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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닌자고)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완벽한 무기를 만들려면 좋은 쇳덩이를 골라서 뜨겁게 달군 후에 식혀야 돼. 그러면... 완성!"
파일럿 1화에서의 대사이자 작중 첫 대사다.
레고 닌자고 시리즈의 주인공. 또한 레고를 통틀어 대표적인 인기 캐릭터이며, 레고와 닌자고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로이드와 함께 닌자고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혹시 알아요? 오늘같은 이 평화로운 시간이 내일이면 사라질지.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만약 다시 세상을 구해야 한다면 우리는 목숨을 걸고 싸울 거예요. 우리는 닌자니까!"
시즌 2 13화에서의 대사
파일럿, 시즌 4, 시즌 7, 그림자의 영역, 시즌 10, 시즌 11, 드래곤 라이징 시즌 2에서 마스코트[6] 및 주인공을 맡았으며 닌자고의 첫 주인공을 맡은 캐릭터이다.
불의 원소 마스터로, 원래는 대장장이였지만 파일럿 시절 황금무기를 모으기 위한 가마돈의 계략 덕분에 마스터 우의 제자가 되어 닌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참고로 닌자가 된 건 4인방 중 가장 마지막이다. 잠재력을 찾은 것도 마찬가지.
본인들이야 몰랐지만, 아버지와 어머니가 각각 불의 원소 마스터와 물의 원소 마스터로, 카이의 불의 원소는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았다. 반대로 동생인 니야는 어머니로부터 물의 원소를 물려받았다.
닌자들 중 인기 1위이다. 근본캐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을 듯 하다.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닌자들의 디자인이 대폭 변경되는 시즌 8 이전까지는 삐죽삐죽 솟은 갈색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었으며 완구 한정으로 붉은 흉터가 있었다.[7] 시즌 8 이후부터는 무비 디자인을 따라가면서 불꽃머리에 완구에서만 존재했던 흉터가 생겼으며 왼쪽 이마에 반창고도 추가되었다.
미남이라는 묘사는 잘 나오지 않는데 시즌 6에서 여성팬들에게 윙크를 날리자 환호하거나 다른 닌자들에 비해 자신의 외모에 은근 자부심을 가지는 걸 보면 확실히 미남이라고 할 수 있는 수려한 외모라 할 수 있다.[8]
2.2. 성격[편집]
"넌 힘이 사라졌는데도 아직도 불같은 기운이 여전하군."
다혈질에 불 같은 성격이지만 정의감이 넘치고 포기할 줄 모르며 전형적인 아동만화 주인공의 모습을 하고있다. 작품 초기 닌자의 길에는 관심이 없었던 카이는 유일한 가족이자 동생인 니야가 해골군단에게 납치되자 동생을 구하기 위해 힘든 수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결국엔 멋지게 동생을 구해내는 멋진 오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워낙 개인활동을 좋아하는대다가 독불장군 스타일이여서 처음엔 다른 닌자들과의 팀워크가 잘 맞지 않았다.
게다가 안 그래보여도 네 명의 닌자들 중에서 가장 명예욕이 크고 자기중심적인 면모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시리즈 내에서 자잘하게 카이의 발목을 잡기도 한다. 일례로 시즌 1 때 그린닌자에 대한 집착을 가장 크게 보인건 카이였으며,[9] 시즌 4에서는 마스터 첸의 지팡이에 홀려 힘에 대한 탐욕을 드러낸적도 있다. 게다가 시즌 5에서는 모로에 의해 로이드가 빙의당해 사라지자 팀을 이끌어야 한다며 리더에 대한 집착도 드러내 보인다.[10] 이러한 집착이 과도해서 꼭 한번씩 위기를 불러올 정도.
다만 기본적으로 올곧은 성격이기에 아무리 명예욕과 힘에 대한 욕심이 있다고 해도 정도를 벗어나면서 까지 힘이나 명예를 탐하지는 않는다. 게다가 무모한 만큼 동료를 위하는 마음도 크기 때문에 동료를 위해서 헌신을 아끼지 않는 편. 사실 카이의 이런 성격적인 트러블은 시즌 1~2 정도의 초반에나 자주 일어나지 시즌이 지나면서 상술한 것처럼 무모한 면이나 불같은 면은 많이 사그라든 편. 사실 진짜 자주 투닥거리는건 제이와 콜이기 때문에 둘 사이를 자주 중재하기도 한다. 오히려 어떤 의미에서는 네 명의 닌자들 중 가장 정상인에 가까운 성격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앞서 말했듯 끈기가 엄청나다. 어느 정도냐면 악당이 도망칠 때 다른 닌자들도 같이 후퇴하는 반면 카이는 꼭 잡겠다며 끝까지 악당을 쫓아가 싸운다. 파이토, 모로가 그 예.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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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4. 복장[편집]
4.1. 도복[편집]
4.2. 무기[편집]
- 시즌 1: 불의 검
- 시즌 3: 테크노 블레이드
- 시즌 4: 없음 (초능력 사용)
- 시즌 5: 실버 카타나, 에어로 블레이드
- 유령의 날: 골드 카타나
- 시즌 9: 팔치온 두 자루
- 시즌 12: 아케이드 카타나
- 시즌 13: 골드 카타나 -> 마체테, 방패
- 미지의 섬: 골드 카타나
- 시즌 14: 골드 카타나
- 시즌 15: 골드 카타나, 불의 검
5. 능력[편집]
특이할만한 점이라면 닌자 기술, 그리고 어렸을적부터 배워온 대장일 외에는 뭘 해도 그렇게 능숙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다는 것이 특징. 간단히 말하면 의욕심에 비해 허당스러운 면모가 있다. 일례로 스케이트도 잘 타지 못하며, 다른 닌자들은 능숙하게 몰던 물소도 제대로 못 몰아 초반에 빌빌댈 정도.
그리고 닌자들 중에서 결정적인 활약이 많다. 작중에서 로이드를 두 번이나 구하거나, 첸의 지팡이를 파괴한다던가, 성스러운 검을 뺏는다던가, 네버영역에서 불을 만든다던가. 사실상 닌자고 스토리는 카이가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1. 전투력[편집]
닌자 6인방 중에서 무술 실력이 특히 뛰어난 편이다. 닌자가 되기 이전에는 해골군단이 자신의 마을을 습격할 때, 어설펐지만 잡몸 몇 마리를 잡기도 했고 동생을 구하겠다는 신념 하나만으로 마스터 우의 훈련에 금방 적응하는 등 무술에 꽤 재능이 있다는 걸 보여줬다.
시즌 7에서 우와 가마돈 수준의 실력을 가진 시곗바늘 형제와 2대1을 하는 와중에도 검과 무술만으로 꽤 버텼으며 시즌 5에서도 닌자 4인방을 농락하는 모로를 상대로 맨몸으로 꽤나 선전했던 것도 카이다.
또한 후반으로 갈수록 다른 닌자들보다 무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적어지고 오직 무술과 원소의 힘으로만 싸우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시즌 11에서 힘을 빼앗긴 상황에서도 적들과 대등하게 싸울수있는 탄탄한 기본기와 의지를 증명한다.
여담으로 초기엔 자신의 검을 던지는 기술을 사용하기도 했었는데 그 때마다 백발백중이였다.[20]
5.2. 원소의 힘[편집]
불의 원소 마스터로 불을 다룰 수 있다. 일단 로이드를 제외한 다섯 명의 원소 마스터 닌자들 중에서는 본인의 능력을 가장 능동적으로 사용한다.
일단 '불'이라는 상당히 파괴적인 원소를 구사한다.
다른 닌자들의 원소가 능동성과 변수창출 등 범용성이 높은 반면 불 원소는 오로지 화력에만 치중되어 있기에 오로지 능력의 파워만으로 헤쳐나가기에 무리가 있다. 때문에 그만큼 필사적으로 무술을 이용한다. 원소와 무술을 조합한 전투력이 일품. 전투 센스와 무술, 그리고 원소 화력이 매우 뛰어나 둘을 적절히 조합하여 자유자재로 전투하는 능력을 보인다. 이 덕분에 거의 모든 빌런들과 대등하게 싸운다.
주로 손에 불꽃을 피워 불덩이를 투척하거나 그대로 손에 불꽃을 두른 채로 격투술을 구사해 전투력을 높힐 수 있다. 불꽃을 파이어볼 형식으로 발사해 공격하거나 손바닥에 불꽃을 내뿜어 그것을 추진력 삼아 간단한 활공도 가능하다.[21] 또한 열풍으로 보호막을 만들어 방어도 할 수 있으며 주변의 불만 있으면 그 불을 조종할 수 있기에 적이 불을 이용해 공격하거나 괴물이 불과 비슷한 원소를 뿜으면 그걸 받아칠 수 있다.
다만 불에 대해 완전한 내성을 가진건 아니라 열기에는 뜨거움을 느끼며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본인의 불꽃에 부상을 입기도 한다.
다른 원소 마스터들처럼 불꽃의 드래곤을 소환할 수 있다. 이 드래곤은 닌자들의 드래곤 중 가장 덩치가 크다.
그리고 시즌 15에서 골든 울트라 드래곤을 만들면서 힘을 잃어버린다.
6. 인간 관계[편집]
6.1. 가족관계[편집]
- 니야: 여동생. 카이가 닌자가 되기로 결심한 이유도 가마돈에게 붙잡힌 니야를 구하기 위해서다. 시즌 후반으로 갈 수록 니야가 제이와의 관계가 더 부각되긴 하지만 이 남매도 서로를 의지하고 있다.
- 레이&마야: 부모님. 아버지에게 불의 힘을 물려 받았다. 카이가 어릴 때 돌아가신 줄 알았지만 사실은 크럭스에게 납치된 거였다. 그러나 크럭스에게 부모님이 배신자라는 소리를 듣고 오해를 하지만 사연을 듣고 오해를 풀게 된다. 시즌 14에선 니야의 힘 문제로 연락을 했으며 그동안 회복하지 못했던 가족 관계도 어느 정도 회복되었다.
엄청난 보살핌을 받는다
6.2. 친구 및 동료[편집]
- 로이드: 작중에서 로이드를 친동생처럼 대한다. 사실상 베스트 프렌드이며 로이드에게는 생명의 은인이자 최고 구원자.[22] 본인의 실수[23]로 인해 로이드가 파이토에 납치된 적도 있었지만, 1기 10화에서 자신이 닌자로써 훈련하는 이유는 그린 닌자로써 훈련이 아닌 로이드(그린 닌자)를 보호해야하는 것을 깨닫고 그 누구보다 로이드를 아끼는 걸 보면 지금까지 그 사명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24][25] 로이드 역시 이런 카이를 닌자들 중에서도 가장 의지한다.
- 제이: 악우이자 매부.[26] 처음엔 자신의 동생인 니야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좋게 보진 않았지만 시즌이 지나면서 크게 신경쓰지 않았고 시즌 10에선 제이의 청혼을 도와준다. 가끔 자기가 제이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생기는 바람에 태격태격하기도 하지만 호흡이나 의견이 잘 맞아 떨어질 때도 있다. 니야의 영면 후, 제이가 니야를 자꾸 그리워하자 핀잔을 주고 큰 싸움으로 번지긴 했지만[27] 결국 니야를 원래대로 되돌리면서 이 둘의 관계도 다시 좋아진다.
- 와일드파이어: 서로 원소부터 성격까지 비슷해 가지고 자주 엮인다. 다만 스카일라 같은 커플링보다는 남매 혹은 부녀 관계에 더 가까운 편. 여러모로 미성숙한 와일드파이어를 카이가 스승으로서 인도해주고 있는 모습을 보면, 과거 미성숙했던 카이가 성장한게 확실히 보여서 둘의 관계가 여러모로 카이의 캐릭터를 잘 살려주는 편이다.
- 스카일라: 연인. 처음에 카이가 한눈에 반했으며 스카일라 역시 카이가 나쁘진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첸의 딸이라는 것이 드러나지만 스카일라가 첸을 배신하였고 이 둘의 관계는 더욱 발전하게 되었다. 심지어 서로 키스까지 할 뻔했다.
누군가의 방해만 아니었어도..시즌 7에서는 고민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스카일라를 찾아갔었고 시즌 9 마지막 편에서 둘은 연인 사이로 발전한다.
6.3. 빌런[편집]
- 가마돈: 자신의 동생을 납치한 장본인이라서 당연히 사이가 좋지 않다. 거의 숙적 관계로 매우 사이가 안 좋았었지만 가마돈이 인간으로 돌아온 후부터는 앙금은 해소되었고 티타늄닌자고에서는 사이가 매우 좋아졌었다. 하지만 그가 희생하고 다시 사악한 모습으로 부활하여 다시 적대관계가 된다.
- 마스터 첸: 반격을 위해 잠시 첸 밑으로 들어갔었다. 첸이 자신의 약점을 이용해 유혹을 해도 단호하게 거절했다. 그리고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떡밥을 날렸다. 팬들은 카이의 숙적을 뽑으라고 하면 대부분 이 녀석을 뽑기도 한다.
- 모로: 작중에서는 그린 닌자로 선택된 로이드와 그린 닌자가 되지 못한 모로라는 구도 때문에 로이드와 많이 부딪히지만 사실 모로와 가장 대비되는 캐릭터는 바로 카이다. 똑같이 그린 닌자가 되겠다는 자만심에 사로잡혀 주변 인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그린 닌자임을 증명하기 위해 무모한 행동[30]을 하였지만 모로는 끝까지 자신의 운명을 거부한 결과 죽어서 유령이 되어 저주의 땅으로 가게 되지만 카이는 생사의 기로 속에서 자신의 진짜 운명[31]을 깨닫고 이를 받아들인 덕에 잠재력을 각성해 목숨을 건진다. 또한 둘이 가진 원소의 힘도 각각 불과 바람으로 로이드의 그린 에너지보다 연관이 훨씬 깊은 관계이다. 이 때문인지 모로가 로이드에게 빙의하는 동안 유독 카이와 대립하는 장면이 많아서 어찌보면 이 둘은 라이벌 관계라고도 할 수도 있다.
- 크럭스: 부모님을 납치해 수년동안 온갖 노동을 시킨 것도 모자라 거짓말로 부모님을 배신자라고 모욕까지 한 불구대천의 원수. 후에 부모님을 구하고 과거로까지 따라가 그가 과거를 바꿀려는 걸 막는다.
- 아스피라: 처음 만나자마자 자신의 힘을 아무 이유없이 뺏은 것 때문에 좋게 보지 않는다. 하지만 시즌 15에선 자신의 동생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녀와 불완전한 협력 관계를 맺는다. 그후 그녀가 크리스털 킹 협의회에 들어가게 되자 다시 적대관계가 된다.[32]
7. 어록[편집]
완벽한 무기를 만들려면 좋은 쇳덩이를 골라서 뜨겁게 달군 후에 식혀야 돼. 그러면... 완성!
동생을 구하러 가야 돼요!
아직 안 끝났어. 가마돈이 다시 올 테니까...
선택의 갈림길에서야 찾았어. 사실 난 송곳니 단검을 더 원했거든. 내가 그린 닌자라는 걸 증명하고 싶었으니까. 하지만 그때 깨달았어... 지금껏, 닌자로써 훈련한 이유는 그린 닌자가 되기 위함이 아니라..... 저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는걸!
사부님께서 그려셨어. 닌자는 싸움을 잘하는 것 보다, 싸움에 임하는 마음이 먼저라고. 우린 그동안 해골군단, 스네이크 군단 등, 많은 싸움을 겪었어. 그리고 우린 그 때마다 성장했어. 그러니까 포기하면 안돼! 닌자는 절대 도망치지 않아! 또 힘든 시련이 와도 씩씩하게 이겨내고! 만약 지금 사부님이 계신다면 분명 이렇게 얘기하셨을 꺼야!
우린 많은 경험을 했어. 다시 평범한 생활로 돌아간다고 해도 지금까지 배운 걸 잊지 않으면 돼. 혹시 알아요? 오늘같은 이 평화로운 시간이 내일이면 사라질지. 앞날은 아무도 모르는 거잖아요. 만약 다시 세상을 구해야 한다면 우리는 목숨을 걸고 싸울 거에요. 우리는 닌자니까!
좋아... 나도 할 수 있어!
쟌이 가진 힘은 엄청났어요. 근데 그 힘의 근원은, 우정이었던 것 같아요. 쟌은 좋은 친구였어요. 앞으로도 그럴 거에요. 영원히 기억될 테니까요. 닌자는 포기를 안 하고 절대 잊혀지지도 않아요! 쟌, 네가 어디에 있든... 널 항상 기억할게...
난 절대로 친구들을 배신하지 않아!
하! 이건 아무한테도 줄 수 없어! 너도 엄청난 힘을 가져봤잖아! 이젠 내 차례야!! 무슨 소릴 한 거야?! 이제 나는 무적의 존재다! 안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니야! 이제 이 힘의 주인은 내가 될 것이다! 그린 닌자의 힘도 원래 내 거였어!!
이건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힘이야. 이 힘을 찾고 싶으면 제일 먼저 두려움을 이겨내야돼! 흩어지지 않고 하나로 뭉치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어!
첸이 항상 이런 말을 했지? 최후의 승자는 하나라고. 그래! 우리가 그 승자야!
닌자든 닌드로이드든 또 유령이면 뭐 어때? 우린 한 팀이라고. 형제잖아. 원래 진정한 형제는 힘들수록 우애가 좋아지는 법이야.
앞으로 더 힘든 일이 있다고 해도 자신감을 갖고 나아가면 돼. 우리한텐 서로가 있잖아.
8. 제품[편집]
- 2111 카이
- 2254 카이 훈련 캠프
- 2258 카이의 기습
- 2507 불의 신전
- 2508 대장간
- 2518 넉클의 ATV
- 3856 닌자고 보드게임
- 9441 카이의 블레이드 사이클
- 9443 래틀콥터
- 9449 울트라 소닉 전차
- 9558 카이의 스핀 훈련세트
- 9561 카이zx
- 70500 카이의 파이어 로봇
- 70721 카이 파이터
- 70727 X-1 닌자 차저
- 70752 정글 트랩
- 70756 토너먼트 아레나
- 70745 아나콘드라이 크러셔
- 70750 닌자 모바일 베이스
- 70736 모로 드래곤의 공격
- 5004077 스톤아머 카이
- 70732 스틱스의 도시
- 70735 로닌 R.E.X
- 70751 에어짓주 신전
- 70739 카이 에어짓주
- 70591 크립타리움 감옥 탈출
- 70605 미스포춘의 함선
- 70600 닌자 바이크 추격전
- 70595 울트라 스텔스 레이더
- 5004938 골드 테크노 카이
- 70621 버밀리온 공격
- 70627 드래곤의 대장간
- 70638 카이의 V11 보트
- 70633 카이-스핀짓주 마스터
- 70650 데스티니 윙
- 70655 드래곤 소굴
- 70653 레드 드래곤 퍼스트본
- 70647 카이 드래곤 마스터
- 70659 스핀짓주 카이
- 70670 스핀짓주 수도원
- 70669 콜의 어스 드릴러
- 70667 카이의 블레이드 사이클과 쟌의 스노우모빌
- 70680 수도원 훈련
- 70672 콜의 더트 바이크
- 70674 파이어 팽
- 70675 카타나 4x4
- 70677 랜드 바운티
- 70684 스핀짓주 슬램-카이 대 사무라이
- 71701 카이의 파이어 드래곤(주니어)
- 71707 카이의 제트기
- 71710 닌자 튜닝카
- 71713 엠파이어 드래곤
- 71714 카이 아바타
- 71703 제이의 스톰파이터(주니어)
- 71704 카이 파이터
- 71705 드래곤 전함
- 71720 파이어 스톤 로봇
- 71721 스컬 마법사의 드래곤
- 70686 카이 스핀짓주 버스트
- 71747 키퍼들의 마을
- 71748 카타마란 해전
- 71734 카이의 블레이드 사이클(주니어)
- 71735 초능력 무술대회
- 71736 볼더 블래스터(10주년 골드 카이)
- 71737 X-1 닌자 차저
- 71739 울트라 소닉 전차
- 71741 닌자고 시티 정원
- 71749 드래곤 전함 최후의 출격
- 71753 카이의 파이어 드래곤 공격
- 71755 끝없는 바다의 사원
- 71756 닌자들과 하이드로 전함
- 71762 카이의 파이어 드래곤 evo
- 71765 닌자 울트라 콤보 로봇
- 71767 닌자 도장 사원
- 71759 닌자 드래곤 사원
- 70688 카이의 스핀짓주 닌자 훈련
- 71769 콜의 드래곤 크루저
- 71771 크리스탈 킹의 사원
- 71773 카이의 골든 드래곤 레이더
- 71774 로이드의 골든 울트라 드래곤
- 71780 카이의 닌자 레이스카 evo
- 71783 카이의 로봇 라이더 evo
- 71787 닌자 창의력 브릭 박스
- 71777 카이의 드래곤 파워 스핀짓주 플립
- 71789 카이와 라스의 자동차와 바이크 전투
- 71793 히트웨이브 트랜스포밍 라바 드래곤
- 71795 드래곤 에너지 코어 사원
- 71797 드래곤 전함-시간과의 경주
- 71799 닌자고 시티 시장
21160 일리저 습격(마인크래프트 버전 카이)
9. 기타[편집]
- 닌자고 구 오프닝[34]에서 시즌 6, 시즌 7을 제외하면 항상 첫번째로 등장했다.
- 닌자고 레거시 시리즈에서 등장 횟수가 많아 이게 하나의 밈이 되었다. 또한 한국 한정으로 시즌 7에서 자신의 아빠가 배신자라고 오해하고 공격하려는 장면 때문에 패륜아 밈이 돌아다닌다.
- 레고 마인크래프트 시리즈 제품에 마인크래프트 스킨버전으로 카메오성 출연을 했다. 카이가 출연하는 제품은 "21160 일리저(우민) 습격" 이라는 제품이다.
- 시즌에 따라 수영을 할 때도 있고 못 할 때도 있다. 시즌 2에서는 어둠의 섬에서 닌자고까지 바다를 헤엄쳐서 가자고 하는가 하면 시즌 5에서는 헤엄을 못 하는 것을 넘어 아예 물을 무서워한다. 그러다 시즌 7에서는 타임 블레이드를 찾기 위해 화염의 바다로 들어가는데 아주 자연스럽게 헤엄을 친다.
- 2차 창작에서는 당연하지만 공식 커플인 스카일라와 가장 많이 엮인다.[35] BL에서는 로이드와 압도적으로 많이 엮이며 그 다음은 콜과 많이 엮인다. 또 제이, 콜, 쟌과 '근본 4인방'으로 엮이거나 로이드, 니야와 함께 'RGB[36] Siblings'로 엮인다.
- 비공식 생일은 2월 21일이며 닌자들 중 생일이 빠르다.
- 레고랜드 리조트의 시그니처 간식으로 애플 프라이라고 사과 시나몬 튀김에 휘핑크림 올려놓은것을 파는데, 그 간식 소매점 이름이 '카이의 애플 프라이'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에도 있다.
9.1. 안습한 주인공[편집]
본 작품의 또 다른 주인공 로이드가 합류하고 시즌이 지날수록 로이드와 달리 계속 안습한 대접을 받고 있다. 그건 로이드를 포함한 다른 주연들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유독 카이가 돋보이는 이유는 카이는 닌자고의 스타트를 끊은 기념비적인 캐릭터이자 인기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카이가 주인공 및 마스코트를 맡았던 시즌들을 나열하면 파일럿 시즌, 시즌 4, 시즌 7, 시즌 10, 시즌 11이다. 이 중, 파일럿 시즌과 시즌 7은 주인공답게 비중을 잘 챙겼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시즌 4의 경우 초반에는 비중있게 나왔으나 후반으로 갈수록 가마돈, 로이드 부자에게 비중이 몰렸고 오히려 그 다음 시즌에서 주인공급으로 비중이 확 늘었다. 시즌 10은 로이드가 거의 다 차지했으며[37] 시즌 11은 공식적으로 주인공이 없지만 해당 시즌의 마스코트라고 하기 무색하게 쟌과 로이드에게 비중이 몰렸다.[38]
닌자고는 해당 시즌의 주인공이 해당 시즌의 최종보스를 일대일로 이기는 게 대부분인데 카이는 그것마저 없다.
WildBrain 사가부터는 쟌을 제외한 닌자들이 주인공을 한 번씩은 맡았다.[40] 하지만 카이를 제외하고 나머지 닌자들은 주인공이라고 해도 될 만큼 비중을 잘 챙겼다. 한편, 리부티드 이후 단 한번도 주인공을 맡은 적이 없었던 쟌은 카이가 담당한 시즌 11에서 진주인공 수준으로 비중을 잘 챙겼다.[41]
인기 캐릭터답게 비중도 적당했고 매번 중대한 역할을 많이 맡아왔던 WilFilm 사가 시절을 생각하면 WildBrain 사가는 카이에게 있어서 암흑기라고 할 수 있다.
즉, 오버로드와 함께 WildBrain 시기의 각본가 브라기 슈트의 이해력 부족으로 가장 큰 피해를 받은 캐릭터다.
하지만 드래곤 라이징에선 와일드파이어와 엮이면서 비중이 이전에 비해 크게 상승했고[42] 드래곤 라이징 시즌 2에서 시즌 11 이후 다시 5년만에 마스코트 자리를 맡게 되어 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시즌 15에서 골든 울트라 드래곤을 만들면서 힘을 잃어버렸지만 정사 코믹스인 Quest for the Lost Powers에서 되찾았다.[2] 파일럿 당시 검 하나도 제대로 못 만들 만큼 형편없는 실력이였으나 시즌 10에서 황금무기를 만들어내는 데에 성공하였다.[3] 1980년 5월 2일 출생. 홍콩계 캐나다인 성우이다. 카이의 아버지 레이 역할도 맡았다.[4] 훗날 쿠키런: 킹덤 일판에서 카이와 비슷한 불/열기 능력을 쓰는 캡사이신맛 쿠키를 더빙했다.[5] 디자인의 모티브는 사자로 공식에서도 언급한 내용이다.[6] 브라기 슈트가 시즌 10과 시즌 11의 주인공은 없다고 밝혔기 때문에 마스코트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1, #2[7] 어릴 때는 약간의 주근깨도 있었다.[8] 닌자들 중 가장 인기가 이유 중 하나가 외모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다.[9] 시즌 4 1화에서는 로이드가 카이의 쟌이 가진 명예를 내가 가질 수 있었다는 말에 대해서 화를 내면서 대체 주인공 병은 언제 고칠거냐며 비판했었다.[10] 물론 이는 명예욕의 발로라기 보다는 닌자들의 리더인 그린닌자를 대신해 팀을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에 더 가깝다. 하지만 리더였을때 부족한 리더쉽으로 팀원들에게 평가가 안 좋아지기도 했다.[11] 불의 신전에 보관되어 있었으며, 불의 검을 손에 넣고 완벽한 스핀짓주 기술을 구사했다.[12] 이때까지 칼집이 있었다.[13] 2개 사용. 허나 나다칸 때문에 제대로 사용도 못했다.[14] 이는 니야와 로이드도 동일[15] 크럭스와 싸울 때 잠시 사용.[16] 자신의 집 지하에서 찾은 무기이므로 퓨전드래곤을 부를 수 있다.[17] 두 자루 사용. 칼날에 Kai라는 단어(닌자고 언어)가 붉은 글씨로 적혀있다.[18] 황금 갑옷으로 다시 만들었다.[19] 붉은 손잡이에 끝에 용머리 장식이 달려있다. 이때부터 전용무기로 고정.[20] 1기 10화에서서 먼 거리임에도 불의 검을 던져 파이토가 들고 있는 송곳니 단검을 정확히 맞춘다.[21] 놀라운 것이 무려 산소가 없는 우주 공간에서도 불을 만들 수 있다. 고증오류가 아니라면 카이가 만드는 불은 진짜로 산소와 탈 물질을 요구하는 물리적인 불이 아닌 듯하다.[22] 1기 10화에서는 로이드를 화산으로부터 구출해서 생명의 은인이 된것이고 5기에서는 로이드가 모로에게 몸을 빼앗겼을때 로이드가 그런 모로에 맞서 싸울 수 있게 카이가 도와줬으니 이때 큰 힘이 된 셈이다.[23] 순찰을 돌고오기 위해 돈 몇 푼 주면서 오락실에 맡겨버린 실수를 저질렀다.[24] 팬덤에선 이 둘의 커플링에 대한 팬아트가 많이 나온다. 일명 Greenflame[25] 로이드가 리더라면 카이는 그의 오른팔이라 할 수 있다.[26] 제이가 니야에게 청혼을 성공했으니 사실상 매부나 마찬가지다.[27] 사실 이 부분은 제이가 잘못한 것이 니야가 사라진지 1년이 지난 뒤에 자기를 찾아온 닌자들에게 다들 니야를 잊었다, 자기 사느라 바쁘다 등 막말을 하였다. 그 중에 니야의 오빠인 카이가 있음에도 말이다. 물론 약혼자를 잃은 제이의 충격이 큰 것은 사실이지만 카이 역시 시즌 7에서 부모님과 재회하기 전까지는 니야가 유일한 혈육이었다. 제이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절대로 못 하지는 않은 것.[28] 카이는 보통 작전을 짤 때 정공법이나 하이리턴 하이리스크를 많이 취하지만 쟌은 반대로 철저한 분석을 통해 가장 성공률과 안정성이 높은 작전을 추구한다. 말그대로 본인들의 원소처럼 불과 얼음의 관계인 것.[29] 근데 특이하게도 제품에서는 카이와 쟌이 같이 들어가는 경우가 꽤 있는 편이다.[30] 모로 : 짐승에게 시비 걸기,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의 무덤을 찾기. 카이 : 가마돈에게 도전하기, 화산이 폭발하는 와중에도 송곳니 단검을 손에 넣기.[31] 그린 닌자가 될 로이드를 지키는 것.[32] 아이러니하게도 아스피라가 크리스털 킹의 힘과 함께 받은 무기가 카이의 불의 검이다.[33] 그린 닌자에 집착했던 시절을 생각하면 카이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 대사다.[34] 시즌 1~ 시즌 7[35] 일명 Kailor[36] 카이의 Red, 로이드의 Green, 니야의 Blue.[37] 다만 시즌 10은 WilFilm 사가의 마무리를 위한 시즌이라 작중 가장 핵심인물인 로이드에게 몰리는게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긴 하다.[38] 그래도 17화에서 불이 한 번 꺼지면 다시 피울 수 없는 네버영역에서 다시 불을 지폈고 마지막화에서 얼음황제의 드래곤을 혼자서 물리치는 간지폭풍을 보여주긴 했다.[39] 황금무기 4개를 전부 드는 바람에 그 힘을 견디지 못하고 소멸했다.[40] 단 로이드는 미지의 섬, 시즌 15까지 합쳐서 두 개.[41] 실제로 팬덤에서는 시즌 11 주인공을 카이와 쟌, 로이드로 묶어서 취급하기도 하고 10주년 기념 피규어에서는 카이와 쟌이 함께 시즌 11을 테마로 한 도복을 받았다.[42] 특히 드래곤 라이징에서는 다른 닌자들의 비중이 줄면서 이 점이 특히 부각된다. 콜과 제이는 각각의 사정으로 팀에 합류하지 않았고 니야와 쟌은 거의 서포트를 맡았기에 원년 멤버 중에서는 로이드와 투톱으로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