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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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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홈구장에 대한 내용은 체이스 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2019년에 준공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구장.
2. 역사[편집]
1966년에 지어진 오래된 아레나인 오라클 아레나를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던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바로 옆에 있는 콜리세움이 워낙에 막장이라서 상대적으로 묻혔긴 했지만, 오라클 아레나 또한 리노베이션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오래 된 경기장이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데다가 오클랜드가 서부의 마경이라고 불릴 정도로 헬게이트인지라 새로운 구장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12년에 마침내 베이 브릿지 건너 샌프란시스코로 연고지 이전을 결정했으며 부지를 탐색한 끝에 2016년 1월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 인근 미션 베이에 있는 부지를 매입하는데 성공했고, 새로운 아레나 건설이 확정되었다.
JP모건 체이스가 협력한 사적 기금으로 지어진 아레나인지라 체이스 센터(Chase Center)라는 이름으로 확정되었으며, 2017년부터 골조 공사를 시작해 2019년에 9월에 개장했으며 1971년 오클랜드로 연고지 이전을 한 이후, 48년만에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오게 되었다.
3. 교통[편집]
샌프란시스코 경전철인 뮤니 메트로 (MUNI Metro) T 서드 스트리트선(T Third Street) UCSF/체이스 센터역(UCSF/Chase Center Station)에 연결되어 있다. 2007년 4월 7일 개업했으나 2017년부로 폐역됐다가, 2019년 8월 6일 재건축을 통해 개통했다.
4. 기타[편집]
- 이 경기장의 전광판에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했다.
- 델라웨어 주 윌밍턴에도 체이스 센터라는 이름의 컨벤션센터가 있다. 정확한 이름은 'Chase Center on the Riverfront'. 델라웨어 주민이 아니면 아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었지만, 델라웨어를 정치적 기반으로 삼은 조 바이든이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연설 현장으로 사용하면서 상당히 유명해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개최 장소로 사용되었다.
[1] NBA 경기 기준이며, 공연 수용인원은 19,500명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