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유희왕 듀얼링크스)

 
원작에서의 모습에 대한 내용은 텐조 카이토 문서





파일:KiteTenjo-DULI.png

한국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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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적을 위해 넘버즈를 사냥 하는 "넘버즈 헌터". 똑같이 넘버즈를 모으는 유마의 앞에 압도적인 실력을 가지고 가로막는다. 아스트랄과는 서로 라이벌로서 인정하고 있고, 유마에게 있어서는 넘어서야 할 벽으로 의식되고 있다. 에이스 몬스터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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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성우 : 김영선

• 일본판 성우 : 우치야마 코우키

2021년 8월 20일 14시부터 상시 게이트 캐릭터로 편입되었다.

2. 해금 미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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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트 출현 조건 : 듀얼 월드 (ZEXAL) 스테이지 6 달성 시 등장

• 캐릭터 해금 미션 : 듀얼 월드 (ZEXAL) 스테이지 6 부터 진행 가능

3. 대사가 나오는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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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이 존재하는 카드

• 몬스터 :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 No.10 일루미 나이트, No.13 케인즈 데블, No.20 기가 브릴리언트,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 No.38 희망괴룡 타이타닉 갤럭시, No.46 신영룡 드래글루온, No.56 골드래트,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 No.90 갤럭시아이즈 포톤 로드,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 포톤 와이반, 포톤 크러셔, 포톤 케로베로스, 포톤 오비탈, 크리포톤, 트윈 포톤 리저드, 포톤 카이저, 포톤 새털라이트, 포톤 차지맨, 포톤 파이레츠, 포톤 리저드, 포톤 레오, 포톤 사벨타이거, 포톤 버니셔, 포톤 어드밴서, 포톤 서클러, 포톤 스래셔, 포톤 슬레이어, 나이트 오브 포톤 드래곤, 휘광룡 포톤 블래스트 드래곤, 갤럭시 웜, 갤럭시 위저드, 갤럭시 나이트, 갤럭시 티라노, 갤럭시 미러 세이지, 갤럭시 프리스트, 갤럭시 브레이버, 갤럭시 솔저, 갤럭시 드라군, 갤럭시아이즈 애프터글로우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크라우드래곤,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블레이드 드래곤, 사이퍼 에트랑제, 사이퍼 미러나이트, 사이퍼 트윈 랩토르, 사이퍼 윙, 휘광자 파라디오스, 휘광제 갤럭션, 오버레이 스나이퍼, 오버레이 부스터, 오비탈 7, 오보미, 디멘션 완더러, 넘버즈 헌터, 리버스 버스터, 데이브레이커

• 마법 : 포톤 부스터, 포톤 베일, 포톤 리드, 포톤의 성역, 포톤 핸드, 포톤 트라이든트, 파멸의 포톤 스트림, 갤럭시 스톰, 갤럭시 제로, 하이퍼 갤럭시, 갤럭시 익스페디션, 갤럭시 웨이브, 갤럭시 트랜서, RUM-사이퍼 어센션, 광자룡강림, 융합, 죽은 자의 소생, 액셀 라이트, 엑시즈 더블 백, 달의 서, 미래로의 생각,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

• 함정 : 포톤 체인지, 포톤 라이징 스트림, 이터널 갤럭시, 사이퍼 스펙트럼, 사이퍼 비트, 더블 사이퍼, 이터널 본드, 광자화, 더블 드래곤 디센트

4. 시작 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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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레벨 업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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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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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PU[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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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듀얼 보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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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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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덱에 주어지는 스킬인 '빛의 화신 - 갤럭시아이즈'는 메인 덱에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장을 넣는 스킬. 메인 덱에 카드 1장이 늘어나는 만큼 이 스킬의 채용성은 떨어진다. 기껏해야 미니 박스가 출시되기 전까지만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굴리고 싶은 유저들이 사용할 듯 하다. 실제로 골드 이하 구간에서 이 스킬을 채용한 카이트 유저가 종종 보이기도 했고, 미니 박스가 나오기 전까지는 무려 인기 스킬 4위를 차지했다.

'넘버즈 헌트'는 상대 엑스트라 덱에 No. 몬스터를 무작위로 없애고, 같은 카드를 자신의 엑스트라 덱에 추가한다는 얼핏보면 사기적으로 보이는 스킬인데, 아예 넘버즈를 채용하지 않는 덱들을 상대로는 없는 스킬이나 다름없다. 또한 스킬을 사용해기 위해서 4턴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도 문제인데, 일반적으로 4턴 후면 듀얼이 이미 끝났거나, 판세가 이미 정해진 상황이기에 이 스킬이 도움이 되기 힘들며, LP 손실도 상황에 따라서 가볍게 볼 수만은 없다.

'시프트 업'은 자신 필드에 빛 속성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3장 존재할 때, 3장의 레벨을 가장 높은 레벨로 통일하는 스킬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소환을 지원하는 듯한 스킬이다. 제알 월드의 레벨 상한이 35가 됐을 때 미래로의 생각이라는 카드도 지원 받았다. 다만 엑스트라 덱에 엑시즈 몬스터만 포함되어야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이 스킬의 가치는 떨어진다. 활용하자면 원하는 레벨의 빛 속성 한마리를 소환하고 빛 속성의 저레벨 2장을 특수 소환해서 이들을 소재로 하는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는 법이 있겠다.

채용 가치가 높은 스킬은 레벨 20 보상인 '갤럭시 포톤'. 패에서 갤럭시 또는 포톤 몬스터 1장을 덱으로 되돌리고 덱에서 같은 카드군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패에 넣는 스킬로, 갤럭시 싸이크론 역시 갤럭시 카드군인지라 서치 범위 내에 들어간다. 보통은 갤럭시 싸이크론이나, 파멸의 포톤 스트림을 서치하는 플레이가 주가 될 것이다. 디메리트로 빛 속성 몬스터들만 넣을 수 있는 제약이 걸려 있지만, 그래도 좋은 스킬이라는 평가가 많다. 애초에 덱에 빛속성만 넣는 포톤덱에서는 없다시피한 디메리트다.

다만 달의 서가 풀리고 난 뒤엔 갤럭시 포톤 축 갤럭시 덱의 파워는 큰 타격을 입었다. 갤럭시 포톤 축 갤럭시 덱의 선공 플랜은 어떻게든 갤럭시아이즈 몬스터를 소환하고, 스킬로 파멸의 포톤 스트림을 확정적으로 서치하여 세트하는 것뿐인데, 갤럭시아이즈 몬스터가 달의 서 한 방에 뒤집어지면 포톤 스트림이 봉인되고 상대 전개를 눈 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게 되기 때문.

2022년 5월말, '엑시즈 갤럭시'라는 새로운 사기스킬과 부르기 쉽고 강력한 갤럭시 엑시즈, 강력한 메인 덱 지원까지 죄다 받아먹어 날아오르고있다. 선턴이면 포톤 로드를 뽑아 버티고, 후턴이면 갤럭시 엑시즈 몬스터로 상대 필드를 부순 후, 온갖 소생 계열 마법들로 고타점의 몬스터들을 부활시켜 킬을 내는 식. 특히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이 듀얼 링크스 환경에서 엄청난 성능을 가진 몬스터란 평가가 자자하다.

결국 2023년 3월 금제에서 엑시즈 갤럭시가 아예 사지절단 수준의 너프가 가해지면서 덱 파워가 급감했다. 선턴 때 내성 + 퍼미션으로 든든하게 갤럭시 유저의 필드를 지켜주던 갤럭시아이즈 포톤 로드는 아예 삭제되고, 대신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추가되는 것으로 변경됐으며,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장 위에 공격력 4000 이상의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를 소환하는 것도,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1장으로 고정되어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은 부를 수 없게 됐다.[4] 패 또는 덱 중에서 갤럭시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야 하는 코스트도 패 및 덱에서 갤럭시 몬스터를 1장씩 묘지로 보내야 하는 식으로 더욱 강화됐다.

결과적으로 스킬 자체가 아예 쓰기 힘들 정도로 약화됐다. 우선 포톤 로드가 사라져서 갤럭시 덱의 선공 필드의 힘이 크게 약화됐다. 그 포톤 로드 대신 주는 게 고작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따위인데, 팩깡으로 구할 수 있어 굳이 이 스킬로 가져올 필요가 없다는 점을 제쳐두고 소재가 3장이나 필요하니 포톤 로드처럼 선턴에 쉽게 띄울 수 있는 몬스터도 아니며, 무엇보다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은 후공 돌파용 몬스터이기에 선공 때 띄워봤자 소환 시 발동할 수 있는 귀한 상대 필드 무력화 효과를 낭비하게 된다. 1번 효과가 선공 때, 2번 효과가 후공 때 쓰도록 설계됐었다는 걸 생각한다면 이 너프는 초기 설계 자체가 무너진 셈이다. 두 효과는 여전히 1턴에 한꺼번에 쓸 수 없어서 두 효과를 연달아 사용해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뽑는 전술은 불가능한 건 덤이다.[5]

게다가 공격력 4000 이상의 갤럭시아이즈 엑시즈 몬스터에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으로 고정된 것도 적지 않은 너프다. 어차피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위에 갤럭시아이즈 FA 포톤 드래곤을 겹쳐 소환하면 그만이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문제는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무효화 효과가 '자신 이외의 필드의 앞면 표시 카드'라서 자기 카드에도 영향을 미치는데다가, 효과 발동을 선택할 수 없는 강제 효과다. 만약 특정 테마 저격으로 왕가의 골짜기-네크로밸리나 차원의 틈 같은 걸 채용했다면 그걸 스스로 고자로 만들어버리는 셈이며, 몬스터 효과 발동에 퍼미션 효과에 체인당해 파괴당할 수 있다.[6]

그나마 다행이라면 강력한 스킬 제재 덕에 카드 자체의 제재는 단 1장도 없다는 것. 따라서 엑시즈 갤럭시의 영광은 잊어버리고[7] 과거 플랜으로 돌아갈 수 있다. 게다가 너프 전의 엑시즈 갤럭시가 지나치게 사기였던 거지, 너프 후의 엑시즈 갤럭시는 본래 소재가 3장이나 필요한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을 간단하게 소환할 수 있다는 점만 주목한다면 못난 스킬까진 아니다.

물론 과거 플랜이나 너프 후의 엑시즈 갤럭시 플랜 모두 상술했듯 선공 플랜이 부실하기 때문에 티어 복귀는 어둡다.

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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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카이트 등장!"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에이스 몬스터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NPC로서만 등장했을 때는 별 다른 소환씬 없이 컷신 연출만 나오고 끝났으나, 오스틴 오브라이언처럼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됐을 때 소환 시 영상이 추가되었다. 하지만 소환씬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녹색"이라서 뭔가 보기가 어색하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듀얼 시 포톤 모드로 변하며[8], 평상 시의 스탠딩 일러스트는 검은색 코트지만, 듀얼 시에는 백색으로 변한다.

가끔씩 듀얼을 시작할때 5D's의 키류 쿄스케의 하모니카 마냥 휘파람불면서 나온다.

파밍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우선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에이스인 덱답게 공격력 2000 이상인 몬스터를 빠르게 전개하니 기본적인 타점이 높으며, 빠르게 뽑는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은 푸른 눈의 백룡의 스탯을 가진 고스펙 몬스터에, "배틀 스텝에 들어가면 서로를 배틀 페이즈 종료 시까지 제외한다"는 효과 덕에 데미지 스텝에 공격력을 올리는 수단이 아니라면 순수한 전투로 잡는 건 불가능하다. AI 오토덱에 편하게 넣고 굴리는 가디언의 힘 또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과 전투를 실행하면 즉시 가디언의 힘이 파괴되기 때문에 무력하니 편하게 잡기 힘들다. 분단의 벽, 차원 유폐, 작렬 장갑 같은 공격 반응형의 함정 또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몬스터 공격 선언 시에 사용하면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은 효과를 사용해 제외 존으로 피신해버리기에 의미가 없으니 주의.

카이트 덱은 빛 속성 몬스터밖에 없기에 파밍 몬스터로는 주로 빛 속성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면 전투 상대 몬스터를 파괴하는 A·O·J 코어 디스트로이가 추천되는데,[9] 이마저도 효과를 무효화하고 공격력을 0으로 만드는 휘광자 파라디오스에게 뚫릴 위험이 크다. 마찬가지로 소환 시 자신 이외의 앞면 표시 카드의 효과를 무효화하는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에게 당할 위험도 있다. 소환 난이도 때문에 볼 일이 거의 없겠지만 이와 같은 이유 때문에 카이트 상대로 높은 듀얼 점수를 안정적으로 따내려면 이것저것 신경 쓸 게 많고 결과적으로 매우 까다롭다.

설정상으로 이미 제알 스토리가 종료된 이후여서인지, 넘버즈를 회수할 때 카이트가 회수하지 않고 아스트랄이 회수하게끔 놔두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0]

에드 피닉스, 안젤라, 잭 아틀러스, 크로우 호건과 마찬가지로 ARC-V에서 사용했던 사이퍼 카드들의 보이스도 수록되어 있다. 안타깝게도 미자엘과의 듀얼 종료 후 소유했어야 했을 갤럭시아이즈인 타키온 드래곤과 누메론 드래곤, 최근에 OCG화된 사이퍼 엑스 드래곤의 대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카이토의 참전으로 ARC-V에 재등장한 GX, 5D's, ZEXAL의 등장인물들이 모두 게임 속에 등장하였다.

아키, 안티노미, 유마, 모크바(DSOD)때도 그랬지만[11] 한국판 녹음 평가는 좋지 않다. 들어보면 원어에서 지르는 대사도 전부 힘 없이 평평한 톤으로 녹음되었고,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소환 대사는 발음도 살짝 샌다. 게다가 대본을 보면서 읽다보면 긴 대사는 읽는 걸 잠깐 멈추는 부분이 생기는데[12], 그런 것도 편집이나 재녹음 없이 그냥 그대로 담았다.[13]

또한 음성 데이터에는 2021년 8월 기준 듀얼링크스에 출시되지 않은 캐릭터인 미자엘 등의 캐릭터들과 상호 대사가 존재한다.

1월 27일 카이토 획득 기념 이벤트로 카이토가 첫 등장한 ZEXAL 13~14화가 유튜브에 공개되었으며 키류 레이드 듀얼, 크래시 타운때처럼 듀얼링크스 이벤트 특집 방송이 편성되었는데 이때 카이토 성우인 우치야마 코우키, 유마 성우인 하타나카 타스쿠, 샤크 성우인 마스다 토시키도 같이 출연해 오랜만에 ZEXAL 3총사가 모이게 되었다.

유마와 태그시 교체할 때 "끝장내라, 유마"라는 대사가 있는데, 한국어 번역은 "결정해라, 유마"로 번역되었다. 決める에는 여러 뜻이 있는데, 그중 결정하다라는 많이 쓰이는 뜻으로 맥락 없이 번역한 탓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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