~2015)
- 신현석 (2015~2020)
- 이교창 (2020~ )
5.5. 역대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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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역대 주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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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역대 외국인 선수[편집]
6. 연고지 - 배구특별시 천안[편집]
천안시에서는 현대캐피탈의 인기가 높은 편이며 특히 라이벌인 삼성화재와의 천안 경기는 예매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항상 만원 사례를 이뤘다. 현대캐피탈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가 하면 같은 체육관을 홈으로 쓰던 여자프로농구 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가 쫓겨났을 정도다.[16] 거기에 홈구장을 같이 사용하던 흥국생명은 V-리그 출범 초창기 여자부 구단 중 가장 인기가 높았고 김연경과 황연주 등 국가대표를 10년 동안 책임지던 선수들이 모두 있던 구단인데도 천안시청의 높으신 분들의 방침에 의해 하루아침에 연고지에서 내쫓겨서 인천광역시로 연고지를 이전하게 됐다. 흥국생명의 입장권 수입까지 싹쓸이해갔던 현대캐피탈
천안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남자 배구단 중 가장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프로배구 출범 이래 7년 연속 홈 관중 동원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한 시즌에 천안 경기에 입장하는 관중 수가 10만 명 가까이 되는데,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배구가 대한민국 제4의 프로 스포츠이고 시즌 홈경기 수가 18경기임을 감안한다면 대단한 수치이다. 한편, 과거 초청 팀인 상무 신협과의 경기의 경우 주로 평일 저녁 경기로 편성이 된 데다 두 팀 간 전력 차가 너무 나서 관중 동원이 안 되었다. 그렇지만 상무와의 경기를 제외한 15경기와 플레이오프 전체 경기로 계산해 보면 경기당 평균 5,000명 정도였다. 한 마디로 현대캐피탈 홈경기는 무조건 매진이였다. 그래서인지 천안시는 배구 선수나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름하여 배구 특별시라는 별칭이 붙었다. 이것은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대도시를 연고지로 할 경우 타 프로 스포츠[17]과 경쟁을 피할 수 없음을 짐작하고 처음부터 인구 50만 정도 도시를 노리고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펴나간 운영진의 전략이 맞아떨어진 결과이다.
7. 시설[편집]
7.1. 홈구장 - 유관순체육관[편집]
천안 유관순체육관을 홈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 체육관은 전 구역이 kt 와이파이존으로서 iPhone 등의 KT 계열 휴대 전화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 배구 경기장 중 가장 수용 인원이 많지만 인기 구단과의 경기에서는 언제나 매진이다. 그래서 표를 끊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사람이 부지기수다.
배구 경기용 매트는 일반적인 경기장과는 달리 파랑색 바탕에 회색이 어우러진 것을 사용한다.[18] 중앙선에서 양 어택 라인까지와 사이드 라인 바깥은 파랑색, 어택 라인에서 사이드 라인까지는 회색이다.[19]
7.2. 클럽 하우스 -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편집]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아니랄까봐 클럽 하우스가 정말 멋지다. 1인 1실의 숙소와 트레이닝 시설, 그리고 삼성 트레이닝 센터, 베어스 파크, 기아 챌린저스 필드, 전북 현대 모터스 율소리 클럽하우스에만 존재했던 수중 치료기도 배치했다.
8. 스포츠 마케팅 활동[편집]
마케팅 수준은 길게 설명할 필요도 없이 훌륭한 편이다. 위에 설명한 대로 지역 밀착형 마케팅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은 팬을 가지고 있다. 현대캐피탈 때문에 천안 시내에 소재한 중학교에 배구부[20]가 생길 정도다. 거기서 안 끝나고 그 배구부에 해마다 3천만 원의 배구 발전 기금을 기탁하는 등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그리고 해마다 천안 시내의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날이면 선수 전원이 고사장 정문에 모여서 수험생을 응원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여기다 여름캠프를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다만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가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함께 인천광역시 초중학생을 상대로 배구 교실을 열었듯이 지역 유소년을 위한 배구 교실이 아직 없다.[21]
그린 스포츠를 추구하기 위해 2010-11 시즌부터 구내 전기 자동차를 운행하고 있으며, 유관순체육관부터 천안종합버스터미널 부근에 있는 VIPS까지, 혹은 천안아산역까지 수소전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참고로 이 수소전지버스는 2010 G20 서울 정상회의에도 사용된 적이 있다. 여기에 1회용 응원도구 퇴출 선언까지 하는 등 철저하게 환경스포츠를 주도하고 있다. 그래서 천안 유관순체육관이나 현대캐피탈의 원정 경기장에 가면 막대 풍선을 포함한 일회용 응원 도구가 없다. 15-16시즌 기준으로 종이 응원도구가 사용 중... 여러번 쓸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무료로 배포돼서 버리는 사람이 매우 많다.
팬 서비스가 최강이다. 그 어느 배구단도 현대캐피탈의 서비스 앞에는 상대가 못 된다. 서포터즈 클럽 자일즈[22] 전용석까지 갖추고 있고, 귀빈석, VIP석까지 있다. 천안 유관순체육관에는 티머니로도 입장이 가능할 정도다.
팬과 선수를 서로 잇는 서비스까지 끝내준다. 팬이 선수와 함께 영화 데이트까지 즐길 수 있고, 리무진 데이트도 가능하다. 또한 지역 내 중고등학교와의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2011-12 시즌에 뛰었던 달라스 수니아스는 천안 내 중학교에 일일 영어 교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 프로배구 흥행의 1등 공신이 바로 현대캐피탈이며 그런 덕에 7년 연속 관중 1위를 차지했다. 이런 공로로 2011년 12월에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7회 한국스포츠산업대상 마케팅우수프로경기단상[23]을 수상하는데 이는 대한민국 프로배구 구단 최초의 수상이다.
여기에 2013년 7월 구단 숙소와 훈련장을 경기도 용인시[24]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석곡리로 옮겨 지역 연고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사실 숙소 및 훈련장 이전은 프로배구 원년인 2005년부터 꾸준히 제기되었으나 연고지와 홈구장을 천안시에 두고도 용인시에 위치한 숙소와 훈련장을 사용했던 탓에 일부 지역 팬들의 불만이 있었다. 하지만 2013년 연고지 내에 최신급 클럽 하우스인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를 지음으로써 V-리그 남자부 구단 중에서는 연고지에 숙소와 훈련장을 모두 갖춘 유일한 구단이 되었다.[25]
그리고 유관순체육관 주변에 배구와 관련된 스카이워커스 로드, 현대캐피탈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사진으로 보면서 차 한잔을 마실 수 있는 스카이워커스 라운지 등을 설치했다. 더 나아가 최근에는 천안만의 특색을 살린 배구공(!!!) 모양의 호두과자, 마스코트인 몰리를 활용해 만든 몰리쿠키 등 볼거리뿐만 아니라 먹거리에도 심혈을 기울였는데 이게 팬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홈경기가 한 번 열리는 날에 들여놓으면 그날 순식간에 매진된다고 한다.[26]
9. 유니폼[편집]
10. 라이벌[편집]
익히 알려진 라이벌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다. 충청권을 연고로 하는 배구의 쌍두마차로 불리며 뻑하면 몰빵배구를 가지고 싸우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그러나 삼성화재가 제일기획 편입으로 돈지랄이 줄고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제도의 도입으로 몰빵의 위력도 많이 줄면서 지금은 이름만 라이벌이지 현대캐피탈이 우위에 있다.
삼성화재 팬은 현대캐피탈이 라이벌이라는데…현대캐피탈 팬은 달랐다!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희대의 괴물 선수 시몬빨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현대캐피탈과 라이벌 플래그가 서기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삼성화재의 몰빵에 하도 털려서 몰빵이라면 치가 떨리는데 가빈, 레오가 시몬으로 바뀌었으니 주적이나 다름없다. 물론 OK저축은행 팬들도 가만 있지는 않아서 현대캐피탈에 역으로 사채 프레임을 씌우며 지금도 싸우고 있다.[27]
최근 들어서는 선수 이적이 잦고 악연도 많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과 포스트 시즌에서 자주 만나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도 거론되고 있다.
11.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1.1. 논란이 된 선수 스카우트[편집]
1980년대 말에서 1990년대 초까지 현대캐피탈의 선수 스카우트는 이루어졌다. 고려증권행이 거의 결정된 마낙길과 극적으로 계약에 성공했고 지창영이라는 한양대학교 에이스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1년 뒤 하종화, 문양훈, 장재원, 윤종일. 4명의 한양대 우승 4인방 모두와 계약을 맺는다. 장재원, 윤종일은 원래 금성으로 가기로 했지만 금성 배구단이 두 명에게 돈을 쏟아붓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면서 전격적으로 입단을 취소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당초 2명만 받기로 했던 현대캐피탈이였지만 둘의 진로가 오리무중으로 변하자 기다렸다는 듯이 이들을 입단시켰다. 당연히 고려증권, 대한항공 같은 팀은 거센 반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거기다가 고려증권행이 유력했던 제희경을 설득하여 현대쪽으로 돌아서게 만들었다. 가뜩이나 선수수급이 힘겨웠던 고려증권은 현대캐피탈 때문에 2번이나 물을 먹게 되었다.
1년 후에는 성균관대학교의 블로킹 최고수 박종찬과 한양대의 살림꾼 강성형 두 명의 랭킹 1, 2위 선수를 데려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캐피탈은 3시즌 동안 한양대와 상무, 고려증권에게 번번이 패하며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세 시즌 연속으로 우승에 실패하자 현대는 이듬해 대학 최고 선수였던 성균관대학교의 임도헌과 진창욱 두 선수를 모두 데려온다. 1년 후 성균관대학교의 만능센터 김병선[28]마저 데려왔다. 이후 고려증권을 상대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다. 이듬해 하종화와 마낙길이 군 입대를 한 시즌, 박선출을 영입한 고려증권에게 패하며 3연패에는 실패했다.
이후부터 선수 수급에 그나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는 삼성화재의 선수 싹쓸이 때문이었다. 삼성은 창단후에도 한 시즌을 쉬면서 대학의 우수 선수들을 모조리 영입하여 타 구단의 선수 수급을 막았다. 이로 인해 평소에 현대가 거들떠 보지도 않았던 대학교에서 선수를 지명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1996년 삼성그룹이 성균관대를 재인수했던 시기와 일치한다.
현대가 우승을 되찾는 데는 꼬박 10년이 걸렸다. 이탈리아에서 돌아온 김호철 감독을 주축으로 하여 이선규, 윤봉우, 하경민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센터진과 세터 권영민 그리고 준수한 레프트 자원인 장영기, 송인석 등의 활약이 컸다. 거기에 방점을 찍은 선수는 준수한 리시브 능력에 오픈 해결을 해주었던 숀 루니.
2009-10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한 주 공격수 박철우가 삼성화재로 이적함에 따라 전력에 큰 공백이 생기자 해외에서 국내 복귀를 추진 중이던 문성민을 한국전력 하경민,
이후 여오현을 FA 시장에서 영입하면서 보상 선수로 이선규를 잃었다. 당시 센터진의 공백이 우려되기도 했으나 최민호를 주전 센터로, 2014-15 시즌부터는 신인 이승원을 주전 세터로 적극 기용하면서 세대 교체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2014년 7월에 신영석을 은밀히 트레이드해 온 것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을 빚었다. 이런저런 잡음 끝에 한국배구연맹로부터 간신히 승인을 받긴 했지만 현대캐피탈은 우승을 위해 온갖 술수를 쓴다는 비판을 피해가지 못했다.
11.2. 학교폭력 가해자의 복귀 허가, 유소년 배구 수업에 투입[편집]
2021년 학교폭력 가해자인 것이 확인되어 삼성화재에서 방출된 박상하를 영입했다. 많은 뉴스가 박상하가 학교 폭력 논란을 벗었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박상하는 한 피해자가 제기한 '감금 구타 학교폭력'에 가담하지 않은 것이 확인된 것이지 본인도 학교폭력을 했었다고 시인한 엄연한 가해자가 맞다.
언론 플레이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학폭 가해자의 복귀가 배구계에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는 역대급 기사까지 나왔다. 게다가 유소년 배구 교실에 박상하를 투입해 많은 팬에게 충격을 줬다.
삼성화재가 방출한 박상하를 현대캐피탈이 채 가자 흥국생명이 이재영, 이다영을 다른 구단에게 안 뺏기겠다면서[29] 팬들의 항의와 언론의 비판을 전부 무시하고 선수 등록을 밀어 붙여서 안 좋은 선례가 되었다.
이후 한 체육 대학 동아리 훈련에 문성민, 박주형, 박상하가 훈련을 도와주었다. 그중에서 박상하가 제일 열심히 가르쳐 주었다고 한다. 아마도 이미지 쇄신을 위해 그런 것으로 보인다.
12. 여담[편집]
13. 둘러보기[편집]
[1]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실업팀으로서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했다.[2]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실업팀으로서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했다.[3] 별도의 독립 법인화 없이 모기업 법인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한국프로스포츠협회에서는 그러한 형태의 구단을 '부서형 구단'으로 분류한다.[4] 現 현대캐피탈 대표이사[5] 2021년 3월 31일 이후 운영 중단[6] 실질적 대표 갤러리[7] 제4회 대통령배[8] 제5회 대통령배[9] 2014-15 시즌(5위)와 2020-21 시즌(6위), 2021-22 시즌(7위)[1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여파로 무관중 경기 후 시즌이 중단되었다가 2020년 3월 23일 조기 종료.[11] 미국 대표팀에서는 아포짓으로 활약했다.[12] 주 포지션은 미들 블로커[13] 2017년 트라이아웃에서 최태웅 감독의 지명을 받았던 아포짓 스파이커 포지션의 아르파드 바로티를 시즌을 앞두고 부상으로 방출하는 바람에 대체 선수로 낙점되어 활약했다. 때문에 레프트 포지션으로 뛰려던 문성민은 2016-17 시즌에 이어서 또다시 라이트 포지션으로 되돌아와 활약했다.[14] 2021년 트라이아웃에서 지명했던 보이다르 뷰세비치를 부상과 훈련 태도 불성실 등의 이유로 방출하는 바람에 대체 선수로 낙점됐다.[15] 2018년 쿠바에서 러시아로 귀화.[16] 사실은 천안시청에서 현대캐피탈의 준수한 성적과 함께 흥행에 한 몫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이와는 달리 성적이 부진하고 관중 동원 능력이 떨어지는 여자 농구단의 체육관 사용을 하지 않으며 향후 유관순체육관을 배구전용구장으로 사용하겠다는 천안시청의 방침에 따라 천안 KB국민은행 세이버스가 천안시 외곽에 위치한 동남구 안서동의 국민은행 연수원 내 체육관으로 홈구장을 이전해야 했다. 결국 2011년에 아예 천안시를 떠나 충청북도 청주시로 연고를 이전하고 팀명도 청주 KB 스타즈로 바꾼다.[17] KBO 리그, K리그, 한국프로농구, 한국여자프로농구[18] 2017-18 시즌까지는 남색 바탕에 회색과 주황색이 어우러진 매트를 사용했다. 중앙선에서 양 어택 라인까지는 주황색, 어택 라인에서 사이드 라인까지는 회색이었다. 보통 배구 경기 매트 색상에 대해 정해진 규칙은 없으나 일반적으로 청록색 바탕에 엷은 주황색을 사용한다.[19] 같은 현대 아니랄까봐 현대건설의 홈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도 2019-20 시즌부터 매트를 파랑-연두색으로 바꿨는데 연두색이 하필이면 형광색이라서 TV로 시청하는 다수의 팬들은 당장 교체하라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그래서 조명을 몇 개 꺼보거나 코팅을 몇 개 벗기는 작업을 해보는 등 고생을 했다.[20] 쌍용중학교, 봉서중학교, 그리고 새샘중학교. 초등학교까지 확장하면 성거초등학교,쌍용초등학교도 포함된다.[21] 2017년 6월 20일에 부영초등학교, 쌍용초등학교 배구부를 초청하여 배구교실을 실시했다는 기사가 올라왔다.#[22] 현대캐피탈 서포터즈로 인터넷 회원수가 5천 명에 육박한다. 대한민국 프로배구단 서포터즈 중 가장 가입자 수가 많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서포터즈인 에어로가 주로 자사 직원 및 스튜어디스로 채워진 것과는 질이 확실히 다르다. 모기업이 같은 수원 현대건설 역시 여자배구계에서 서포터가 많긴하다만 15-16시즌을 놓고보면 자일즈의 단 10%인 500명인 것과 전용 좌석은 없는 것을 감안하면...[23] 이 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프로 구단으로는 한화 이글스(2006년), 롯데 자이언츠(2008년), 강원 FC(2009년), 부산 kt 소닉붐(2007년, 2010년) 등이 있다.[24]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삼계리의 대웅제약 생명과학연구소 내 인재개발원을 클럽하우스로 사용했다. 현대캐피탈이 훈련장을 캐슬 오브 스카이워커스로 옯긴 후에는 안산 OK저축은행 러시앤캐시가 이 곳으로 들어와 연습 체육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OK저축은행이 2014-15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하자 모기업인 아프로파이낸셜에서 안산에 우승 선물로 클럽 하우스를 지을 거라고 밝히긴 했다.[25] 여자부 구단 중에서는 연고지 내에 클럽 하우스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이 대전 KGC 인삼공사,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두 팀이며 각각 대전과 김천에 모기업의 본사가 있으며 본사 내에 클럽하우스가 있는 것도 공통점이다.[26] [27] 맨날 사채라고 까이는 OK저축은행 팬들이 우리나 현캐나 똑같은 제2 금융권이니까 현캐도 사채라는 논리를 편다. 물론 현캐 팬들은 달 보고 짖는 개소리 취급하며 신경도 안 쓰지만 어째 타팀 팬들이 그걸 수입해서 현캐도 사채라고 깐다. 사실 OK가 창단되기 전부터 삼화팬들이 현캐를 사채라고 비하해 왔지만 오리지날 사채팀이 창단되면서 묻힌 별명이었는데 결국 다시 쓰이는 중.[28] 안타깝게도 마르판 증후군에 걸려 현대 입단 후 제대로 뛰어 보지 못하고 1995년에 사망했다.[29] 정작 신생 구단 페퍼저축은행조차 영입을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