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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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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로나 바이러스 갤러리는 2020년 1월 28일 개설된 DC인사이드의 갤러리이다. 28일 '코로나 바이러스 마이너 갤러리'로 개설되었고, 이틀 뒤인 1월 30일 메이저 갤러리로 승격되었다.
일반인 백신 접종을 시작하자 기존의 코로나 얘기는 거의 안 하고 올라오는 글의 99% 이상이 백신 얘기만 하고 있다.
2. 역사[편집]
2.1. 개설 초기~8월: 외부의 침공, 식민지의 굴욕[편집]
넷페미들이 유입되어 과거 메르스 갤러리처럼 남혐 여초갤화 되는듯 했으나, 이를 막기 위해 수능 갤러리와 노무현 갤러리가 연합하여 갤을 털었고 이후 한동안 망갤이 되었다. 이후 노-수 연합은 넷페미 유입의 근원지로 추정되는 여자 연예인 갤러리로까지 침공을 가게 된다.
한 달 동안 망갤 상태를 면치 못하고 그 기능을 우한 마이너 갤러리에 넘겨주는 듯 싶다가 신천지 코로나 감염 사건 이후 다시금 이용자 수가 폭증하였다.
이후 일본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유행으로 인해 국뽕과 일뽕 이용자가 급증했다.
총선 당시엔 국뽕-문빠가 기세가 높았지만 이후 코로나 사태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줄어감에 따라 이들이 빠져나가고, 문까와 일뽕이 점령을 시도하면서 망갤화가 진행되어 사람이 더 빠져나가며 현재는 성향이 반대로 되었다. 역시 성향이 반대로 되면서 TK 비하 대신에 서울폐렴, 서울코로나 드립이 흥하며 이번엔 서울경기 지역을 조롱하는 글이 많이 보인다.
5월 30일. 극우연합군, 그러니까 생갤-우갤 연합군에게 갤이 털리면서 극우 갤러리인 생갤의 식민지로 선포되었다.
2.2. 코로나19 2차대유행~11월[편집]
8월 15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와 사랑제일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 2차 대유행이 예정됨에 따라 이용자의 성향이 반기독교 성향으로 바꿔는 추세이다. 물론, 반기독교 성향이 증가함에 따라 정부를 응원하는 지지자들의 비율도 차츰 올라가는 중이다.
10월, 정부의 방역정책에 불만을 표하는 이용자들이 많이 늘었고 그에 반해 지지자들의 비율은 크게 떨어졌다.
초기 코로나와 현재 유행하는 코로나는 치명률이 크게 차이난다는 주장을 근거로 주로 개천절집회는 안되는데 왜 에버랜드에 사람들이 모여있는건 통제안하냐는 의견과 같은 전염성 질병인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연간 2000여명인데 그때는 어떻게 살았냐는 의문을 제시하는 이용자가 늘어났다.
그리고 트럼프 코로나 확진 후 4일만에 퇴원하면서 트럼프가 페이스북과 트위터등에 ‘20년전보다 더 몸상태가 좋은 것 같다’, ‘독감으로 연간 10만명이 사망했는데 나라를 폐쇄 시켜야하냐’ ‘‘코로나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는 발언을 하자 정부 지지자들의 입지가 크게 떨어졌다. 트럼프가 코로나에 취약한 70대 이상의 고령이기 때문이다.
반대측에서는 트럼프는 황제치료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이에 대해서 그렇다면 왜 그동안 치료제가 없다고 공포를 조장했나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2.3. 코로나19 3차대유행[편집]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급격히 확산하자, 재난문자를 통해 확진자수를 집계하는 코로나 라이브를 중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동시에 문재인 정권이나 민주당, 방역당국에 대해서는 아주 적대적인 분위기이다.
2.4. 일반인 백신 접종 개시 후[편집]
2.5. 4차 대유행 이후[편집]
7월 6일 오후 6시 기준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며 갤러리가 활성화되었고, 수개월만에 실북갤에 이름을 올렸다.
4차 대유행 이전까지 코로나의 위험성이 미미하다고 보는 감기충과 아직 위험하다고 보는 공포충이 대립하고 있었지만 세계의 선진국들이 코로나의 위험성을 낮게 평가해 봉쇄를 푸는 방역정책들을 펼치고 실질적인 치사율도 떨어지자[1] 감기충이 갤러리의 9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감기에 가까운 코로나 바이러스를 정부가 정치에 이용하고 있다는 '정치 방역' 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백신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갤을 잠깐만 들어가면 알 수 있다.
2.6. 오미크론 확산 이후[편집]
부스터샷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방역패스도입에 관한 논란 등으로 인해 백신 자체에 대한 대중들의 여론이 나빠지기 시작하면서 유입이 많이 발생해 갤러리의 규모가 상당히 커졌다. 방역패스와 부스터샷을 반대하는 2차접종자들도 여기에 상당수 유입되었다.[2]
그 중에서도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의 침공으로 미정갤에서 넘어온 갤러들이 많다. 이 때문에 딥스와 같은 음모론적인 성격이 짙은 개념글을 자주 볼 수 있다. 물론 기존에 있던 갤러들은 당연히 갤 이미지가 미정갤 멀티가 됐다며 매우 싫어하고, 서로 싸우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오미크론으로 인해 확진자가 폭증하자[3] 기존의 정치방역을 믿는 갤러들이 더 힘을 얻고 있다. 왜냐면 이스라엘, 영국이 백신패스를 점진적으로 해지하고 심지어 이스라엘 정부가 직접 거리두기가 아무 소용이 없다고 말했기 때문. 전세계가 조금씩 방역을 풀고 백신패스도 점차 의미가 퇴색되고 있는 상황이라 코로나 갤러리가 점점 힘을 얻고 세를 불리고 있다.
그렇기에 지지하는 정치인은 당연히 방역패스를 중단해야한다고 말했던 윤석열이며 이재명과 민주당을 매우 싫어한다. 또한 자신이 미접종자라는 사실에 대해서 선민의식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거기에 부정선거 음모론자까지 가세해 미정갤러들과 비추 테러를 자행하고[4] 자신들을 옹호하는 글은 추천 조작을 하는 등[5] 갤이 점점 혼돈으로 빠지고 있다.
념글의 비중이 미정갤러들의 딱스터콜로 인한 음모론[6]비중이 점차 커지고 미정갤처럼 음모론을 비판하면 조선족으로 몰고가는등 사실상 갤이 완벽하게 미정갤의 멀티가 되버려서 망한 상태다. 갤이 어떻게 침공으로 망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2.7. 방역패스 종료, 윤석열 당선 이후[편집]
방역패스가 종료되자 미접종자들의 승리라며 일제히 환호했다.
그리고 지지하던 윤석열이 당선되자 역시 환호하며 축배를 들어올렸다.
갤러리가 원하는 대로 상황이 흘러가자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혐오가 더욱 심해지고 있고 개념글의 대부분이 백신 접종자들에 대한 혐오게시글로 가득 차있다. 또한 유행이 먼저 끝나 마스크 의무화가 폐지된 서양 국가들을 신봉하며 마스크를 끼는 사람들까지 혐오하기 시작했으며, 자발적으로 노마스크 운동을 벌이고 있다. 미정갤러들이 아직 있기 때문에 틈만 나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윤석열이 당선된다면 곧바로 실내마스크가 해제되리라는 희망을 품고 있었는데 윤석열 취임 이후로도 실내 마스크 해제가 자꾸만 늦어지자 다들 절망하고 있다. 게다가 윤석열이 백신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하나둘씩 윤석열한테 등을 돌리고 있다.
백신 관련 음모론은 더 심해져 쉐딩이나 백신을 맞으면 2년 안에 죽는다는 음모론 개념글이 가득하다. 게다가 심심하면 지구 평면설 떡밥까지 돌기도 한다. 다만 지구평평설은 일종의 드립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올리는 게시글마다 항상 '코로나 이전의 세상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음'을 덧붙히는 KT통피를 쓰는 분탕부터 휴거 분탕까지 각종 분탕들이 상주하고 있다.
윤석열 지지율이 떨어지고 4차 백신을 확대하자 문재인과 하나도 차이가 없다며 반윤으로 완벽히 돌아섰다.
또 북한마저 코로나 종식 선언을 하자 사실상 유일한 실내 마스크 의무화 유지 국가인 대한민국이 북한만도 못한 나라가 됐다며 까내리고 있다.
PCR 검사를 코강간이라고 부르면서 혐오하고 있다.
[1] 이는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이 크다. 전염성은 델타 대비 2배가량 높으나 치사율이 1/3 수준으로 낮기 때문.[2] 대개 접종 후 부작용을 겪은 바 있는 사람들이다.[3] 델타까지는 치명률도 높고 감염재생산지수가 6~9 가량이었으므로 백신으로 충분히 집단면역이 가능한 수준이었으나 오미크론부터는 치명률이 기존 감기나 독감 수준으로 크게 낮아진데다 감염재생산지수도 12~15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마스크와 백신 접종만으로 집단면역 달성은 아예 불가능해졌다. 참고로 기존 감기와 독감도 저정도의 전염성을 갖추고 있다.[4] 예시1예시2[5] 예시[6] 블루투스 음모론, 부정선거 음모론, 백신접종자들이 2년 안에 죽는다는 음모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