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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시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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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구로비향의 원작 소설인 《일시충동, 칠세길불상》을 각색한 드라마이다.
2. 시놉시스[편집]
3. 마케팅[편집]
3.1. 포스터[편집]
3.2. 예고편[편집]
4. 등장인물[편집]
- 초공(初空): 정우혜
구중천궁 전쟁의 신. 3만년 전 대전에서 마라족의 창해 제군을 죽이고 최고의 신으로 인정받았으며, 귀한 기린족의 금기린이다. 그러나 사실, 3만년 전의 대전으로 그는 신력을 절반 가까이 잃었으며 그 당시의 기억까지 잃은 상태다. 우연히 상운과 정겁을 겪고난 뒤, 80개의 시련을 겪고도 회복되지 않았던 신력이 일부 회복되자 그녀와 7생의 정겁을 겪기로 결정하는데...
- 상운(祥云): 양초월
인연각에서 일하는 3,000살의 어린 신선. 월하노인이 우연히 주워 인연각에서 성장하였다. 6계의 인연을 관장하는 인연각의 직원으로 자칭 중매쟁이다. 그러던 어느날 6계를 위해 반드시 있어야하는 인연각의 존폐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는데, 바로 만인의 존경과 흠모를 받는 구중천궁의 전신, 초공때문이다. 3만년간 짝을 찾지 않은 초공 선군을 위해 일주일 내로 인연을 찾아주지 못하면 인연각을 폐쇄하겠다는 호헌선군의 협박에 상운은 상고시대의 신기 견사인을 이용해 그의 짝을 찾으려한다. 그러나 실수로 초공 선군과 인연의 실로 연결되고 마는데...
5. 여담[편집]
- 우서흔과 왕학체 주연의 아이치이 드라마 창란결과 동일한 세계관을 가진 작품이다.[5] 그래서인지 창란결의 서브남주, 장혁 역할의 배우 장릉혁이 항성인력 4주년 기념 영상에 칠시길상 남녀주인공들과 함께 등장한다.
- 창란결 OST가 브금으로 자주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