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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치즈버거

덤프버전 :

대한민국의 주요 햄버거 브랜드
(국내 매장 수 기준, 치킨 배달 위주 브랜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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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치즈버거
CRYCHEESEBURGER

명칭
크라이치즈버거
설립
2013년 3월 18일 (11주년)
대표자
신지우
업종
햄버거 전문점
기업형태
중소기업
직원 수
67명 (2023년 5월 기준)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620
(대치동, 미래에셋타워)




1. 개요
2. 역사
3. 메뉴
3.1. 버거
3.2. 세트
3.3. 감자튀김
3.4. 음료/셰이크
4. 매장
5. 여담



1. 개요[편집]


크라이치즈버거는 2013년 3월 18일 부천대학교 앞에서 시작된 햄버거 브랜드이다. 현재 수도권에 7개의 직영점만을 운영 중.


2. 역사[편집]


창업자 신지우는 군대를 전역한 직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 도전하기로 결심했으며, 햄버거를 배우기 위해서 이태원에서 처음 주방 보조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 후 몇년동안 여러 햄버거 매장들에서 일을 배웠고,창업에 필요한 돈을 어렵게 모아 크라이치즈버거를 창업했다. 크라이치즈버거의 '철학은.햄버거라는 음식을 통해서 고객들의 행복에 기여하고픈 마음'이라고. 또한 그들은 햄버거의 핵심 재료인 패티의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서 매장 2개때 직영 공장을 만들었으며, 현재까지도 크라이치즈버거에 사용하는 패티는 직접 제조를 하고 있다. 또한 그들만의 패티 제조 노하우를 인정받아 국내 유명 햄버거 업체들에 패티를 공급한다고 한다.

3. 메뉴[편집]



3.1. 버거[편집]


  • 햄버거: 4,500원
  • 치즈버거: 5,500원
  • 더블햄버거:6,900원
  • 더블치즈버거: 7,900원
  • 트리플 버거 : 10,500원


3.2. 세트[편집]


  • A set(더블 치즈버거 세트 : 더블 치즈버거+감자튀김+음료): 10,900원
  • B set(치즈버거 세트 : 치즈버거+감자튀김+음료): 7,900원
  • C set(햄버거 세트 : 햄버거+감자튀김+음료): 6,900원
  • 치즈 감자튀김으로 변경 시, 1600원 추가, 밀크 쉐이크로 변경 시, 2000원 추가


3.3. 감자튀김[편집]


  • 감자튀김: 2,500원
  • 치즈 감자튀김: 4,500원


3.4. 음료/셰이크[편집]


  • 음료: 1500원[1]
  • 밀크셰이크: 4,000원[2]
  • 캔 음료(355ml) 변경 : 500원


4. 매장[편집]


  • 심곡점 (1호점)
  • 역곡점 (2호점)
  • 삼성역점(3호점)
  • 양재역점(4호점)
  • 상암점(5호점)
  • 숭실점(6호점)
  • 강남점(7호점)

5. 여담[편집]


  • 매장 이름답게 마스코트로 우는 치즈 모양의 햄버거를 사용하고 있다. 치즈가 녹는 모습을 우는 모습이라고 생각해서 만들어진 이름이라 그렇다고. 또한 하루하루 정말 바쁘게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힘들고 지칠때 그분들을 대신해서 울어주고 싶은 마음이 담겨져 있는 것도 있다 한다.
  • 미국인앤아웃버거에서 깊은 영감을 받아 창업자 신지우씨가 오픈한 가게다. 그가 알리고 싶었던 것은 단순히 햄버거의 맛이 아닌 그들의 철학이 였다.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햄버거를 만들고 싶은 철학이다.그래서 타 햄버거 체인점에 비해 좋은 가성비, 심플한 메뉴, 주문과 동시에 조리 시작, 메뉴판에 없는 다양한 시크릿 메뉴 등 인앤아웃버거와 유사한 부분이 많다. 키오스크가 있는 매장에서는 패티+치즈 추가 옵션이나 애니멀 스타일[3] 옵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그 때문에 한국의 인앤아웃버거라는 평을 많이 듣고 있지만 분명 한국의 인엔아웃이 아닌 크라이치즈버거로 당당하게 이름을 알려질 날이 올것이라고 생각한다.
  • '정통 미국식'을 표방한 브랜드는 국내에 많고 쉑쉑버거와 같이 직접 국내에 들어온 브랜드도 많지만 대부분 가격에서 프리미엄을 형성하기 위한 마케팅 방법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반면 크라이의 경우엔 부천의 소규모 매장에서 시작한 자생 브랜드임에도 버거의 질과 맛, 가격의 분배가 합리적이고, 이에 오히려 그쪽들보다 더 미국식(신속성을 통한 합리적 가격의 음식)에 부합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 모든 매장에서 디스펜서를 구비하고 있어 무료로 무제한 음료 리필이 가능하기 때문에, 과거에는 원가가 저렴한 롯데칠성음료 계열을 사용하였으나 최근에 환타, 씨그램코카콜라 계열로 모두 변경되었다. 추가로 레몬 및 체리 시럽, 복숭아 아이스티도 있어 체리콕이나 아이스티+사이다 등 다양한 배리에이션을 만들 수 있는 것도 특징.
  • 케첩은 셀프로 원하는 양만큼 담아갈 수 있으며, 그밖에 핫소스후추, 히말라야 핑크소금도 비치하고 있어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감자튀김에 핫소스를 뿌리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 버거 크기가 타 햄버거 체인점에 비해 작다는 평이 있다. 하지만 버거 속 재료나 내용이 실하다는 이야기가 많아 가성비 버거로 많이 알려져 있다. 키오스크 주문이 가능한 매장에서는 무료로 야채 추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1] 구입하면 컵이 하나 제공되며, 매장에 비치된 디스펜서에서 자유롭게 리필이 가능하다.[2] 하지만 일부 매장에는 밀크쉐이크가 비치되지 않은 곳이 있다.[3] 구운 양파와 피클, 그리고 사우전드 아일랜드 계열의 특제 소스가 듬뿍 추가된다. 모티브가 된 인앤아웃에도 동일한 이름의 커스텀이 있다.