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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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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별명을 가진 선수에 대한 내용은 데얀 쿨루셉스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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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쿠키런 시리즈의 등장 쿠키.
Dozer는 영어로 '조는 사람'이란 뜻으로, 잠꾸러기라는 컨셉답게 나이트캡을 쓰고 있으며 한 손에는 지팡이 사탕을 들고 있다. 한국명 역시 이를 반영하여 깊이 잠들었을 때 크게 숨을 내쉬는 소리를 나타내는 표현인 '쿨쿨'로 정해졌다.
2. 오븐브레이크[편집]
파일:Hypnotised_Dozer.gif
프롤로그 스테이지에서 접시 위에 울고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 스테이지 배경에 진저브레이브의 수배 포스터가 있는 것으로 보아 탈출 시점은 진저브레이브의 오븐탈출 이후로 추정된다. 마녀의 식탁에서 탈출한 뒤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위 이미지처럼 꺄르륵 웃으면서 돌아가는 막대사탕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어지러운 표정을 하고 쓰러지는 모습으로 클리어가 완료된다. 이후 스테이지에서는 주인공인 진저브레이브로 플레이를 하고 도저는 아무런 언급이 없다.
후반부 스토리를 보면 결국 마녀 마틸다에게 잡혀먹힌 듯하다.[4][5] 결국 진저브레이브는 우주로 도망치는 것은 포기하고 쿨쿨이를 구하기 위해 마틸다의 몸 속으로 뛰어들어 마틸다의 심장까지 도달한다. 허나 오븐브레이크2가 출시되면서 업데이트가 끊겨 이후의 행방은 알 수 없다.
3. 오븐브레이크 2[편집]
파일:오븐브레이크 2 초기 치즈방울.png
본작에서 쿨쿨이는 등장하지 않지만, 치즈방울의 초기 디자인의 전체적인 색감이 쿨쿨이의 모자와 매우 흡사한 것으로 보아 초기에는 쿨쿨이가 오븐브레이크 2에서 플레이어블로 등장 예정이었고 치즈방울은 쿨쿨이의 펫으로 기획되었지만 무산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치즈방울은 디자인을 변경한 후 명랑한 쿠키의 펫으로 등장했다.
4. 쿠키런: 마녀의 성[편집]
파일:쿨쿨이 컷신.gif
최초 트레일러에서 등장이 확인되었다. 이름에 대해서는 최근 쿠키들의 작명 추세에 따라 Dozer Cookie나 DozerBread[6] 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이후에 공개된 사이트에서는 Dozer라고 표기되었다. 한국명은 쿨쿨.
5. 기타[편집]
쿠키런 시리즈 중 최초로 완전한 사망을 암시한 쿠키다.[7][8] 이후 12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고서야 쿠키런: 킹덤의 검은 바다의 전설 스토리에서 블랙펄 쿠키가 이름 없는 NPC 선원 쿠키들을 직접 살해하는 연출이 나온다.[9]
그리고 최초이자 유일하게 마녀한테 잡아 먹힌 쿠키이다. 이에 대해 유저들은 마녀들이 생명이 있는 쿠키를 수백 개씩이나 만들었는데 고작 쿠키 하나만 먹었기 때문에 의아해하거나 마녀 입장에서는 억울하겠다는 반응도 있다(...)[10]
본인이 등장한 오븐브레이크 이후로는 마녀의 성에서 등장하기 전까지는 아예 등장이나 언급조차 없어 팬들 사이에서 존재감이 아예 없었다. 데브시스터즈에서까지 잊혀진건 아닌지 쿠키런 10주년 일러스트에서 용감한 쿠키와 함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용감한 쿠키의 동생으로 추정된다. 오븐브레이크 초반에 진저브레이브가 'REST WELL, MY BROTHER, FREEDOM FOR GINGERBREADS!'라고 하는데, 쿨쿨을 언급하는 것으로 보인다.[11]
히든 허밋과 더불어 이름 뒤에 '~쿠키'(영어는 Ginger~ , ~cookie)가 안 붙은 쿠키이다. 사실 뒤에 '~쿠키'가 붙기 시작한 것은 쿠키런부터고, Dozer는 첫 작인 오븐브레이크에서만 나온 걸 생각하면 당연하다. 이후에도 출시된 쿠키런: 마녀의 성에서도 해당 명칭은 유지된 듯하다.
여담으로 스테이지 클리어 후에 쿨쿨이 흔들고 있는 사탕이 현재 명랑한 쿠키가 들고 있는 사탕과 묘하게 똑같아 보인다.
[1] 스튜디오 킹덤의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되었다.# 해당 글에서는 '쿨쿨이(Dozer)'라고 표기했지만, 명랑한 쿠키가 '쿨쿨아'라고 부르는 걸 보면, '쿨쿨'까지가 이름이다.[2] 의형제로 추정됨[3] 오븐브레이크 게임 자체는 2009년에 출시되었지만, 2011년에 그래픽을 갈아엎고 프롤로그 스테이지가 추가되었다.[4] 프롤로그 스테이지 클리어 후 쓰러지는 묘사가 나온 것은 이 때문인 듯 하다. 다시 말해 이 기절로 인해서 더 탈출하지 못하고 이후 잡아먹혔다는 복선인 셈.[5] 제작진 크레딧에서는 몸이 밧줄로 묶인 채 불이 붙은 나무막대기로 위협당하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6] 용감한 쿠키의 영어명칭인 GingerBrave에 따른 명칭.[7] 시리즈 중에서 죽음을 암시하거나 죽은 상태인 쿠키가 여럿 등장하나 플레이어블 중에서는 부활하거나, 죽은줄 알았지만 아니거나, 아예 유령이나 좀비 등의 언데드로 활동하는 쿠키도 있다.[8] 이후 2023년에 한 해외 유저가 오븐브레이크의 개발진과 인터뷰했는데, 쿨쿨이는 다른 쿠키들과 함께 구출되었을 거라고 한다.# 이를 보면 당시에도 죽지 않은 것 같다.[9] 용안 드래곤 쿠키도 스토리에서 쿠키를 멸종시키는 계획의 일환으로 쿠키를 석화시켜 살해했지만 시체는 온전하게 보존되었고 덧붙여 22년도 10월에 나온 스토리가 돌이 된 쿠키들을 되돌릴 방법을 찾는것이기에 원래대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있는 반면, 블랙펄 쿠키는 해상에서 배를 격침시키고 쿠키들에게 벼락을 내린 뒤 가라앉혔기 때문에, 블랙펄 쿠키에게 당한 선원 쿠키들은 확실하게 죽었다.[10] 다만, 마녀의 심장 스테이지에서 배경에 쿠키들의 뼈가 많이 있다. 즉, 쿨쿨이만 잡아먹은 게 아닌 셈이다.[11] 영미권에서 brother은 아주 친한 친구를 뜻할 때도 있지만, 후에 나온 마녀의 성 트레일러에서 용감한 쿠키와 쿨쿨이 같은 침대를 사용하거나 포즈가 완전히 똑같은 것을 보아, 둘의 관계는 확실히 형제 내지는 의형제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