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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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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원 및 전파
3. 의미 변화
4. 발생 원인
5. 의미혼동
7.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인터넷 은어 중 하나로, 이버의 합성어.[1] 기존에 이를 지칭하던 중2병과 많은 부분에서 유사점을 보이는 단어다. 중2병은 2000년대~2010년대 초반, 네덕은 2010년대 중후반부터 여러 곳에서 쓰이기 시작했다.

과거에는 말 그대로 네이버 블로그네이버 카페 등 네이버에 있는 오덕을 지칭하는 말이었지만, 점차 의미가 바뀌어 2010년대 이후로는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오타쿠를 지칭하는 표현이 되었고, 다른 의미로는 (주로 디시인사이드에서) 네이버 관련 서비스인 블로그, 카페, 밴드 등을 하는 사람들을 통틀어 비하하는 단어로 의미가 확대되었다.

디시인사이드에서 야민정음인 '비틱'으로도 불리지만 현재는 원래 어원과는 다른 의미로 주로 쓰인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

디시 여초 갤러리에서는 네이버 카페의 찻잔 모양 아이콘과 초록색 이미지 때문에 "찻내", "풀내" 라고 불리운다.

'네이버에 상주하는 저연령층 오타쿠'라는 의미로서의 네덕 개념은 2020년대 현재로서는 거의 와해된 개념에 가깝다. 우선 블로그라는 플랫폼이 sns와 유튜브의 발달로 인해 예전에 비해 인터넷 상에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상황이기도 하고[2] '폐쇄적인 성향과 부족한 사회 경험으로 피해를 주는 어린 오타쿠'들 역시 진작에 sns나 대형 커뮤니티로 덕질을 시작했으면 했지[3] 블로그로 시작을 하는 이들은 소수이기 때문이다. 네이버 자체의 체급이 어디 가는 건 아닌지라 여전히 블로그에서 덕질을 하며 성숙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이들이 없는 건 아니나 앞서 말한 두가지 이유로 이용자의 수가 퍽 줄어든 지금 이들은 사실상 과거처럼 서이들과 연대하여 사방팔방에서 폐를 끼치거나 친목질을 일삼기도 어려워져 안 좋은 쪽으로도 주목을 받기 힘들어진, 다시말해 사고를 치고싶어도 칠 수가 없는 상황이다.[4] 아래 내용이나 하위 문서도 네덕 집단이 제 기능을 하던 2010년대까지의 상황에 맞춰 서술된 것이 대부분인 만큼 한국 오타쿠 역사에 한때 이런 이들도 있었다는 정도로만 받아들이자.

2. 기원 및 전파[편집]


2000년대 후반부터 네이버가 타 포털 사이트의 서비스를 매우 적극적으로 흡수하는 한편, 꾸준한 자체 혁신을 통해 점유율 60%대에 안착하는 급성장을 이룩하면서 네이버의 이용자 수가 급증했다. 이를 계기로 그간 웹툰 등을 통해 널리 유명세를 탄 오덕후란 단어가 일반 대중에게도 보급되기 시작했다. 이 빅웨이브를 타고 디시인사이드에서 네덕이라는 용어를 퍼트리기 시작했다.

네이버 웹툰을 통해 네티즌에게 보급된 오덕후란 단어는 오타쿠의 현지화 명칭인 데다, 웹툰 특유의 과장된 희화화를 거치며 비하적 표현으로 정착하였기에 '네이버의 오덕후'란 뜻을 가진 네덕이란 단어는 흔히 조롱조로 쓰였다. 초기에는 그 뜻과 탄생 경위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탓에 네이버에 대한 소속감으로 스스로를 네덕이라 칭한다거나, \'네임드 오후'의 준말로 착각해서 네덕이라 불러달라는 사람도 있었지만, 이후 오타쿠들이 오덕후란 단어 자체를 대부분 거부했고, 일부 네이버 카페나 블로그에서는 네덕이란 단어의 사용을 금지하기도 했다.


3. 의미 변화[편집]


네이버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네이버를 거치지 않은 오타쿠들이 거의 없게 되었고, 이들이 다른 사이트로 옮겨가거나 같이 사용하면서 꼭 네이버에 있는 오타쿠가 아닌 다른 사이트의 오타쿠들에게도 네덕이라는 용어를 적용하기 시작했다. 일부 네이버 블로거들은 이 네덕 소리 때문에 이글루스티스토리로 옮기는 경우도 있지만, 이글루스는 만 14세이상만 가입 가능하며, 티스토리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초대장이 필요했는데 이메일 주소, 개설 이유 등등을 물어 제대로 답하지 않으면 초대장을 잘 안 주려 했기 때문에 실제로 옮기는 사람은 극소수이며,[5] 대부분은 어쩔 수 없이 네이버에 남는다.

기본적으로 네덕들의 커뮤니티를 피해 이들과 어울리지 않거나, 처음부터 오타쿠 문화를 수용하지 않으면 이들과 만나지 않았을 테지만, 갈수록 모바일 가챠게임이 많아지고 모바일 게임의 공식 커뮤니티가 네이버 카페에 차려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공식 커뮤니티에 들어갔더니 네덕/특징에 나오는 기만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유독 부각되어 "비틱(네덕)질 = 기만행위"라는 뜻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이후로 비틱질의 원형인 비틱의 뜻 자체가 바뀌어서 현재 대부분의 온라인 커뮤니티 및 게임 내에서 기만이나 자랑을 하는 사람이나 혹은 비틱질을 비틱으로 줄여서 자랑하는 행위 자체를 비틱이라고도 부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가챠가 있는 오타쿠계 게임에서 운 좋게 적은 횟수 안에 픽업 캐릭터를 뽑았음을 자랑하는 것이 비틱질이라고 통칭된다.[6] 현재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야민정음 사용빈도가 급격하게 줄어서 고착화된 단어들을 제외하곤 거의 안 쓰이는데, 이중에서 비틱은 원래 의미인 네덕에서 아예 다른 뜻으로 바뀌어 사실상 별개의 단어로 쓰이는 특이 케이스다.

4. 발생 원인[편집]


네덕들의 행동은 우선 안으로는 위축된 인간관계떨어지는 정신연령, 그로 인한 이기주의, 밖으로는 이기주의를 제대로 바로 잡아주지 못하는 교육, 그리고 인터넷의 익명성에서 비롯된다.

자신감이 떨어지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기를 어려워하기 때문에 익명성이 보장되는 인터넷 공간을 선호한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억압된 감정을 마음껏 발산하기에 사이버 공간만큼 좋은 장소가 없다. 이런 면에서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수동 공격적' 사람들이 네덕이 되기 쉽다. 고삐가 풀린 것처럼 숨겨진 공격성이 아무런 제재 없이 튀어나올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은 충분히 사랑받으면 자존심과 자신감이 충만해지는 반면,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면 분노가 싹튼다. 이런 점에서 아동 학대가 네덕을 양산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다. 왜냐하면 아동 학대를 당하면 정신이 피폐해지고 부모의 무조건적인 사랑도 못 받았기 때문에 인간에게 필수적인 사랑이라는 이름의 감정에 대한 공감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애시당초 세상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타인인 부모의 사랑도 받지 못했는데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엄청난 노력을 거치지 않으면 어렵다. 그리고 부모에 대한 사랑보다는 부모에 대한 분노만 생기기 때문에 사랑보다는 분노만 갖게 된다는 점도 문제다. 분노는 주로 다른 사람을 향하게 되는데, 인터넷을 통하면 악플의 형태로 터져나온다. 이들은 긍정적인 성취를 경험한 적이 별로 없을 뿐더러 반복된 패배로 세상에 대한 분노를 쌓아간다. 이처럼 열등감에 쌓여 있는 자신의 모습이 불공정한 사회 탓이라는 생각이 들면 분노는 다른 사람을 향하게 된다. 망상에 가까운 피해의식에도 불구하고 이들은 현실 세계에선 적극적으로 저항하지 못한다. 그저 나태한 모습을 보이거나 거드름을 피워 다른 사람을 화나게 할 뿐이다. 수동 공격적 성향 탓이다.[7]

또한 정신적 성숙이 덜 된 미성년자 시기에는 자기 자신이 옳다고 믿으면 다른 사람도 동일하게 믿는다고 생각한다. 인간은 여럿이 함께 모여 살아가는 사회적 동물이라, 무작정 이기적이기만 해서는 절대로 세상을 제대로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남을 이해하며 자기 자신이 남과 다른 부분도 있음을 깨닫도록 하는 정서 교육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러한 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남이 왜 나를 다르게 생각하는지'를 이해할 줄 모르거나, 하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이것이 이기주의와 맞물리면서 자신만이 옳다고 강력하게 믿는다.


5. 의미혼동[편집]


네이버의 '네'와 오덕후의 '덕'이 합쳐진만큼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주요 오덕후들을 다 싸잡아서 부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단순한 예시로 건프라, 프라모델, 피규어 카페나 초합금, 인형, 성인완구등을 주요 소재로 하는 카페들은 평균 40대 이상이라 웬만하면 처자식까지 딸린 가장이거나 육아맘이나 워킹맘들이 대다수이다.

이들은 경제력이 있으니 본인이 네이버 카페를 개설하거나 공방을 열어서 덕업일치하는 이들도 많기에 네이버 오덕 카페에서 가장 영향력이 크다고도 할 수 있다. 이들도 엄연히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오덕이지만 네덕이라고 불리지 않는데, 애초에 자기 가정이 있을 나이라서 저런 짓거리할 시간도 없고 관심도 없다.

이들이 즐기는 건프라, 구체관절, 피규어들의 가격만 봐도 미성년은 손도 못대고[8], 당연히 직업이 탄탄하고 집도 있는 30~40대의 어른들이 주요 소비자이다. 그러니 네이버에서 활동하는 오덕들이 죄다 네덕인건 아니니 주의하자. 또한 이들은 대개 40대 이상인데, 주로 미성년인 네덕과 주로 10~20대인 이들 간의 싸움에는 관심도 없다.

그렇다고 제 버릇 못버리고 웹상에서 이웃들 거느리며 왕 노릇하는 30~40대인 네덕이 없다는 뜻은 아니다. 이따금 볼 수 있는 정말 편집성 성격장애가 의심될 정도의 볼멘소리를 수도 없이 포스팅해대며 장황설을 포스팅하며 서이를 비롯한 추종자들에게 개똥철학을 설파하는 이들이 알고보면 30-40대 장년층인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 다만 이런 나잇값 못하는 장년층 덕후들은 남덕일 경우 이글루스에, 여덕일 경우 트위터에 포진되어 있기에 네이버에서 발견되는 빈도가 상대적으로 덜할 뿐이다.

6.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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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관련 문서[편집]


  • 달빠: 네덕이라는 말이 생겨나기전부터 존재했던 원조네덕, 중2병의 대명사나 다름없던 집단. 아래 렘, 아스나 팬덤보다 5~10년도 전에 그 세를 과시했다. 2020년대에도 '선이 보인다', '에미야 시로는 이순신보다 영웅', '페이트는 문학' 등 그들의 존재를 증명해주는 수많은 짤들이 돌아다니고 있다. 다만 시리즈가 20년을 바라보고 있다보니 같이 커간 팬덤들도 이제는 더이상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 : 한때 네덕들이 과하게 찬양해서 네이버 리제로 팬카페에서는 꽈배기코코팜이 금지어로 지정되었다.
  • 아스나: 위에 예시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고소드립까지 나왔다.
  • 벽람항로: 운영진과 네덕들의 좆목질, 코어 유저 무시 등으로 한국 서버 서비스 종료 직전 수준의 파국까지 치닫은 케이스
  • 광신도
  • 극성팬
  • 근첩: 디시인사이드 등의 몇몇 사이트에서는 네덕근첩으로 묶어서 쓰기도 한다.
  • 나무위키 - 리그베다 위키
  • 당신이 한국의 시키인 것입니까
  • 랄까
  • 무수히 많은 악수의 요청이
  • 방구석 여포
  • 삭제해라 애송이
  • 수동공격
  • 씹덕
  • 이봐요 미친놈씨
  • 너무 흥분해서 영어가 나왔네요
  • 애니프사
  • 오덕후
  • 이글루스[9]
  • 자기애성 성격장애
  • 중2병
  • 찐따
  • 키모오타
  • 티비플/문제점/유저: 네덕과 문화적 성향이 겹치고 거의 비슷한 문제점을 공유한다.
  • 혼모노
  • 확증편향[10]
  • 2차창작형에 처한다
  • 잼민이
  • xaewon



[1] 현재는 의미 변화로 '네트워크' + '오덕후'로도 볼 수 있게 되었다.[2] 블로그라는 플랫폼에 애착을 가진 몇몇 네티즌이 의도적으로 곡해하는 것으로, 2000년대-2010년대에도 블로그는 지금보다야 인터넷 문화에 지분이 있기는 했으나 어디까지나 2군 취급이었다. 2000년대에는 굴지의 싸이월드가 떡하니 버티고 있었고 싸이월드가 쇠락한 2010년대 부터는 페이스북이 혜성같이 나타나 블로그가 인터넷 문화에 있어 1군의 자리에 선 적은 없으며 다음 블로그이글루스 같이 체급있는 블로그 플랫폼마저 서비스를 종료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3] 주로 남자아이들은 디시인사이드로, 여자아이들은 트위터로 덕질을 시작한다. 실제로 트위터가 2010년대 초중반 한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 당시 네덕, 특히 여덕들은 블로그를 등지고 트위터에 새 둥지를 틀어왔기 때문에 이미 당시부터 네덕 쇠락의 조짐이 있었다. 인터넷 좀 해본 이들이라면 현재 트위터 이용자들의 문제점과 네덕들의 문제점이 상당히 흡사한 구석이 있다는 점을 느낄텐데 네덕들이 트위터로 대거 이주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또한 2010년대 중후반 마이너 갤러리가 활성화되어 작품이나 장르 별 갤러리가 우후죽순 생성되며 입맛대로 커뮤 활동을 할 수 있게되자 굳이 블로그를 선택해야 할 이유가 줄어든 점도 네덕의 몰락에 한 몫했다.[4] 퇴물이라 비웃음받는 다음 카페보다도 더 영향력이 없는 상황이다. 최소한 다음 카페는 여성시대이종격투기, 쭉빵카페 같이 굵직한 커뮤가 몇군데 남아있어 이들이 대들보 역할을 하며 그럭저럭 영향을 끼치고는 있으나 네이버 블로그는 사자왕이나 에레키맨, xaewon같이 한때 이름날렸던 파워블로거들조차 이제는 포스팅 당 댓글이 두 자리 수라도 되면 다행일 정도로 영향력을 상실한 상황이다. 인터넷에서 서브컬처 좀 오래 즐겨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웹툰 규제 찬성 운동같이 서브컬처와 관련된 사건 사고에 있어 몇몇 네이버 블로거들이 한 몫하여 관련 게시글에 키보드 배틀이 열려 댓글이 세 자리 수가 넘어가는 일이 예삿일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네이버 블로그는 정말로 망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치고박을 사람들조차 빠진 상황이다.[5] 티스토리 가입이 자유로워진 지금도 옮기려는 사람은 왜인지 거의 없는 듯.[6] 그와 반대로 비틱질이 허용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천장을 치는 것, 혹은 인게임 재화로 캐릭터와 재화를 교환 할 수 있는 것 등이 있는데 이것 역시도 너무 남발하면 차단을 먹을 수 있다.[7] 이충헌, 「행복한 인간관계의 답이 숨어있는 성격의 비밀」[8] 개당 10만 초반부터 시작.[9] 현재는 30대면 오히려 젊은 층에 속하는 아재덕들만 남은 공간이지만 알고보면 여기야말로 네덕들의 전신이라 할만 하며 네덕들에게 부정적인 쪽으로 영향을 많이 끼쳤다. 키배나 독설을 일삼는 방구석 여포들을 보고 자신의 우상이라 여긴 어린 네덕들이 이런 지저분한 문화를 고스란히 자기들 판으로 옮겨왔기 때문이다.[10] 네덕들의 주장이 대부분 확증편향의 시각을 갖고 있다. 아이러니한 것은 이러한 확증편향이 자신들을 차별하는 근거로도 작용한다는 점이다. 우생학적인 의미-우열이 아닌 차이를 근거로 차별-로. 즉, 자신들의 행위가 자신들을 차별하는 이에게는 차별의 근거를 강화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