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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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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독일의 브렌트포드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SC 프라이부르크[편집]
포츠담에서 태어나 SV 바벨스베르크 03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2014년 FC 에네르기 코트부스 유소년팀에 입단, 2018년 SC 프라이부르크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2019년 리저브팀으로 승격되었다.
2.1.1. 2021-22 시즌[편집]
2021-22 시즌, 정식으로 1군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등번호는 20번.
리저브팀에서 주전으로 뛰다 분데스리가 8라운드 라이프치히 원정 선발 명단에 들었고, 데뷔전을 치렀다.
2.1.2. 브렌트포드 FC (임대)[편집]
2023년 1월 4일, 브렌트포드 FC로 임대 이적했다. 시즌 종료 후 5년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한다.# 이적료는 €1M+€25M.
2.1.2.1. 2022-23 시즌[편집]
20R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82분에 교체 투입되며 브렌트포드 데뷔전을 치렀다.
2월 5일 치러진 7라운드 사우스햄튼과의 순연 경기에서도 교체 투입되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지만 가벼운 몸놀림과 1대1에서 밀리지 않는 경쟁력, 독보적인 스피드 등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리코 헨리의 어시스트를 받은 마티아스 옌센의 골의 기점이 되기도 하며 경기 승리에도 기여하고 앞으로의 입지를 다졌다.
26R 풀럼전 후반 39분, 아이반 토니가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돌려준 공을 샤데가 몰고 페널티박스로 파고든 뒤 중앙의 옌센에게 깔끔한 컷백 패스로 연결했다. 옌센의 슛이 베른트 레노의 가랑이 사이를 지나 스코어 3-1을 만드는 쐐기골이 되었다. 샤데는 프리미어 리그 5번째 출장만에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였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의 보도에 의하면, 브렌트포드가 여름에 약 €24m의 이적료(클럽 레코드)로 샤데를 완전 영입 할 예정이라고 한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2.2. 브렌트포드 FC[편집]
2023년 6월 12일, 브렌트포드 FC로 완전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 이적료는 €25M으로 브렌트포드와 프라이부르크 모두의 클럽 레코드라고 한다.
2.2.1. 2023-24 시즌[편집]
3R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홈 경기에서 측면 드리블 후 멋진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3. 국가대표 경력 [편집]
아버지가 나이지리아 출신, 어머니가 독일인이고 본인은 독일에서 태어나 독일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왔다.
2023년 3월, A매치 명단에 발탁되었다.
3월 26일, 페루와의 친선경기에서 후반 75분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3월 29일, 벨기에와의 2번째 친선경기에서는 후반 80분 교체 투입으로 경기에 들어갔다. 후반 86분 볼을 캐치한 뒤 자신있는 속도로 달려 옆에서 다가오고 있던 세르주 그나브리에게 완벽한 어시스트를 찔러줬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최고 속도 36.3km/h를 주파하는 엄청난 준족으로 자신의 빠른 속도를 이용한 돌파에 두각을 드러내는 크랙 자원이다. 우측뿐만 아니라 좌측이나 최전방에서도 뛸 수 있는 선수지만, 주로 우측에서 드리블 돌파로 측면을 파괴한 후, 침착하게 슈팅을 시도해 마무리하는 플레이를 자주 시도한다. 양발을 모두 잘 사용하는 선수라, 드리블로 돌파하거나 패스나 컷백을 내어주거나, 슈팅을 가져가는 등 다양한 공격 옵션을 탑재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슈팅의 파워가 좋고 공중볼 경합도 곧잘 하는 편이라, 만들어내는 득점의 순도들 역시 뛰어나다.
5. 같이 보기[편집]
[1] 기존에는 케빈 ‘샤데’로 알려져 있었고, 독일어 표기법상 샤데가 맞기는 하나 선수 본인은 케빈 ‘셰이드’ 로 발음한다.링크[2] 좌우측 모두 소화한다.[3] 2023년 9월 10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