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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시마 후타
덤프버전 :
あ～～！ライブ、最高たい！みんな！騒いで叫んで笑って飛べー！
아~~! 라이브, 최고데이! 모두들! 떠들고 외치고 웃으면서 날아라一!
1. 개요[편집]
風神RIZING！의 보컬. 활달한 체육계 속성에 머리카락 색깔 때문인지 본가의 키타자와 하구미를 연상시키게 한다는 평이 있다.나가사키의 태양을 한 몸에 받아 바르게 자란 청년. 소꿉친구 아오이, 미사키, 코헤이 그리고 도쿄에서 온 야마토 4명을 후우라이의 멤버로서 소중히 하고 있다. 긍정적이고 천진난만한 성격이지만, 엉뚱한 행동으로 문제를 일으키기 쉽다. 잘 웃고, 잘 울고, 신기하게도 사람을 웃게 만드는 태양같은 존재. 친구는 색소폰인 사쿠타로.
우지가와 슈와 함께 사투리 사용자로 이쪽은 하카타벤을 구사한다.
1.1. 특징[편집]
활달하고 감정표현이 풍부하며 아이 같은 성격. 평소에는 그 순수함과 활동력 때문에 돌발행동이 잦다. 누구보다 강한 행동력으로 밴드의 행보을 이끄는 주체이면서도[1] 피보호자 취급을 받고 있으며 특히 하야사카 코헤이가 후타를 각별히 아끼고 있다.[2]
그러나 마냥 미성숙하기만 한 것은 아닌데 메인 스토리에서 유우토에게 방해 공작 사건의 범인으로 잠깐 의심받았을 땐 "의심받더라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일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이 아니라고, 믿어달라는 말 밖엔 할 수가 없다." 라며 성숙하게 대응하는 면을 보였다.
색소폰인 사쿠타로를 단짝으로 여기고 있으며 인터뷰 할때도 의자에 앉혀두거나 잘때도 곁에 두고 자는 등 그 애착이 매우 강하다. 그러나 타다오미가 사쿠타로를 차도에 던지자 비명을 지르며 패닉에 빠지고 코헤이가 이걸 탈환해 올 때도 방금까지의 일을 사쿠타로가 스스로 도로로 뛰쳐나갔다고 설명한 걸 보면[3] 단순한 색소폰이 아닌 일종의 인격체 이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사실 사쿠타로는 후타의 친형임이 aaside 인물 히스토리에서 밝혀졌다. 사쿠타로는 후타가 중학교 1학년일때 병으로 죽었으며 이에 충격을 심하게 받고 형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던 후타가 형의 색소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이를 사쿠타로로 인지하고 사쿠타로가 살아있다고 믿게 된 것. 그렇기 때문에 풍신라이징 멤버들은 후타를 계속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이 사실을 알면서도 숨기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 중 코헤이가 후타를 각별하게 아끼는 것도 사쿠타로가 죽기 전, 그를 지켜달라는 약속을 받았기 때문에 그 약속을 반드시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