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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클란 보라카이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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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식명칭은 고도프레도 P. 라모스 공항. 필리핀 아클란주의 카티클란 지역을 커버하는 국내선 전용공항이다. 도착장과 출발장이 따로 위치해 있다.
파일:DD456733-806A-4572-AEE3-5B28A6AB568F.jpg
출발 터미널 모습.
파일:06371FC4-A551-4A08-A01C-0EE6E17D5615.jpg
내부 편의시설로 스타벅스가 있다.
특이사항으로 출발 터미널과 항공기 주기장이 멀리 떨어져 있어서 출발하는 항공편은 무조건 버스를 탑승하고 이동해야 한다. 공항 유도로(택시웨이)가 없어서 이동할때는 활주로 상에 진입을 하여 이동한다!
도착편은 위의 방법과 같이 이동하지 않고 항공기 주기장 한켠에 위치한 도착장 터미널로 이동하면 된다.
이런 방식의 운영은 주기장쪽에 새로 생길 신터미널의 완공 이전까지 계속 될 전망이다.
1.1. 칼리보 국제공항과 비교[편집]
한국발 보라카이행 탑승 시 칼리보를 거치지 않고 가고 싶은 사람들[2] 은 인천-마닐라-카티클란 루트로 이동한다.
인천발 마닐라행 필리핀 항공 PR469편은 밤 11시, PR467편은 아침 11시에 도착하는데 마닐라에서 카티클란으로 가는 항공기는 오전 6시 30분~11시에 있다. 아침 도착하면 하루밤 자고 가야되고 새벽 도착하면 약 8시간은 공항에서 노숙을 해야 한다는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여기에서 더 문제는 이 마닐라에서 카티클란으로 가는 항공기가 종종 1~2시간씩 지연된다는 사실. 그나마 장점은 보라카이로 가는 항구까지 5분이면 간다는 점이다.[3]
정리하면 칼리보를 택해 주기장 옆에서 에어컨도 없는데 1~2시간 서서 기다린 뒤 입국수속하고 2시간 동안 험한 육로를 헤쳐 겨우 항구까지 가고, 돌아오는 길에 복잡하게 공항세[4] 내며 긴 줄을 볼 것이냐, 아니면 카티클란행을 택해 마닐라를 경유하며 7~8시간 공항에서 노숙하고 1시간 비행기 타고 가느냐의 차이. 카티클란의 경우 다행히도 돌아갈 때에는 마닐라에서 길게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2. 운항 노선[편집]
2.1. 국내선[편집]
3. 사건사고[편집]
- 2005년 7월 19일, 인터아일랜드 항공 소속의 RP-C2803편 Yak-40 한 대가 잘못된 지점에 착륙하는 바람에 타이어가 터지는 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사상자는 없었던 사고.
- 2006년 11월 2일, 인터아일랜드 항공 소속
또!의 RP-C2695편 비행기가 착륙 과정에서 왼쪽 타이어가 터지는 피해를 입었다. 기체가 왼쪽으로 쏠리며 근처에 있던 DHC-7과 충돌할 뻔 했으나 가까스로 이를 피하고 오른쪽 랜딩 기어가 파손되며 활주로 구석에 멈춰섰다. 역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5] - 2009년 1월 11일, 제스트 항공[6] 865편이 다소 이른 랜딩 이후 빠르게 왼쪽으로 꺾이며 콘크리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노즈, 랜딩 기어, 프로펠러 모두 심각하게 손상되고 3명이 다쳤지만 사망자는 없었다.
4. 교통[편집]
보라카이로 가려면 구글 맵을 참고하며 항구까지 걸어가거나 트라이시클을 타고 항구로 가달라고 해도 된다.
아래 버스 노선을 참고하기 바란다.
- 세레스 라이너(Ceres Liner): 칼리보행, 일로일로행
- 세레스 투어(Ceres Tours): 일로일로행
- 세레스 트랜스포트(Ceres Transport): 바콜로드행, 일로일로행, 마닐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